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8개 국립대학 73년까지 사립화

    문교부는 13일 서울대학교를 제외한 충남·전남·전북·경북·부산 등 5개 국립종합대학교와 춘천농대·충북대·제주대 등 3개 국립단과대학 등 모두 8개 국립대학을 오는73년까지 연차적으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지나친 간섭」우려

    문교부가 11일 대학에 장학관을 상주 (상주) 시키고 대학연구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방침을밝히자 각 대학교 실무자들은 이러한 방침이 잘못 운영될 여지가 많다고 즉각 우려를 표시했다.

    중앙일보

    1966.01.12 00:00

  • 학사등록제 반대

    전국18개 국·공·사립종합대학교 교학 처장들은 8일하오1시 서울시내「앰버서더·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학사등록제와 대학정원 령 및 사립대학 등록금인상등 각 대학이 당면하고 있는 모든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새해에도 개각은 없다|박 대통령 기자 회견

    박정희 대통령은 4일 하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기자들과 회견하고 현 내각을 개편할 의사는 없으며 각료 중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사람이 있으면 그 자리를 메울 정도에 그치겠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신년도도 "일하는 해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는 시정구호를 신년도도 「일하는 해」로 확정하고 증산, 수출, 건설의 3대 목표도 그대로 두기로 결정. 오랜만에 박대통령 주재로 열린 이날 국무회의에

    중앙일보

    1965.12.28 00:00

  • 2만여 학생 갈 곳 없어

    문교부는 해마다 입시전이 조정하던 중·고교학급증설을 올해는 후기시험이 끝나도록 인가조처를 하지 않고 있어 2만여명이나 되는 학생들이 일부 미달학교를 제외하고는 시험치를 학교가 없어

    중앙일보

    1965.12.28 00:00

  • 공화당 입당 차관급 11명

    행정부의 차관급도 정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정한 국가공무원 법이 공포된 후 처음으로 김학렬 경제기획원 차관을 비롯한 11명의 차관급 인사들이 공화당에 입당했음이 20일 밝혀졌다

    중앙일보

    1965.12.21 00:00

  • 줄인 정원 거의 부활

    문교부는 전임장관이 이화여대에 대해 명년도 신입생모집에서 6백90명을 감축모집하도록 행정조처한 것을 이 조처가 효력도 발생하기전에 이를 번복, 1백50명만을 감축하고 5백40명은

    중앙일보

    1965.12.15 00:00

  • 폐과 11·신설 20과

    문교부는 14일 명년도 4년제대학 모집정원을 금년도에 비해 이화여대의 1백50명을 감축한 것 이외에는 각 대학안에서 학과조정에 그친 「대학정원에 관한 대통령령」을 성안, 국무회의에

    중앙일보

    1965.12.14 00:00

  • 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나는 학원에서 학구에 전념하는 대다수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순한 동기로 또는, 비록 동기에 있어서는 선의일망정 그 결과에 있어서는 사회공공질서를 파괴하는「데모」행위를 본직으로

    중앙일보

    1965.12.08 00:00

  • 공무원의 부패|이건호

    최근 우리 나라 공무원들의 부패가 크게 국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공무원의 기강 문제는 바로 그것이 국정의 기강 문제와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발본 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중앙일보

    1965.11.27 00:00

  • 허울뿐인 여당 (2)

    현란한 구호와 공약을 바탕으로 권좌에 오른 지 2년 여, 공화당은 제대로 이룩해 놓은 것 없이 실의와 허탈 속에 정계의 미아로 갈 바를 잃어가고 있다. 집권당이란 하나의 의제 일

    중앙일보

    1965.11.24 00:00

  • "정부보장 꼭 받겠다"

    민중당은 23일 ①구속학생 석방 및 교수 복직 ②내무·국방·문교 3부 장관에 대한 인책실현 ③지방자치제 실시 보장 ④행정기구개혁 실천 ⑤공공요금을 인상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보장 등

    중앙일보

    1965.11.23 00:00

  • ① 샌드위치 야당

    야당은 제나름의 질서를 다듬는 전환점에 서 있다. 민정가도에서 야당 스스로가 내걸었던 단일화는 되풀이된 파동으로 깡그리 매몰되었다. 파동이 거듭될 때마다 누적된 파벌간의 적대감정은

    중앙일보

    1965.11.23 00:00

  • 사대 공납금 한도액 철폐 시비

    기보 된 바와 같이 지난 16일 문교부는 명년도부터 사립대학의 입학금·수업료 등 공납금의 한도액제를 철폐할 방침이라고 발표한바 있다. 동시에 당국자의 말에 의하면, 이로써 사립대학

    중앙일보

    1965.11.19 00:00

  • 불어나는 유사스포츠 단체로 행정일원화에 차질

    대한체육회는 요즘 갑자기 그 수가 늘고 있는 유사[아마추어·스포츠]단체가 행정면에서 이중 삼중으로 대한 체육회관장업무와 중복되는 사태를 빚어내고 있어 이의 시정책을 문교부 당국에

    중앙일보

    1965.11.11 00:00

  • 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중앙일보

    1965.11.11 00:00

  • 치안대책 근본적으로 재검토

    국회는 최근 연달아 일어난 간첩사건, 어부납북사건, 무장괴한의 살인사건 등을 중요시하고 경찰력증원을 포함한 치안대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는 동시 지금까지의 치안행정에 대한 공임을

    중앙일보

    1965.11.09 00:00

  • 허가 취소된 지 20일째|대낮부터 춤추고 노래

    사찰주위 정화를 위한 방안으로 사찰 경내 요식업소의 허가를 취소했으나 업자들은 영업을 계속하며 행정소송을 제기하고 허가취소가처분신청으로 이에 맞서고 있다. 시당국은 지난 10월10

    중앙일보

    1965.11.06 00:00

  • 재일교포|[수교전야]그 실태|일본땅에 [남과 북]

    [동경=심상기특파원]한·일 국교정상화를 눈앞에 보는 재일교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그들이 건너야 할 강은 아직도 갈래갈래 찢겨져 있다. 일본전국에는 약 58만명의 한국교포가 살고

    중앙일보

    1965.11.04 00:00

  • 벌 쓴 총장님

    장학관이 시골 국민학교를 시찰하던 중이었다. 선생이 없었던지 매우 시끄러운 교실이 하나 있었다. 화가 난 장학관은 뛰어 노는 개구장이들 틈에서 제일 덩치가 큰 놈 하나를 잡아다가

    중앙일보

    1965.11.03 00:00

  • 구속된 학생과 교원문제 적절한 방침 세울 줄 안다.

    【진해=오전식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8일「요즘의 무장 간첩 출몰은 북괴전술의「게릴라」화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그러나「이와 같은 만행을 계속한다면 북괴는 응당의 보복을 각오

    중앙일보

    1965.10.29 00:00

  • 꼬마와 연고자들만이…

    11.9 보선에 입후보한 민중당 공천후보들은 유권자의 무관심 때문에 제1야당의 이점도 활용치 못하게 되자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저마다 색다른 당부. 서울시내 후보자들의 찬조강연요청은

    중앙일보

    1965.10.25 00:00

  • 6·6·4 새학제안 다시 백지로|내년 4월엔 최종 확정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21일 기간학제를 6·6·4로하는 새 학제안을 재검토, 내년 4월말까지 새로운 학제안을 다시 마련키로 방침을 세웠음을 밝혔다. 권장관은『명년도부터 우선 중·고교

    중앙일보

    1965.10.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