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중·고교-2백24학급 증설

    문교부는 4일 금년도 전국에 중학 1백71학급 (공립 1백28학급·사립 43학급), 고교 53학급 (공립 38학급·사립 15학급)을 각각 새로 증설인가 했다. 권오병 문교부장관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정치 교수의 학위 수여·해외 여행 추천 거부 새해부턴 해제 방침

    29일 권오병 문교부 장관은 「정치 교수」의 박사 학위 승인 거부와 해외 여행 추천 거부조처를 내년 초에 해제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했다. 그러나 권장관은 파면 또는 사퇴한 정치교수

    중앙일보

    1965.12.29 00:00

  • 학사등록제|내년부터 강행

    권오병 문교부 장관은 22일 석사 및 학사 등록제를 명년도(65년도) 졸업 예정자부터 강행키로 결정하고 이에 따른 실시요강을 각 대학에 곧 시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요강에 의하

    중앙일보

    1965.12.22 00:00

  • 일어 강습소 허가

    권오병문교부 장관은 17일 지금까지 정부방침으로 허가하지 않았던 사실 일본어 강습소에 대해 한·일국교 장상화와 더불어 이를 허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 장관은 또한 대학이 일본어

    중앙일보

    1965.12.17 00:00

  • 줄인 정원 거의 부활

    문교부는 전임장관이 이화여대에 대해 명년도 신입생모집에서 6백90명을 감축모집하도록 행정조처한 것을 이 조처가 효력도 발생하기전에 이를 번복, 1백50명만을 감축하고 5백40명은

    중앙일보

    1965.12.15 00:00

  • 박사여 울어라

    『솔이라 솔이라하니 무슨 솔만 여기는다』라는 시조가 있다. 이것은 절개높은 기녀가 자기의 높은 [프라이드]를 읊은 것이다. 소나무도 소나무 나름이다. 높은 절벽위에 고고하게 선 소

    중앙일보

    1965.12.15 00:00

  • 학사등록제 각계서 반발

    문교부가 66학년도부터 실시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진 「학사 및 석사등록제」는 각계의 심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4일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은 한결같이 「학사 및 석사

    중앙일보

    1965.12.14 00:00

  • 내년부터 학사 등록제|취직에도「필증」있어야

    정부는 각 대학의 정원초과와 가짜졸업장 남발 등을 막기 위해 내년 입학기부터는「학사등록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 안은 14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예정인데 현행 교육법 시행령 제30

    중앙일보

    1965.12.13 00:00

  • 치열한 [노크]|각사 신입사원 채용시험 그 분석

    졸업을 앞둔 새학사후보들의 얼굴에선 공무원이나 일류기업체의 비좁은 취직전선에 시달려 밝은 빛을 찾기 어렵다. 내년 봄 대학을 나오는 새학사는 약 2만3천명, 게다가 이미 대학을 졸

    중앙일보

    1965.12.11 00:00

  • 대학정원 감축정책과 선행돼야 할 사회적 수요량 측정

    정부는 현재의 대학정원을 점차적으로 줄일 계획아래 우선 신학년도에 약 2천명의 초급대학정원을 감축하고 4년제대학의 정원을 학과별로 재조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국의 이와같

    중앙일보

    1965.12.09 00:00

  • 예산안 오늘밤

    국회는 3일 하오8시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에서 계수정리를 끝내 확정된 새해 총 예산안을 상정, 예결위 종합심사보고를 듣고 정책질의에 들어가 이날 중으로 통과시킬 예정이

    중앙일보

    1965.12.03 00:00

  • 예산안, 2일 통과키로

    국회는 2일 하오 4시 본회의를 열어 신년도 예산안을 상정, 이날 중에 통과시킬 예정이다. 여·야 총무단은 1일 상오 본회의에 앞서 열린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에 합의하고 예결위

    중앙일보

    1965.12.01 00:00

  • 야 의원 퇴장

    문교부 소관 예산을 심사 중이던 국회 문공위는 22일 밤 구속학생 석방 해임교수 복직 등 국회건의를 "연내에 실천하겠다"는 보장을 바란 야당측 요구를 권 문교장관이 끝내 거부, 이

    중앙일보

    1965.11.23 00:00

  • 대학정원 천명 감축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19일 전임장관이 세운 대학교육 10개년 계획을 중단하고 명년도 대학정원을 시설미비 학과 및 대학을 폐쇄하여 현재의 12만 6천 4백 70명(초대 1만 9천 3

    중앙일보

    1965.11.19 00:00

  • 교육공무원에 새 [압력]|해외여행 땐 휴직처분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17일 앞으로 교육공무원이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휴직조치를 취하고 그 기간 중 봉급과 연구수당은 지급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권장관은 이미 해외에 체류중인 교육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이 핑계 저 핑계로 한달

    국회가 "한·일 협정 비준동의안 심의과정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 관련, 구속·제적·해임된 교수·학생들에게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기회를 주기 위해 최대한 석방·복교·복직할 것을 건

    중앙일보

    1965.11.17 00:00

  • 사립대 공납금 20% 인상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16일 명년도부터 사립대학의 입학금, 수업료 등 납입금 징수 한도액을 철폐, 각 대학마다 정원의 20%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도록 방침을 결정했다고 밝

    중앙일보

    1965.11.16 00:00

  • 해외 여행 추천 갑자기 번복|차관의 승인, 하루만에

    권오병 문교부 장관은 13일 일본 경응대학 초청으로 오는 22일 예정인 연세대 축구 「부단장 전형국(문과 대학장)씨의 해외여행 추천을 취소했다. 권 장관은 이날 전 교수가 한·일

    중앙일보

    1965.11.13 00:00

  • 모르고 못 캔 국감|그 결산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9일까지 20일 동안 실시된 65년도 총 예산안 심의에 대비하기 위한 국회 각 상위별 일반 국정 감사는 한마디로 줄여서 감사대상기관인 중앙 및 지방관서가

    중앙일보

    1965.11.11 00:00

  • 12월에 공사 재개

    서울 명동 한복판에 뼈대만 세워놓고 3년간 공사가 중단되어 온 [매머드][유네스코]회관이 정부의 주선으로 오는 12월부터 공사를 재개, 내년 9월까지 1차 공사를 마치게 되었다.

    중앙일보

    1965.11.10 00:00

  • 문공위, 국정감사중단|정부의 학생석방 등 불이행에

    국회문공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여·야 만장일치로 채택한 구속 학생석방, 해임교수 복직 등 국회건의에 대해 정부가 조속히 매듭을 짓지 않는 한 문교부소관 예산심의를 거부하겠다는 뜻을

    중앙일보

    1965.11.10 00:00

  • [국전]시상식

    제14회 국전시상식이 9일 하오2시 서울 삼일당에서 권오병 문교부장관, 최영두 국회문공위원장 등 많은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통령상 수상자 박종배씨 등 10명의

    중앙일보

    1965.11.09 00:00

  • (12)조국에 돌아와서

    일행들과 동경서 합류한 이 하루 이틀 동안에도 이야기는 많다. 그러나 그것도 추려버리자. 우전공항을 떠날 시간은 하오 다섯 시―. 일행 넷은 항공회사 [버스]로 벌써 비행장으로 출

    중앙일보

    1965.11.09 00:00

  • 석방·복교건의는 국회 일방적인 것

    [전주]3일 하오 전주에 온 권오병문교부장관은 구속학생 석방, 재적학생 복직, 소위 정치교수복직에 관한 국회의 건의는 "국회의 일방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학원이 정상화하기 전에는

    중앙일보

    1965.1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