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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교육감 김상준씨 선출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3일 오후 제2백94차 임시회의를 열어 구속 파면된 최열곤 전 교육감 후임으로 김상준 전 문교부차관을 선출했다. 김 신임교육감은 문교부장관의 제청과 대통령의

    중앙일보

    1988.08.24 00:00

  • "흐트러진 교육계 바로 잡아 야죠"|신임 서울시 교육감 김상준씨

    『최열곤 교육감의 구속에 대해 우리교육계가 커다란 허탈감과 좌절감을 맛 볼 수밖에 없었고 사회에서도 실망을 넘어 환멸까지 느꼈을 것입니다.』 23일 오후 2백40만 초·중·고학생과

    중앙일보

    1988.08.24 00:00

  • 후속 인사설로 술렁

    최열곤 교육감 구속을「문교사상 최대의 치욕사건」으로 받아들인 문교부는 지위해제-징계위 회부 등 뒤늦게 후속조치를 취하느라 분주. 문교부는 한술 더 떠 최 교육감을 사표처리하지 않고

    중앙일보

    1988.08.19 00:00

  • "서울시 교육감 제 발로 나가기 어렵다" |최열곤 서울시교육감 구속 언저리

    최 교육감은 재임기간 중 불도저처럼 밀어붙이는 업무스타일로 학교안전공제회· 학술연구장학재단 설립·서울시교원연수원부지 확보 등 뛰어난 행정력을 발휘해왔지만 중간관리자를 거치지 않고

    중앙일보

    1988.08.16 00:00

  • 8·15 학생회담 추진대책 논의

    국회 통일특위(위원장 박관용)는 8일 4당 간사회의를 열어 8·15 남북 학생회담에 대한 국회차원의 대책을 협의, 9일 오후 국회에서 정부측과 학생대표간의 비공개 간담회를 열기로

    중앙일보

    1988.08.09 00:00

  • 야, 「일해」등 현지조사 추진

    국회는 8일 5공 비리 특위·광주 특위 및 통일 특위의 간사회의를 각각 열고 증인 채택문제·자료제출 요구 등 특위 운영문제를 둘러싼 여야간 입장차이에 대한 본격 절충을 벌였다. ◇

    중앙일보

    1988.08.08 00:00

  • (28)대민업무 많은부처"집중공략"

    80년 숙정에서 중점적으로 당한부처는 대민(기업) 업무가 많아 이른바「돈냄새」가 난다는 세평을 듣던 이권부서와 사정·감사기관이었다. 또 숫자로 보면 교육기관도 많았던 편이었다. 특

    중앙일보

    1988.07.25 00:00

  • (27)사정협 멤버도 여럿숙정

    80년 여름, 국보위사회정화분과위원회의 칼이 미치지 않은 곳은 없었다. 청와대 간부에서 말단 관서 고용직, 국영기업체 임직원에 이르기까지 공직에 있는 어느 누구도 대상에서 예외는

    중앙일보

    1988.07.21 00:00

  • 통일 논의 대책 처·과장 회의

    학원 자율화와 대학가의 통일 논의·반미 주장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기 위한 전국 대학 학생처 과장 협의회 (회장 신정식 한양 대학생 처장)가 16일 오후 부산 파라다이스 비치호텔에서

    중앙일보

    1988.06.16 00:00

  • 여당「보호막」없어져 걱정 태산|여소야대 임시국회 맞는 정부 각 부처

    여소야대의 첫 임시국회를 맞아 정부 각 부처는 두려움과 각오 속에 새롭게 펼쳐질 국회·정부관계의 정립을 위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당장 답변준비도 거대 여당의 보호 속에 어물쩍 넘

    중앙일보

    1988.06.11 00:00

  • "왜곡보도말라" 외신기자들 시위현장서 쫓겨나|"대표들 유서썼다"불상사 걱정도|세브란스병원 환자들 가스 고통|「통일논의」활발에 검찰 어리둥절…"미리 대비책 세웠어야"

    ○…문교부는「6.10남북학생회담」으로 비상이 걸린 지난7일, 이번에는 국립사대학생들이 임용고시제 철회와 교사격체 해소를 요구하며 문교부로 몰려오자『정신을 차릴수가 없다』고비명.

    중앙일보

    1988.06.10 00:00

  • 고위공직자 임용, 청와대 협의제 폐지

    정부는 직업공무원제의 확립과 내각기능의 활성화를 위해 대통령 인사결정권 중 ▲1급 공무원의 전보 ▲고등검찰관·경무관 급의 전보 ▲검찰관(평 검사)의 임면 ▲교수의 임면권 등을 국무

    중앙일보

    1988.03.09 00:00

  • 서기로 출발, 문교행정 증인-장병규 문교부차관

    서울시교위 서기로 관리생활을 시작, 문교차관까지 오른 문교행정의 산증인.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업무추진력도 있다. 김영식 장관이 교육정책실장시절 조정관으로 학원사태를 주관했다. ▲서

    중앙일보

    1988.03.05 00:00

  • "권위주의 청산"…관가 새바람

    권위주의 탈피 민주·자율 새바람이 행정부에서부터 불기 시작했다. 새 정부 출범 이틀째인 26일 이현재 총리서리 이하 신임각료들이 전임자와 임무교대 이·취임식을 갖고 정상집무에 들어

    중앙일보

    1988.02.26 00:00

  • "고루 갖춘 사람 드물다" 인재난 암시|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삼청동 조각산실

    조각작업이 마지막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노태우 당선자·이현재 총리내정자·홍성철 비서실장내정자·이춘구 취임준비위원장 등 4자는 조각발표가 임박해옴에 따라 16일에는 심야모임을 포함

    중앙일보

    1988.02.17 00:00

  • 전두환 대통령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

    정부는 11일 전두환 대통령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하고 김정렬 국무총리 등 전 각료와 국가사회발전에 공이 많은 90명에 대해 각각훈장을 수여키로 했다. 서훈자 명단은 다음과

    중앙일보

    1988.02.11 00:00

  • 국정교과서 주식회사 이사장에 정태수씨

    정부는 5일 국정교과서주식회사 이사장에 정태수 전문 교차관을 임명, 발령했다. 오유방 이사장은 임기만료로 퇴임했다. ▲ 정이사장약력 ▲ 경남진양츨신(57) ▲ 단대법대 ▲ 문교부

    중앙일보

    1988.01.05 00:00

  • 사학연금 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찬재씨

    문교부는 31일 사립학교 연금 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찬재 전 문교부차관(55)을 임명했다.

    중앙일보

    1988.01.01 00:00

  • "여론은 합의개헌 쪽" 국민투표 반대 단호 대처

    ○…학생등 일부에서 국민투표 반대 움직임이 있는 것과 관련, 검찰은 『큰 문제가 있겠느냐』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도 구체적인 거부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것』이라고 거듭

    중앙일보

    1987.10.16 00:00

  • 고교에도 교양 필수선택

    고교생도 90년부터는 「철학」 「논리학」 「심리학」「교육학」 「종교학」 가운데 1과목을 교양으로 필수선택해야된다. 문교부는 5일 제5차 고교교육과정심의회(위원장 김상준 문교차관)

    중앙일보

    1987.10.05 00:00

  • 신임 중앙대총장에 이재철교수를 선임

    중앙대재단(이사강 김희수)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문병집총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총장에 이재철씨(64·국민대 교수)를 선임, 문교부에 승인신청했다. 신임 이총장은 서울대 법대

    중앙일보

    1987.09.14 00:00

  • 교육현장 잘아는 실무통

    교육현장을 아는 평교사 출신의 문교부차관이란 점에서 교육자율화시대에 최선의 적임자라는 중평. 포용력 있는 성품으로 강원도교육감시절 교사들의 교육민주화 선언때 의견수렴과 「외풍」 막

    중앙일보

    1987.08.06 00:00

  • 문교부 차관에 김상준씨 임명

    정부는 6일자로 문교부차관에 김상준강원도교육감(사진)을 임명 발령했다. 현 김독재차관은 이날짜로 의원면직됐다. ◇신임 김차관약력 ▲강원도이천군출신(59세) ▲서울대국문과 ▲강원도교

    중앙일보

    1987.08.05 00:00

  • 수해복구비용 모두 추경에 반영

    재해대책 관련 7개부처장·차관들은 25일 상오 정인용부총리 주재로 회의를 갖고 각 부처별 재해복구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담요나 생필품·양곡·교과서등을 우선 공급하고 추경편성 방침을

    중앙일보

    1987.07.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