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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차기 회장에 '尹 특별고문' 출신 윤진식 전 장관 추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무협) 차기 회장으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추천됐다. 무협은 13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임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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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 등 5대 그룹 총수 총출동, 부산 세일즈 ‘올인’
━ 엑스포 개최지 선정 D-3 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 데 맞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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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답하는 마음" 강조한 기시다, 트라우마·강경론 뚫고 ‘호응 조치’ 나설까
기시다 총리가 오는 7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지난 3월 윤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이후 50여일만에 답방이 성사됐다. 이번 방한은 셔틀외교 재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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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경제 교류 봇물 터졌다…일본계 기업들 “투자 늘릴 것”
한·일 정상회담 이후 경제 교류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왼쪽)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일본계 외투기업 투자 활성화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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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와프 재점화, 교류 및 투자 확대…한·일 '경제 봄바람'
정만기 무역협회 부회장이 30일 서울에서 열린 제23회 한일 신산업 무역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무역협회 이달 들어 정상회담, 수출규제 해제 등 한·일 관계 개선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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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尹 회동 앞둔 재계수장들 "왜 전경련이 연락돌려" 신경전
16일 문재인 대통령과 오찬이 취소된 날 윤석열 당선인이 안철수 인수위 위원장, 권영세 부위원장 등과 김치찌개로 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 윤석열 당선인 측 제공]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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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신임 무협 회장 “집안의 영광…무역보국 힘쓰겠다”
구자열 LS그룹 회장이 24일 한국무역협회 제31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진 한국무역협회] 구자열(68) LS그룹 회장이 제31대 한국무역협회장에 공식 취임했다. 무협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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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무역협회장에 '노무현의 남자' 김영주 전 장관 선임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 김영주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새 무역협회장에 추대됐다. 무역협회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넬탈호텔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김 전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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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무역협회장 "문재인 정부, 기업에 대한 이해없다"
한국무역협회 김인호(75·사진) 회장이 지난달 24일 전격 사임한 이후 처음으로 언론에 입을 열었다. 당시 이례적으로 “정부가 사임을 권고했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켰던 김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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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무역협회장 돌연 사임 "정부가 메시지 보냈다"
김인호 무역협회장이 24일 사임을 표명했다. 장진영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취임한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이 임기를 4개월가량 남겨놓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24일 무역협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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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 “한덕수에 내가 무협 회장 권유”
“한덕수 전 주미대사에게 차기 무협 회장을 해 보라고 내가 권유했다.” 3년 임기를 마치고 22일 퇴임하는 사공일(72·사진) 무역협회 회장은 20일 저녁 출입기자단과 가진 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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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새 주미대사 내주 초 결정” … 천영우·박진 거명
청와대가 16일 전격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주미대사의 후임으로 미국 사정에 정통해 즉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물을 골라 다음 주 발표한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7일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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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대 다음날 전격 사의 한덕수, 무역협회장 유력
한덕수(63·사진) 주미대사가 16일 돌연 사임했다. 한 대사는 17일 한국무역협회(무협) 회장단 회의에서 신임 회장으로 추대될 것이 유력하다. 재계 단체인 무협의 회장은 민간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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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파이터로 MB 특명 수행할 듯
16일 한덕수 주미대사의 사의 표명, 그리고 한국무역협회 회장 추대. 갑작스럽고 비정상적인 인사로 보이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결심이 작용했다는 게 복수의 정부 소식통 설명이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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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새 회장에 사공일씨 추대
한국무역협회는 20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사공일(69·사진) 전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장을 27대 무협 회장 후보로 추대했다. 사공 후보는 24일 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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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무역협회 새 회장에 사공일씨 추대 전망
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에 사공일(69) 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추대될 전망이다. 무협 회장단은 20일 오전 이희범 회장 주재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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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옥석 가려서 지원할 수밖에” 산업계 “은행이 옥까지 버리고 있다”
“은행도 재원이 한정돼 있어요. 옥석을 가려 지원할 수밖에 없습니다.”(금융계) “은행이 옥석을 제대로 못 가리고 옥까지 버리고 있어요.”(산업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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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정부ㆍ노조에 쓴소리해 급부상
“경제단체를 나열할 때는 대한상공회의소를 맨 앞에 써야 한다. 예산 규모나 회원 수, 역사로 보면 상공회의소가 국내 경제 5단체 중 맨 앞인데 왜 항상 전경련 뒤에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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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부회장 첫 공모
이석영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거취가 연임에서 사임으로 급반전됐다. 무협은 20일 오후 1시 보도자료를 내고 이희범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26대 회장단 및 이사회를 개편했으나 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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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무역협회 회장 맡은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사진=최정동 기자] 무역협회는 2월 한 달간 큰 진통을 겪었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무역협회 새 회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월 초부터 들리자 일부 중소무역업체들은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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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회장 선거 대이변 나오나
중소 무역인을 대변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한국무역인포럼 인터넷 카페.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해 22일 열리는 한국무역협회 총회에서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회장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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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추대… 그동안 무슨 일이
무역협회 회장단회의가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김재철 무역협회장이 인사말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희범(57)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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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도 공모하는데 민간단체에 …" 안팎서 '낙하산' 논란
"자의 반, 타의 반." 무협 관계자는 20일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마땅한 자체 후보를 내세우지 못한 무협 회장단의 책임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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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새 회장 이희범 전 산자 유력
무역협회는 20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김재철 현 회장의 후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후임 회장에는 이희범(57)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유력하다. 무협 회장단은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