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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개각 새 내각 명단
직위 이름 나이 출신 학력·약력 총리 정원식 63 황해 재령 서울대사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교수·서울대사대학장 문교부장관 부총리 최각규 58 강원 강릉 서울대정치과 재무부재정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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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부처공보관|「홍보」도맡는 정부-국민의 "창구역"
정부가 각 부처 공보관제도를 본격 도입한 것은 70년2월이다. 당시 정부는 장관밑에 공보담당관을 신설키로 직제를 개편했는데 이때 공보담당관의 직급은 3급서기관(현재의 4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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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대 친여무소속 대결 치열/충남(14대 전초전 현장에 가다:3)
◎JP 지역구출마 밝히며 아성 지키기/14개 선거구 모두 향응·금품제공 시비 표의 동서현상이 여전한 가운데 중부권은 상당한 혼전상을 보이고 있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함께 선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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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현씨 별세
박찬현전문교부장관이 24일오후11시50분 서울백병원에서 급성뇌출혈로 별세했다. 74세. 박전장관은 일본 메이지(명치)대 법학부와 미주리주립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뒤 4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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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이공계대 2천명 증원/8년만에 동결 풀어/교육부
◎내년 총 6천명 늘리기로 수도권대학의 정원동결 조치가 8년만에 풀려 내년 수도권대학 이공계학과 정원이 2천명 늘어난다. 또 지방 이공계학과도 2천명 증원되는등 내년 대학정원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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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겨냥 강성친위포석/「5·26개각」의 배경과 전망
◎비문책성 개각 인상강조에 야선 반발/민주·공화계몫 배제 당내분 재연소지 ○…노재봉 총리 경질 이틀만에 단행된 5·26개각은 민주·공화계몫의 장관직을 모두 행정출신으로 메우고 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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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계 원로 윤태림박사 별세
교육계와 심리학계의 원로 심경 윤태림박사가 27일 오전 5시30분 서울 풍납동 서울 중앙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2세. 윤박사는 31년 경성제대 심리학과·법학과를 졸업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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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 심의위원/교육부 15명을 위촉
교육부는 11일 대학교육정책 자문기구인 「대학교육심의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 임기 2년인 위원에는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과 노태우 대통령의 손위처남인 김익동 경북대 총장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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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밖 인사중용에 “술렁”/대폭 개각 부처 반응
◎환영과 우려속 새 장관 스타일 관심/시민들 “민생내각 됐으면…”/일관성 있는 경제정책 기대 이미 예고된 개각이었지만 사람과 자리가 다소 의외의 감이 없지않았던 12·27 개각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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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에 노재봉씨/노대통령/10부 장관 경질·청와대비서진 개편
◎통일부총리 최호중/서울시장 박세직/외무 이상옥/교육 윤형섭/체육 박철언/상공 이봉서/노동 최병렬/교통 임인택/체신 송언종/공보 최창윤/보훈 민경배/비상기획 정진태/청와대비서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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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요란하자 앞당겨 발표/「12·27」 개각과 정·관가 표정
◎새벽 1시까지 본인에 통보/강 총리 “가는 사람 사진 왜 찍나” 농담/김 대표,박철언씨 입각에 별 무관심 ○언론서 먼저 터뜨려 ○…12·27개각은 당초 이번 주말쯤 단행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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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각임박”… 연말관가 술렁/「대폭」소문에… 정재계 점치기 분주
◎새 총리에 50대 「강성인물」 4명 거론/이미 인선마무리 청와대 낙점만 남아/지자제대비 서울시장 「불도저형」고려 개각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노태우 대통령이 24일 낮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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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시 개정된 세법시행령 문답풀이
◎단기성 보험차익 20% 분리과세/변호사비·의료비에 원천징수 적용/임야·농지 등 상속세 공제 최고액 5억원으로 높여/농지로부터 8㎞내 거리 거주 등 소재지 요건 강화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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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교부 직속 국가 시험 기관
고입선발고사·대입학력고사 등 입시 열풍이 한바탕 전국을 휩쓸고 지나갈 때마다 수험생·학부모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 바로 이들 시험의 출제를 맡는 중앙교육평가 원이다. 대부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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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 파헤치기 「융단포격」(국감 낙수)
◎주가 급등·특혜대출·사전내정설등 맹공/교원심사·안면도 비밀문건 얻어내 “성과”/준비부족·잦은 이석·계파 알력으로 수준미달 평도 ○…이번 국정감사는 「태영국감」으로 불릴 만큼 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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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장관 부총리로 격상/경찰청 신설… 기상·통계청도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제출 정부는 23일 국무회의를 열어 통일원 장관을 부총리로 격상시키고 경찰청을 신설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의결,국회에 제출했다.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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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옥의 조직 「공기업 이사회」/무용론 대두 계기로 본 실상
◎대부분 비전문가로 역할 미미/퇴직 고급관리장성 노후자리/“제구실 못하며 돈만 축낸다”빈축도 정부투자기관 이사회를 흔히 옥상옥의 조직이라고 한다. 있으나 마나한 기관이니 없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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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정 자문회의 구성 말뿐…두달 지나도록 소식 감감
문교부가 지난 9월 대학 안정화 계획의 일환으로 발표했던「학원 안정을 위한 자문회의」가 두달이 지나도록 구성되지 않고 있다. 문교부는 당시 대학 문제에 대해 국민전체의 이해를 돕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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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특정업소 출입 제한/지역 단위로 확대 방침
◎민생치안 대책반 26일 확정 정부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범죄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특정업소에 대해 청소년 출입을 제한하던 것을 지역단위로 확대키로 했다. 국무총리 행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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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연구원」설립 추진
남북한 언어 통일방안 마련과 그 구체적 연구·추진사업 등을 전담하게 될 가칭국립국어연구원이 설립된다. 문화부는 현재 임의단체에 불과한 국어연구소를 북한의 국립언어학연구소 수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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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인 학교 회의 참석
◇조규향 문교부차관은 23일 방미, 재미 한인 학교 전국 협의회 및 제8차 학술 대회에 참석한 뒤 미연방 교육부와 캘리포니아주 교육부 등을 방문하고 9월1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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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교육평가원장 오덕렬씨를 임명
정부는 24일 독학사 제도를 전담하는 중앙교육평가원장(차관급)에 오덕렬 문교부기획관리실장(54)을 임명했다. 문교부기획관리실장엔 공영목 중앙교육평가원장(58)을 전보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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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협력 증진 등 논의
◇조규향 문교부 차관은 12일 방한중인 존 아마라퉁가 스리랑카 외무 담당 국무 장관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교육 협력 증진에 관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