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질서문란 학생 제적, 17일까지 신고 지시

    문교부는 15일 학원질서확립을 위한 대통령의 특별명령에 따라 「학원질서확립에 대한 특별지시」를 전국 국·공·사립대학에 하달하고 조치결과를 오는 17일 낮 12시까지 보고토록 했다.

    중앙일보

    1971.10.15 00:00

  • 각 대학 서클8 간행물은 12종

    문교부는 15일 대학당국의 지도권을 벗어난 「서클」은 8개이며 간행물은 12개라고 밝혔다. (8개) ▲후진사회 연구회(서울문리대) ▲교우회(서울문리대) ▲사회법학의(서울법대) ▲한

    중앙일보

    1971.10.15 00:00

  • 행정학회 「세미나」

    한국 행정학회는 14일(상오 9시∼하오 5시) 신문회관에서 「교육정책의 결정」(상오)과 「대학의 자율」에 관한 「세미나」를 갖는다. 분야별 발표자와 참가자는 다음과 같다. ▲교육정

    중앙일보

    1971.10.11 00:00

  • 여성 교육 연구위 발족

    문교부는 5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는데 대비, 여성교육문제를 광범위하게 다룰 여성교육연구위원회(위원 9명)를 발족시켰다. 이 위원회는 생활지도·교과지도·특활지도 등 여성교육내

    중앙일보

    1971.10.06 00:00

  • 대학정원 조정착수

    문교부는 72학년도 대학학생정원조정신청을 모두 받고 28일부터 조정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신청에는 서울대학교가 농대 농교육과의 현원 40명을 60명으로 20명 늘려줄 것을 요청했고

    중앙일보

    1971.09.28 00:00

  • 사명과 신의에의 복귀-수련의|선복귀 후개선이 의미하는 것

    지난 4일 서울대부속병원 「인턴」 39명이 아무런 사전 통고 없이 병원을 떠남으로써 다시 시작된 수련의 파동은 11일 새벽 서울대부속병원 수련의들이 『선복귀, 후개선』 조건으로 복

    중앙일보

    1971.09.11 00:00

  • 반공 교육개편의 방향|이규호

    문교부에서 국민학교와 중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을 개편하는 작업을 하면서 종래의 반공 도의 교육을 체계화하고 이를 더욱 강화하려고 했었다. 그래서 국민학교 교과 과정에서는 이미 반공

    중앙일보

    1971.08.30 00:00

  • 『비전공』을 뚫은 심층연구|이색...두 학자의「외도논문」

    분야가 다른 학자의 이색적인 외도논문 2편이 최근 학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것은 성대「논문집」이 게재한 김우탁 교수(영문학·성대 교양학 부장)의 우리 나라 고유의 창극무사에

    중앙일보

    1971.08.10 00:00

  • 새 방향 모색하는 대학생 봉사활동

    문교부는 오는 하계방학 중 대학생의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수인원을 참가시키기로 했다. 대학의 여름방학을 예년보다 10일 앞당겨 실시키로 한 문교부가 이번 봉사활동 보조비

    중앙일보

    1971.06.25 00:00

  • 숙제 안은 해빙… 휴업령 해제

    이번 학기 동안 계속된 대학가의 소요사태는 24일자로 서울대 4개 단과대학에 내려진 휴업령이 해제되고 서울대학·처장 회의가 24일부터 개강, 정상수업에 들어가기로 결정함으로써 일

    중앙일보

    1971.06.24 00:00

  • 휴업 령 정지 가처분신청 문교부 심리연기 신청

    서울대학교에 대한 휴업 령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사건을 맡은 서울 고법 특별 부(재판장 안병수 부장판사)는 18일 하오 신청인 측 소송대리인 김은호 변호사 주장을 들었다. 서울 고법

    중앙일보

    1971.06.18 00:00

  • 새 좌표 찾는 대학가-학생회장 선거 정화·자율운동

    학생회장 선거 철을 맞은 6월의 캠퍼스에 『상설한 대학의 좌표를 다시 정립하자』는 움직임이 조용히 일고 있다. 지성인다운 명랑 선거를 치르자는 대학선거정화 캠페인에서부터, 『학원에

    중앙일보

    1971.06.04 00:00

  • 휴업령 곧 풀겠다

    민관식 신임 문교부장관은 4일 상오10시5분 서울대학교를 방문, 한심석 총장과 고병익 문리대학장, 서돈각 법대학장, 변형윤 상대학장, 서명원 사대학장 등 휴업중인 4개 단과대학 장

    중앙일보

    1971.06.04 00:00

  • 서울대 휴업장기화 할 듯

    이번 주말까지 서울대의 4개 단과대에 대한 휴업령 해제를 고려하던 문교부는 서울대당국의 자체적인 수습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원정상화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휴업령 철회방침을

    중앙일보

    1971.06.03 00:00

  • 대학교련시간 단축

    1일 하오 대학교련교육개선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문교부상황실에서 열린 제1차 대학교련교육협의회 실무위원회는 교련교육시간을 단축한다는데 원칙적인 의견접근을 봤다.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중앙일보

    1971.06.02 00:00

  • 고교.대학서 컴퓨터 교육

    문교부는3일 72년부터 고등학교 이상 전체학생에게 전자계산(E·D·P·S)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이에 필요한 교육과정 및 교과서 개편과 교육요원 훈련작업에 착수했다. 이 같은 계획은

    중앙일보

    1971.05.03 00:00

  • 대학가의 정상화 기운

    교련 강화 반대, 학원의 자유 수호, 그리고 공명 선거를 부르짖는 「데모」때문에 격동하고 있던 대학가는 21일 연세대·고려 대를 비롯한 8개 대학이 수업에 들어감으로써 학원 정상화

    중앙일보

    1971.04.22 00:00

  • 대학가 두 표정|일부 대학선 "27일까지 주시하겠다"

    교련 강화 반대, 학원의 자유수호 및 공명 선거를 부르짖으며 「데모」를 벌여 경화되었던 대학가는 서울대 가정대가 개강한데 이어 21일 연세대·고대·성균관대·우석대·중앙대·한양대·숭

    중앙일보

    1971.04.21 00:00

  • 교련 개선방안 제출

    연세대·동국대·건국대 등 3개 대학생들은 교련교육 개선 방안을 마련, 19일 문교부에 제출했다. 이들 대학 가운데 연세대는 현역인 교관을 예비역으로 하고 실기 위주 교육을 정훈 교

    중앙일보

    1971.04.19 00:00

  • 대학생 건의문 전달|연대 총장, 홍 문교에

    박태선 연세대총장은 16일 하오 4시 홍종철 문교부 장관을 만나 연세대생들의 교련강화 완화에 대한 5개항의 건의문을 전달하고 학생들의 교련강화 철회에 대한 의사를 놓고 약30분 동

    중앙일보

    1971.04.17 00:00

  • 중학 무시험제에 자모들 불만 많다|주부클럽연합회 주최 공개좌담회서

    「중학교 무시험제와 고등학교 입학시험에 따르는 부작용 및 문제점」이 주부들의 모임에서 논의되기 시작했다. 13일 서울 고려「빌딩」에 모인 주부「클럽」연합회 1백여 회원들은 추첨 중

    중앙일보

    1971.04.15 00:00

  • 최루탄 대 투석

    연세대학생 5백여명은 14일 하오 1시쯤 『교련 강화를 철회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교문을 나서 교문 앞 굴다리에서 경찰 1백여명과 충돌, 경찰이 쏜 최루탄에 투석으로 맞섰다. 「데

    중앙일보

    1971.04.14 00:00

  • 한국의 신흥...유사종교|모두 10계 52종파...신도 수 33만 명|신도 90%가 여자

    ◇우리 나라 신흥종교의 문제는 오늘날 무시할 수 없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신흥종교는 신앙적인 면에서 뿐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면에서 국민생활의 기저에 영향을 미치기

    중앙일보

    1971.03.27 00:00

  • 영리화 하는 대학 출판부

    대학 출판부가 그 본래의 사명에서 어긋나고 있다. 대학사회의 연구 의욕을 일깨우고 국가 사회의 학술·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고유목적이 재정적인 문제로 변질, 심각한 난관에 부닥치

    중앙일보

    1971.03.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