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대학입학특전

    문교부는 지난번 북한에서 귀순해 온 이필은 대위 등 8명과 파월상이 제대장병 6명에게 대학입학 허가의 특전(학비면제)을 주었다. ◇월남 귀순자 ▲성균관대=민경태 장대형 ▲중앙대=정

    중앙일보

    1967.03.31 00:00

  • 학문의 상호연관성과 대학교육의 내용 - 이규호

    문교부는 최근 4년제 대학 이수학점 1백 60점을 1백 40점으로 줄이고 대학의 내부시설기준령을 마련하는 등 대학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학측에서도 자체개혁의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정치교수」복교 5명 미정

    한·일 협정 비준을 반대하다가 학원에서 몰려났던 이른바 「정치교수」,「제적학생」은 현재 정당에 관여하고 있지 않는 한 이 달 안으로 모두 구제된다. 2일 문흥주 문교부 장관은 정치

    중앙일보

    1967.03.02 00:00

  • 한자를 약자화

    획수가 많고 쓰기 어려운 한자 대신 간편한 한문 약자가 새로 나온다. 28일 문교부가 교육한자의 약자를 제정하기 위해 27일 국어심의회 한자분과위 제1차 회의를 소집, 오는 3월

    중앙일보

    1967.02.28 00:00

  • 새박사 백63명

    25일 문교부는 전국 각대학에서 신청한 박사(명예박사제외)학위 수여자중 1백63명에대해 박사학위 수여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문학=김상호 ▲철학=이을호 ▲이학=채명준 이

    중앙일보

    1967.02.25 00:00

  • 보조비 지출 보류

    16일 문교부는 금년 신학기부터 지급 할 예정이던 사립대학 시설보조비 3억2천만원(외자 92만「달러」·내자 7천만원)의 지출을 일단 보류했다. 이 조치는 최근 사립대학 측에서 당국

    중앙일보

    1967.02.16 00:00

  • "허가제 부활할 터"

    15일 성동준 문교부차관은 일부 사립대학이 끝내「공납금의 20%인상을」에 응하지 않을때는 내년도부터「사립대학 등록금 허가제」를 부활하겠다고 말했다. 성 차관은 문교부의 20% 이하

    중앙일보

    1967.02.15 00:00

  • 일부 사립대 공납금 판명

    올해 각 대학 납입금은 작년에 비해 수업료가 20∼48%, 입학금은20∼39%까지 올랐다. 특히 고대는 신입생 수업료가 작년 1학기에 1만3천9백50원이던 것을 2만5백90원으로

    중앙일보

    1967.02.14 00:00

  • 신학기에

    문교부의 단서(TO에 여유가 있다면)가 붙은 정치교수 구제방침에 따라 각 대학에서는 신학기에 도합 17명을 구제하기로 했다. 각 대학별 정치교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 ▲김

    중앙일보

    1967.02.11 00:00

  • 데모 학생, 새 학년에 전원 복교

    8일 문교부는 한·일 협정 비준 반대「데모」로 물러난 이른바 정치교수 18명과 제적학생 52명을 신학기부터 전원 복직·복교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서 연세대가 『정치교수인

    중앙일보

    1967.02.10 00:00

  • "20%이하 되도록"

    8일 문교부는 올해 사립대학 납입금 인상률을 20% 이하로 하도록 각 대학에 종용했다. 이날 현재 대부분의 사립대학에서는 이미 사립대학 총·학장회의의 결의대로 평균 23%인상률을

    중앙일보

    1967.02.08 00:00

  • "다시 한번 총 정리하자"

    67학년도 전기대학입시가 30일로 박두했다. 요즘 서울시내 각 도서관과 독서실은 대학입시 수험생들로 초만원. 중·고교 6년 과정을 총 정리하기에 안간힘을 다하고있다. 벌써부터 각

    중앙일보

    1967.01.27 00:00

  • 대학 입시 지원 경향

    5일 문교부의 한 당국자는 다가오는 대학입시에 있어 이공계와 상경부문이 예년보다 더 치열한 경쟁을 치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지원경향은 앞으로의 산업구조변동과 고용증대가 주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올해도 좁은 문 취직전선 합격률과 전망

    내년 초 졸업예정자수 2만8천여 명과 누적되는 학사실업자 4만 여명, 거의 7만의 학사 군이 취직전사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9개 금융기관, 일부 국영기업체와 언론기관, 삼성·낙

    중앙일보

    1966.12.10 00:00

  • 2억원싸게 매각

    연세대의대동창회 (회장 정기섭)는 서울남대문로에 있는 전「세브란스」병원대지 4천여명이 『싯가보다훨씬싸게 불법매각되었다』고 문교부장관에게 진정, 문교부에서는 이진정을받아들일것으로 2

    중앙일보

    1966.11.25 00:00

  • 대일청구권서 받은 이공계보조금|4개사립대에 86만달러|문교부결정

    문교부는 사립대학 이공계시설보조금으로 책정된 대일청구권자금중 86만「달러」(한화2억3천만원)를 고대 (보성전문) 연세대 (연희전문) 성균관대 (명륜전문) 동국대 (혜학전문) 등 해

    중앙일보

    1966.10.25 00:00

  • 중학교도 학구제 구상

    문교부는 중학 입시지옥 해결방안의 하나로 중학교의 「학구제」와「학교군지원제」를 구상중이다. 30일 권문교부장관은 의무교육정상화의 길은 입시제도 개선으로 일류교를 없애는 것이라고 전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연대 유도팀 일 원정 문교부서 거부

    문교부는 16일 체육회가 요청한 연세대 유도「팀」 일본 원정을 ⓛ연세대는 축구·농구 등 빈번하게 일본 원정경기를 가졌었고 ②한·일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닌 까닭에 일본원정에

    중앙일보

    1966.08.16 00:00

  • 두 「서명교수」 등 제외

    한·일 협정반대에 서명했던 교수들 중 일부가 지금도 국내외 학술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음이 10일 상오 밝혀졌다. 문교부는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꾜」에서 열리는 제11차 태평양과

    중앙일보

    1966.08.10 00:00

  • 한·일 친선경기 종목별도 불허

    문교부는 일본체육협회가 종목별로 한·일 교환경기를 허용했다는 외신보도에 대해 한·일 우호관계가 호전되지 않는한 한국으로서는 이를 결코 인정치 않겠다고 말했다. 문교부는 이 방침이

    중앙일보

    1966.07.23 00:00

  • 한·일 고교 친선 경기-명년에 나 열 듯

    18일 하오 문교부 지시에 따라 오는 8월6일부터 일본 청삼현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회한·일 고교 교환 경기를 보류키로 결정한 대한 체육회 긴급 이사회에 뒤이어 민관식 체육 회장은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문제은행」을 설치

    내년 67학년도 서울시내 중·고등학교입시출제방법은 공동과 단독을 병행하되 공동을 채택하는 학교일 경우는『출제문제「풀」제도』로 될 것 갈다. 이와같은 방법은 15일상오 서울시교위가『

    중앙일보

    1966.07.15 00:00

  • 더 좁아질 「중학의 문」|교육법 시행령 개정 서둘러

    내년도부터 중학 입시의 문이 더욱 좁아진다. 20일 문교부는 중학교의 현행 학급당 정원 64명을 60명으로 줄이고 이 정원 속에 낙제생은 포함하지 않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교육

    중앙일보

    1966.04.20 00:00

  • 10명 새로 위촉

    1일 문교부는 2년간의 임기가 끝난 교수 자격 심사위원 10명을 부문별로 다음과 같이 새로 위촉했다. ▲의학=이병희 (연세대의대학장) ▲정법=김기두 (서울대법대학장) ▲경제=최문환

    중앙일보

    1966.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