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근혜 양이 밝힌 청와대의 하루

    대통령 영애 박근혜 양은 3일 밤 8시 MBC「텔리비젼」신년특집「프로」에 출연, 약 1시간동안 대통령의 주변, 가족들과의 사생활 등을 공개했다. 박 양은 가족끼리「배드민턴」을 종종

    중앙일보

    1977.01.04 00:00

  • 여 간부, 하객 맞지 않고 거의 귀향, 신민당은 4백여 당원 모여 단배 식

    관가와 정가는 조용하게 새해를 맞았다. 정부-여당 쪽은 신년하례를 생략해 대부분 자택이나 지역구·휴양지대에 가 연휴를 보냈고 야당 가만 세배, 단배 식 등으로 붐볐다. 최규하 국무

    중앙일보

    1977.01.04 00:00

  • 신년 특별기획|제3세계 국제정치의 새 주역인가|불 르·몽드지 「앙드레·퐁텐」주필의 분석을 듣는다

    제3세계는 아직 단일통합 세력으로서의 속성은 모두 갖추지 못했지만 급속히 국제 정치무대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새로운 세력의 등장은 서방세계에 의해 주도되어 온 세계

    중앙일보

    1976.01.05 00:00

  • 신년 특별 기획|한반도의 안전판 어디서 찾아야 하나|미·일 양국에 비춰진 `76년 이후의 한국 안보|한·일 양국의 안보는 일의 대수|판전도태 일본 방위청 장관 |본사 김경철 특파원과의 단독 「인터뷰」

    한반도의 안전 문제는 「인도차이나」반도의 적화 등 75년 중에 일어 닥친 갖가지 내외의 충격으로 한층 국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다음은 밖에서 보는 한반도의 안정 문제를 살펴보기

    중앙일보

    1976.01.01 00:00

  • 장관들, 브리핑준비도 각양

    박정희 대통령의 연두순시를 앞두고 각 부처는 「브리핑」준비에 분망. 준비 「스타일」도 각색이어서 남덕우 기획원장관은 신년휴가 때 강원도산골에 들어가 수도하는 기분으로 구상을 가다듬

    중앙일보

    1975.01.16 00:00

  • 북괴 대남 공작에 새로운 「패턴」|대통령 저격범 문세광의 배후를 추적한다

    민단 분열 후 반민단화 재일한국 청년 동맹은 원래 민단의 하부 행동대였던 것이 3년 전 민단 분열의 여파로 반민단·반정부파 손아귀에 들어간 불온 변신조직이다. 한청의 전신은 45년

    중앙일보

    1974.08.19 00:00

  • 안보·학원 정상화에 주안|4·3 긴급조치의 배경

    정부는 데모 학생의 군재 회부와 최고 사형까지의 형벌을 규정한 「4·3 대통령 긴급조치」는 『학원 내에 공산 세력이 침투했기 때문에 취해진 조치』라는 설명이다. 긴급조치에서 규제

    중앙일보

    1974.04.06 00:00

  • 박대통령 긴급조치선포의 배경

    포성은 멎었지만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동족상잔의 피비린내 나는 6·25동란은 1953년 휴전만 성립시켰을 뿐 전쟁은 종결되지 앉은 채 20여년이 흘렀다. 우리는 지금 전쟁이 끝

    중앙일보

    1974.01.09 00:00

  • 신정연휴의 정가

    박정희 대통령은 정초 지방 나들이를 하지 않고 연휴 사흘간을 서울에서 보냈다. 김 총리도 1일 상오 국무위원 몇 사람의 인사를 받은 뒤 11시께 혼자 청와대에 올라가 박대통령 내

    중앙일보

    1974.01.04 00:00

  • (438)전시의 문화인들(3)

    작가들이 종군 작품을 쓰는 외에 벌인 두드러진 활동으로는 종군보고 강연회와 기관지 발간 및 문인 연극을 들 수 있다. 종군보고 강연회는 작가단이 발족된 후 얼마 있다가 51년8월1

    중앙일보

    1973.03.29 00:00

  • 공천경합 이모저모|8대 여야의원의 경우를 중심으로

    정치 재출발 점에서 가장 바쁜 사람이 8대 의원들. 모두가 의회로 가는 길을 찾아야하기 때문이다. 선거제도가 바뀌었기 때문에 의회로 가는 길이 좁아졌다. 그래서 공화당은 공천문제에

    중앙일보

    1973.01.06 00:00

  • 조용히 보낸 신정 연휴

    계축년의 신정 새해 연휴는 전국적으로 예년에 없이 조용히 보내졌다. 연휴를 마친 4일 상오 중앙청을 비롯, 각 부처와 지방 관서별, 그리고 각 회사별로 간단한 시무식을 갖고 새해

    중앙일보

    1973.01.04 00:00

  • (346) 유격전⑮ - 백마부대(1)

    평안북도 정주군 일대의 반공 청년들을 중심으로 편성됐던 유격 백마부대는 북위 40도선에 가까운 대화도·애도·단도·암도등을 거점으로하여 철산반도 연안의 섬들을 방어하며 「게릴라」전을

    중앙일보

    1972.07.06 00:00

  • 사상 최대 호텔 강도

    각국 귀족과 대통령들이 자주 투숙하는「뉴요크」의 우아한「호텔」「피에르」에는 신년 초 강도가 들어 1백20만 내지 4백만「달러」(약4억5천만원 내지 15억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을

    중앙일보

    1972.01.11 00:00

  • 유공자 15명에 특별 공로상

    대한교련 제29회 대의원회 개회식 및 제19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이 11일 상오9시30분 천영신 교련회장, 심창유 문교부차관, 하점생 서울시 교육감을 비롯, 전국대의원 4백50명과

    중앙일보

    1972.01.11 00:00

  • 분주한 영신…정가하례

    박정희 대통령 내외는 1일 아침 9시부터 11시30분까지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3부 요인과 외교사절 및 각계인사 1천87명으로부터 하례를 받았다. 박대통령은 주한외교사절과는 대접견실

    중앙일보

    1972.01.04 00:00

  • 고비 많을 "기일 내 예산 통과"

    『새해 예산을 회계연도개시 30일전까지 국회가 통과시켜야하는 것은 훈시규정이 아닌 강제규정이니 공화당의원들은 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공화당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일보

    1971.10.30 00:00

  • 선거법개정협상의 매듭

    여야는 23일 지난 1년 동안 끌어온 선거관계법 개정협상을 매듭지어 오는 12월2일까지 새해 예산안과 함께 선거관계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한다. 아직도 구체적인 조문정리는

    중앙일보

    1970.11.25 00:00

  • 간사 직 싸고 설전한 두 의원

    신민당 경남도 당 개편 대회에 참석하는 유진산 당수의 첫 나들이는 김수한 대변인과 신동준비서 실장만이 수행한 조촐한 일행에 경찰백차의 에스코트만이 눈을 끌었다. 29일하오 관광호로

    중앙일보

    1970.05.30 00:00

  • 총리방문…대사설 뒷받침

    이후락전청와대비서실장이 주일대사로 내정되었다는 소문이 파다한 가운데 이씨는 9일 정일권국무총리를 찾아 20분간 요담했다. 중앙청의 총리실에서 정총리를 만나고 나온 이씨는 [새해인사

    중앙일보

    1970.01.10 00:00

  • 중앙탑

    여야관계는 새해들어 다소 밝아질 전망. 정해영 신민당총무는 5일 『박대통령이 신년하례로 청와대에 들른 10여명의 신민당의원들에게 새해엔 국회에 들어와 달라고 당부한 것은 신민당의

    중앙일보

    1970.01.05 00:00

  • 세계의 「크리스머스」

    본사는 세계의 구석구석에 퍼져있는 특파원·통신원망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이한해의 세계의 「크리스머스」 풍정을 살펴보기로했다. 불안한 평화를 누리고있는 나라에 대해서 나 전쟁에시달려

    중앙일보

    1969.12.23 00:00

  • 세수서 20억 삭감-정부·여당 결정 세출 108억 조정

    정부와 여당은 새해예산안의 규모를 20억원 삭감, 4천3백23억원 선으로 확정짓고 세출부문의 불요불급한 경비를 l백8억원 삭감, 자체 조정키로 최종 방침을 세웠다. 17일 상오 청

    중앙일보

    1969.12.17 00:00

  • 청와대

    박정희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는 1일 청와대 대접견실에서 3부 요인·외교 사절·주한「유엔」군장성·각계 대표 약 3천명으로부터 하례를 받았다. 영하 13도를 오르내리는 이날 아침

    중앙일보

    1969.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