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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운전자만 골라 협박/돈 빼앗은 3인조 영장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0일 여성자가용 운전자를 협박,돈을 빼앗은 박영귀씨(27·무직·전과3범·서울 신월동)등 3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8일 오후 2시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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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운전 승용차 20대가 탈취 도주
8일 오후 2시쯤 서울 당산동 3가 홍익상가 앞길에서 20대청년이 주차중인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 있던 노모씨(46·주부·서울 목4동)를 과도로 위협,현금 10만원을 빼앗고 승용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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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이 구청시정 지시 묵살/건물용도 불법변경/관할서장에 항의도
서울시의회의원 김용일씨(54·민자·서울 신길6동)가 건물용도를 무단 변경한뒤 관할 영등포구청으로부터 2차례에 걸쳐 시정지시를 받고도 묵살해오다 3일 건축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고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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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땅 4천평 매각
서울시는 보라매공원 옆 상업용지 2천6백62평 등 토지 및 건물16건 4천4백78평을 19일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매각하기로 했다. 입찰희망자는 입찰액의 10%이상을 18일까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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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장 화재 무방비
14일 오전11시10분쯤 서울 문래동3가 영일시장안 당진상회 창고에서 불이나 이웃 방림방적 원단가공공장으로 옮겨 붙어 공장내부 2백50평과 나염기계·원단 등을 모두 태우고 1시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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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방적 공장에 큰 불/이웃상가 불똥튀겨 원단등 2억여원 피해
14일 오전 11시15분쯤 서울 문래동3가 54 방림방적(주) 공장내 날염작업장에 불이 붙어 1억원 상당의 날염기기 2대와 5백만원 상당의 원단이 불에 타고 공장건물 2백50여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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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4차 30일부터 분양/9개 업체서 5천9백6가구분(생활경제)
분당 4차아파트가 오는 30일부터 하반기분양(6만3천3백가구)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4차 단지는 중앙공원 남쪽에 접해 있어 이미 분양된 시범단지나 3차 단지에 비해서는 중심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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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땅 투기 14명 영장/치안본부/미등기 전매ㆍ거래허위신고 혐의
◎달아난 의사등 19명 수배/8명 불구속 입건ㆍ4명은 계속 수사중 청와대 특명사정반으로부터 45명의 명단을 통보받은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제주도일대 부동산투기혐의에 대한 수사를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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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인력 취업 세미나
대졸 인력 취업 문제 연구 협의회는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 문래동 3가 노동부 국립 중앙직업 안정소 회의실에서 「대졸 인력 취업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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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 폐수 무단방류 도금업소 등 41곳 적발
서울시는 23일 한강에 폐수를 흘려보냈거나 환경기준치 이상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한 세차장·인쇄소·도금업소·석재가공업소등 41곳을 적발, 35곳을 경찰에 고발하고 3곳은 경고,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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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공서 신축·이전 "붐"
낡고 비좁은 경찰서·세무서·보건소 등 관공서 신축 또는 이전 붐이 일고 있다. 공공기관청사의 이같은 재개발 또는 이전 붐은 오래된 관공서 대부분이 해방직후에 건립돼 건물수명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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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격 수영장 14곳 경고
서울시는 7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시내 수영장 96개소의 수질검사를 실시, 대장균 또는 일반세균이 기준치를 초과 검출되는 등 물이 더럽거나 소독제를 지나치게 사용, 눈병·피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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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정비업소 지정
서울시는 11일 시내 7개정비업소를 야간자동차정비업소로 지정, 24시간 영업토록했다. 이는 최근 늘고있는 자가운전자들이 야간운행도중 차량이 고장나 당황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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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공원 청소년회관 문열어
문래청소년회관(문래동3가 문래공원안)이 14일 문을 열었다. 서울시가 14억7천7백만원을 들여 7백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지은 이 회관은 2백석규모의 독서실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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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공원 완공
문래동 3가 구 6관구사령부 자리에 만든 문래공원조성공사가 끝나 12일 문을 열었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 옆 7천 1백 54평에 작년 6월 착공, 4억 2천만운을 들여 완공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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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한강고수부지 13곳에 공원
회색빛 콘크리트건물로 가득찬 도시 속에 자리잡은 푸른 녹지대는 사막 속의 오아시스를 연상시킨다. 60년대이후 급격히 팽창만을 거듭해온 서울은 푸른 도시공간의 부족으로 삭막하기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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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8채비 달라지는 서울《2》시민공원40만평 조성
86·88대회를 앞두고 서울시가 여론을 조사해본 결과시민들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한 3가지중의 하나가 교통·공해에 이어 녹지공간의 확보. 그래서 서울시는 올해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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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치어 숨지게한 승용차·택시 뺑소니
29일하오11시55분께 서울문래동3가8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던 이기만씨 (53· 서울효제동방) 가 소속을 알수없는 회색승용차와 택시에 잇달아 치여 숨졌다. 이씨는 문내시장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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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림실업고교 학생 과로로 교실서 숨져
9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문래동3가54 방림방적산하 산업체 특별학급 방림실업고교 제7교실에서 이 학교 1학년 윤보이양(19·직포공장1과근무)이 과로로 쓰러져 숨졌다. 같은반 옆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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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역→신도림역 문래3가→문래역 지하철 역이름 바꿔
서울시는 12일 내년초개통예정인 지하철2호선 4단계구간(을지로입구∼서울대)의 역이름중 문래역을 신도림역, 문래3가역을 문래역으로 각각 바꾸기로했다. 문래역은 문래동1가와 도림동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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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사린 지하철공사장
서울지하철건설현장 곳곳에 아직도 크고 작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통행인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뒤따르고 있다. 지하철공사안전은 서울시와 지하철공사가 기회있을 때마다 건설업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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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재형저축 3천만원 횡령|방림여중 여직원
방림방적(서울 문래동 3가 53) 부설 방림여자중학교(교장 박종화·61) 3학년 학생 50여명은 12일 자신들의 월급에서 공제, 저축해온 재형저축금 3천여만원을 학교 서무과 서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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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여평 학교부지로 고시
당산동5가7의1일대 6천8백48평과 양평·문래·신길동일대 3만6천9백60평이 22일 학교부지로 지적 고시됐다. 학교로 결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다. ▲당산동5가7의1 6천8백46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