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도 규모 6 이상 강진 올 수 있어, 지진 대비 강화해야”
━ 조창수 지진연구센터장의 한반도 지진 전망 주정완 논설위원 #새해 첫날이던 지난 1월 1일 오후 일본 중부 이시카와현 노토(能登) 반도. 일본 서해안에 위치해 한국 동해
-
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
곰치국·해물찜 먹고, 갯마을 골목 구석구석 산책
연필뮤지엄 4층 카페에서 촬영한 묵호항 풍경. 멀리 언덕 위에 선 묵호 등대도 보인다. 강원도 동해가 재미있어졌다. 특히 묵호항이 확 달라졌다. 2021년 약 80억원을 들여 완
-
묵호항 더 재밌어졌다…도째비골 이어 골목골목 '묘한 명소'
묵호항 어시장은 아침부터 활기가 느껴진다. 대게와 홍게, 곰치와 대구, 골뱅이 등 제철 해산물이 좌판에 깔린 모습. 강원도 동해가 재미있어졌다. 특히 묵호항이 확 달라졌다. 20
-
[소년중앙] 캐릭터연필·예술가연필…3000여 자루가 써낸 연필의 추억
연필은 연필심과 나무 두 가지의 단순 조합으로 탄생한 소소한 도구이지만, 가장 흔하게 사용하는 표현의 수단입니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해주고 잊기 쉬운 생
-
日지진 1시간 뒤 '해일 주의' 첫 문자…지진 대비 사각지대 놓인 동해
지난해 10월19일 오후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 인근 해상에서 바라본 독도의 모습. 연합뉴스 1일 오후 5시 11분. 행정안전부가 동해안 전역에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해 일부 해안
-
"물 덩어리 규모 다르다"…낮은 지진해일에도 동해안 떠는 이유
일본 이사카와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동해안에서 지진해일(쓰나미)이 관측되고 있다. 최고 85㎝ 높이까지 올라왔던 지진해일은 10㎝ 미만으로 내려왔지만, 기상당국은
-
쓰나미 경보·건물 붕괴·주택 화재…일본이 밤새 떨었다
1일 오후 규모 7.6의 일본 이시카와현 지진으로 현내 와지마시 주택가에 화재가 발생해 집들이 불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인근 지역에 즉각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로이터=연
-
日강진 여파, 동해 묵호에 67㎝지진해일…"24시간 지속될 수도"
1일 오후 일본 도야마현 북쪽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닥쳐 해수면 상승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 앞바다에 파도가 치고 있다. 연합뉴스
-
김기현 106억, 서삼석 66억…‘지역구예산 챙기기’ 여야 담합
656조60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이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김성룡 기자 656조6000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 15건이
-
김기현 106억, 서삼석 66억…여야 올해도 쪽지예산 담합했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사퇴 8일 만인 2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출석해 동료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법정기한을 19일 넘긴 21일에야 처리된 2024년도 예
-
야간열차 타고 새해 첫 해돋이 볼까…코레일관광개발 상품 선봬
▲ 코레일관광개발 ‘해돋이 열차’ 기획전 이미지 지난 2021년 8월 1일 전라선 #1517 열차 폐지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야간열차'를 타고, 2024 첫 해돋이를 보러 갈
-
한국문화원연합회, 소실 위기 놓인 향토 이야기 기록·전승에 앞장
━ 해녀의 삶, 산업단지의 역군, 최고령 어부 등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지역N문화’통해 기록화 저출산·초고령화의 심화로 인해 지역소멸 위기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지역의
-
박병욱, 조각 빚다 흙에서 새싹 난 작품 국전서 ‘대통령상’
━ 예술가와 친구들 조각가 박병욱(1939~2010). [사진 박병욱 유족] 조각가 박병욱(1939~2010)이 나서 자란 곳은 대구시 공평동 16번지다. 중앙초등학교였
-
[아이랑GO] “독도는 우리 땅” 역사·지리·국제법적 근거 자세히 알아봐요
“독도는 우리 땅~!”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부른 노래의 후렴구로 글자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가사다. 동해의 화산섬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어 가장 먼저 해가 뜨고
-
北, 나진에 ‘만경봉호' 띄웠다…美 “러, 김정은 ‘생명줄’ 제공”
3년 8개월만에 국경을 개방한 것으로 분석되는 북한이 이번엔 러시아와 인접한 바다에 대형 화물여객선 ‘만경봉92호’를 띄웠다는 보도가 나왔다. 북ㆍ러 접경엔 러시아와의 교역품으로
-
[소년중앙]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 이유, 지리·역사·국제법적으로 풀어볼까요
“독도는 우리 땅~!” 어릴 때부터 많이 듣고 많이 부른 노래의 후렴구로 글자만 봐도 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가사죠. 동해의 화산섬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있어 가장 먼저 해가
-
굉음 내며 바다 빠진 車서 창문 쿵쿵…몸 던져 구한 시민영웅
강릉 심곡항서 차량익수자 구조한 시민들. 어민 홍시호 씨(왼쪽), 시민 심용택 씨. 사진 동해해경 자료 낚시를 하러 갔던 시민이 어민과 힘을 합쳐 바다에 빠진 차 안에 갇혀 있던
-
독도 나타난 시커먼 침입자 정체…유전자 보니 '울릉도 출신'
독도 동쪽 섬 동도의 모습. 백종현 기자 10여 년 전부터 독도에서는 전에 없던 쥐가 발견되기 시작했다. 2008년부터 독도의 서도에서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2015년부터는
-
[세컷칼럼] “가정 얻고서 꿈도 얻었다…입양은 부담 아니라 축복”
■ 「 미국에 입양돼 당당히 자립 성공경험 살려 국내외 입양 적극 홍보 “시설 아동에겐 가정이 제일 중요입양은 아이에게 기회 주는 일” “정부, 자립준비청년 박람회
-
"입양은 부담 아닌 축복…文 '입양 취소' 발언에 깜짝 놀랐다"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 논설위원 버려진 한국 아이들을 위해 국내외 입양 홍보 활동을 활발하게 해온 미국인 남녀가 있다. 한국 땅에서 태어나 어릴 때 부모에게 버림받아 절망했지만, 극적으로 미국
-
혹독하고도 아름답다, 설국 울릉도
울릉도는 국내 가장 많은 눈이 내리는 지역이다. ‘겨울 여행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이유다. 지난달 25일 북면 천부항에서 송곳봉 일대의 설경을 담았다. 울릉도는 겨우내 순백색이다
-
노르딕 스키 자연설서 즐긴다…백패커들 모여든 '겨울 왕국'
━ 울릉도 겨울 여행 지난달 25일 울릉도 북면 현포전망대 부근에서 내려다본 울릉도의 설경. 현포항 너머의 코끼리 바위와 송곳봉 모두 새하얀 겨울옷을 입었다. 울릉도는 ‘
-
[포토타임] 고궁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담아 볼까… 경복궁 야간 개장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9.01 오후 10:00 고궁에서 가을밤의 정취를 담아 볼까… 경복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