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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문화재 공예 전 19일까지

    가장 우수한 전통적인 제작솜씨의 본보기를 한자리에 모아 보는「인간문화재 공예 전」이 10∼19일 새로나 백화점 (서울 남대문로)에서 열리고 있다. 국가에서 지정, 보호하고 있는 무

    중앙일보

    1977.10.13 00:00

  • (9)지방사립대의 경우

    연대·고대·이대 등 서울의 사대들이 70∼90년의 전통이 있는 반면 지방 사립 대학은 근년에야 설립되었다. 해방과 함께 30년 정도의 전통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역사가 짧은

    중앙일보

    1976.09.29 00:00

  • 종묘제례 의상은 잘못됐다|석주선 교수 (동덕여대) 고증 강좌 주장

    지난 75년5월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묘제례의 면류관과 면복이 격식을 갖추지 못했다는 이견이 일어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종묘제례는 지난 5월2일 서울 종묘에서 문화제로

    중앙일보

    1976.07.05 00:00

  • 무형 문화재 전수 장학생|26일∼래9일 발표공연

    문화재관리국은 오는 26일∼3월9일까지 서울장충동 국립극장과 경남 삼천포·진주·고성·충무·부산 등의 지방 전수회관에서 제5회 주요무형문화재 전수장학생 예능발표공연을 갖는다. 발표공

    중앙일보

    1976.02.19 00:00

  • 봉산탈춤 무보 완성

    무용가 김백봉교수(경희대무용과)가 최근 봉산탈춤의 완전 무보화 작업을 완성해 화제. 김교수의 이 무보화 작업은 인간문화재들에 의해서만 전수가 가능했던 전통 가면극중의 무용기법이 이

    중앙일보

    1975.11.28 00:00

  • (29)|남해안 해수 이변 이조 때도 있었다|무형문화재 56호-이재범씨 사실서 밝혀

    지난 9월 초순부터 남해안 일대는 해수에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진해와 마산·고성 등의 연해가 뿌옇게 변하면서 고기떼가 떼죽음을 당하여 바다 위에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해수 이변

    중앙일보

    1975.10.17 00:00

  • 국내서 푸대접 받는「고유의 멋」|한산모시 일본서 각광

    【서천=전희천기자】여름철 여인들의 옷맵시를 곱게 가꾸어주던 우리나라 고유의 한산세모시(세모)가 국내에서는 푸대접받고 있는데 반해 일본에서 크게 호평, 대량으로 팔려나가는 기현상을

    중앙일보

    1975.08.14 00:00

  • (11)소목장 2대 천상원씨 댁|

    지난 11월 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로 지정을 받은 소목장 천상원씨(49)는 충무시로 기자가 그를 찾아갔을 때 상량식을 올리는 중이었다. 막 대들보를 올린 귀목 머릿장 앞에 술상을 차

    중앙일보

    1974.12.27 00:00

  • 「끊음질」=(심부길씨)·「소목장」=(천상원씨)·「채상」=(김동연 씨)|새 무형문화재로 지정

    문화재위원회는 무형문화재로 『끊음 질』『소목 장』『채 상』을 새로이 지정하고 중요무형문화재4호인『갓일』의 기능보유자를 김봉주 씨(71·경남충무시영정동)로 지정했다. 또한 문화재위원

    중앙일보

    1974.11.12 00:00

  • (10) |매듭 2대-정봉섭씨 댁

    저고리 앞섶에 다는 노리개와 염낭, 그리고 소년들 때때옷의 허리끈을 보면 끈 끝에 빨강·노랑 등의 5색 끈으로 엮은 작은 장식품과 술이 달려 있는 것을 알수 있다. 5색 끈으로 엮

    중앙일보

    1974.11.09 00:00

  • 무형문화재 22호

    중요 무형문화재 22호인 매듭 장 기능 보유자 정연수 옹이 전승후계자 없이 지난9일 하오 11시40분 서울 성동구 신당동285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70세.

    중앙일보

    1974.08.12 00:00

  • 제 4장 관동지방의 한적문화(82)|제 17회 대기해변(1)

    매년 7월17일이면 일본 태평양 연안 신나천현(상남) 대기시에서는 야릇한 축제가 베풀어진다. 호사스럽게 만선식을한 배 두 척을 만들어놓고 어른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두 거리에 나와

    중앙일보

    1974.06.19 00:00

  • (53) 제3장 동북지방의 한적문화 탐방(1)|제10화 고구려의 유풍 남긴 팔호타구|고구려서 전래한 기마타구 성행

    일본 본주의 최북단 「동북지방」하면 여러 모로 우리 나라 관북지방, 즉 함경남·북도와 통하는 데가 있다. 행정적으로는 청삼·암수·추전·궁성·산형·복도 등 첩첩산중의 여섯 현을 지칭

    중앙일보

    1974.02.26 00:00

  • (392)궁도|건전한「스포츠」로 새 활로|청소년층에도 보급 아쉬운 각궁

    현재 전국에 1백30여 활터가 있다. 예부 터 전해 오는 사정이다. 대한궁도협회에 등록된 사정은 1백30개소. 서울에는 구한말 고종이 활을 쏘던 유학정을 비롯하여 장충공원에 석호

    중앙일보

    1974.02.09 00:00

  • 전통공예 한눈에|인간문화재의 공예작품전

    갓·매듭·백통 담뱃대·화각·자개·참빗·거문고 등 예스러운 민속공예품을 만들 줄 아는 기능자, 이른바 인간문화재의 공예작품 전시회가 지난 30일부터 11월20일까지 창덕궁의 유물 전

    중앙일보

    1973.11.01 00:00

  • (13)|관음암 목각정

    정화는 종이나 깁에 그린 평면적인 그림인 게 상식이다. 그 불화는 5색의 진채를 써서 화려하게 채색하는데 더러는 아청이나 검은 바탕에 금니와 은니로 선묘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중앙일보

    1973.05.07 00:00

  • (4)인형극 대잡이 박용태씨|

    전국의 방방곡곡을 떠돌아다니는 예인집단이 있었다. 일정한 집도, 혈연도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이 마을 저 마을로 옮겨다니며 놀이를 한마당 벌이는게 생활의 전부요, 일생인 집단이 있

    중앙일보

    1973.03.28 00:00

  • 민속박물관과 민속촌|최근의 민속촌 설치 논의에 제언함 장주근

    근래 관광객의 놀라운 증가로 72년도 관광수입은 6천만불(2백40억원)을 상회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이에 대한 대비가 불충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3박4일에서 2박3일로 날짜를 줄인

    중앙일보

    1973.02.13 00:00

  • (1)|풍류장 김종영씨

    우리의 전통문화는 이미 단절돼 그 기능을 알 수 없는 것이 허다하며 지금까지 명맥이 계승돼오는 것조차도 내일에의 전승이 막막한 현실이다. 현존 기능 자나 예능 자는 대개 고령의 노

    중앙일보

    1973.01.22 00:00

  • (19)-충무 갓

    경남 충무시는 이름났던 옛 통영갓의 본고장. 4백년 전통의 세병관이 마주보이는 옛 병영터 충무시 문화동일대의 산비탈을 오르느라면 다닥다닥 들어붙은 판잣집에서 아직도 갓을 만드는 그

    중앙일보

    1972.12.25 00:00

  • (16) 한산 모시

    충남 서천군 한산면을 중심한 부근의 홍산·비인·임천·정산·서천·남포 등 7곳은 예부터 「저포 칠처」란 별명이 붙을 만큼 우리 나라의 모시 산지로 이름이 나 있다. 이중에서도 한산은

    중앙일보

    1972.12.20 00:00

  • 국악의 정수 20여곡 수록|한국 음악 선집 출반

    국립국악원은 우리 나라에 전승돼 오는 국악의 정수 20여곡을 간추려 음반에 수록, 3백부 한정판의 「한국 음악 선집」을 내놓았다. 12「인치」의 「스테레오」판 3장에 담은 이 「디

    중앙일보

    1972.08.04 00:00

  • 와해직전 민속극회「남사당」12·13일 공연

    유랑의 생활에서 한 동안 정착을 얻었던 남사당이 다시 뿔뿔이 흩어질 위기에 놓였다. 우리 나라 전래의 놀이패인 남사당은 현 인원50명. 풍물·버나·살 판·어름·덧뵈기·덜미 등 6마

    중앙일보

    1972.07.11 00:00

  • 무형문화재 47호로 지정된 조궁명인 권영록씨

    현대식 총기가 생기기 이전 활은 바로 총의 역할을 했다. 그러나 문명에 쫓겨 사라진 오늘날 활은 재래기예의 하나로 남아있을 뿐, 전국체전의 한 종목이 되어 겨우 명맥을 유지한다.

    중앙일보

    1971.09.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