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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에 무혈 쿠데타
【킨샤사(자이르)2일 UPI동양】「아프리카」내륙의 작은 공화국 「부룬디」에서 1일 무혈 「쿠데타」가 발생, 10년 간 집권한 「미셸·미콤베르」 대통령정부가 「델·바가자」중령의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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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2주내 민정이양
【방콕=이창기 특파원】무혈「쿠데타」로 전권을 장악한 태국군부는 8일 3군 고위장성으로 구성된 24인 과도군사정부를 수립하고 잠정헌법 선포와 2주일 내 민정이양을 공약, 민간정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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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3인 혁명행정회의 구성
【방콕=이창기 특파원】무혈「쿠데타」로 전권을 장악한 태국군부는 7일「쿠데타」를 주도한「상아드·찰라우」국방상을 의장으로 하고 군 총사령관인「카몰·테사퉁가」공군사령관과「세름·나나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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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무혈 쿠테타
【방콕=이창기 특파원】「타놈·키티카촌」전수상의 귀국으로 발생한 학생「데모」가 좌우파 학생들의 충돌로 2백 여명의 사상자를 낸 처참한 유혈사태로 번지자 태국 군부는 6일 하오6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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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권을 장악한「상아드」국방상
6일 무혈 군부「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상아드·찰라우」제독(60)은 전군에서 신망 높은 직업군인이며 철저한 반공주의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해「타이」군 최고사령관에 임명되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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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무너진 민정 실습|태국 군사「쿠데타」의 배경
【방콕=이창기 특파원】6일의 무혈 군사「쿠데타」는 태국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예고 되어온 것이「타놈」전수상의 귀국을 빌미로 하여 터진 것이다. 73년 10월의 학생봉기로「타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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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게릴라 소행|아르헨티나 대통령 암살모면 사열대 떠난 직후 폭탄폭발
무혈「쿠데타」로「이사벨라」대통령을 축출했던「비델라」「아르헨티나」대통령은 2일「붸노스아이레스」서방 30㎞지점인「캄포데마요」기지에서 군 사열식을 하던 중 사열대에서 좌익「게릴라」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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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에 무혈 쿠데타
【몬테비데오 13일 로이터합동】「우루과이」의 반「마르크스」주의 군부 지도자들은 12일 밤 사실상의 무혈 「쿠데타」를 일으켜 군부의 민주 체제 복귀 계획에 반대해 온 독재적「환·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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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군사통치 개시
【붸노스아이레스 25일 AP합동】전격적인 무혈군사「쿠데타」로 집권한「아르헨티나」군부는 25일 전국적으로 평온 속에 지방정부를 장악하고 정당과 노조활동을 중지시키는 한편 강력한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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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니즘」붕괴 다시 군부체제로|「아르헨티나」무혈「쿠데타」의 배경
「아르헨티나」군부는 「이사벨·페론」대통령을 축출하고 정권을 장악함으로써 「아르헨티나」는 민정이양 3년만에 다시 군부체제로 복귀했다. 오래 전부터 예고된 군부 「쿠데타」는 20개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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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군부서 집권
【붸노스아이레스24일 로이터·AP종합】경제위기와 정치혼란 및 좌익도시「게릴라」들의 준동으로 파국에 직면해온「아르헨티나」의 육해공군부는 24일 미명 무혈「쿠데타」를 일으켜 집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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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군 좌파 반란 진압
【리스본 26일 외신종합】「포르투갈」정부군은 26일 수도「리스본」과 북부지방에서 반란을 일으킨 좌익군부대를 유혈 전 끝에 완전 진압, 공산당 주도하의 좌익도전을 분쇄함으로써 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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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글라데쉬」에 무혈군사쿠데타
【뉴델리 3일 외신종합】「뱅글라데쉬」군부는 3일 3개월만에 두번째로 무혈군사정변을 일으켜 「뱅글라데쉬」의 통치권을 장악하고 지난 8월 유혈「쿠데타」의 주축인 소장파 장교들과 육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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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에 불발 쿠데타 공정상 일부가 반란
【카르툼 5일 로이터합동】6년 전 무혈 「쿠데타」로 집권했던 「자파르·앨·니메이리」대통령의 「수단」정부는 5일 새벽 한 공정부대 중령이 지휘하는 「수단」군내 소수 장병들이 반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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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혁명 주동자|「베르무테스」
「환·벨라스코·알바라드」대통령을 축출시킨「페루」군부에 의해 새 대통령에 추대된 현 수상「프란시스코·모랄레스·베르무데스」장군(53)은 실각한「벨라스코」장군과 함께 1968년「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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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새 수상「아제베도」
「곤살베스」에. 이어 혁명 후「포르투갈」의 세 번째 새 수상이 된「조제·바티스타·피네이로·데·아제베도」제독(58)은 군부 온건세력과 민간정치 지도자들 사이에서 별로 알려지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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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프랑스령 코모로 군도 쿠데타
【파리3일AP 합동】인도양의「프랑스」령 「코모로」군도의 「아메드·압달라」대통령이 지난달 8일 이 군도의 독립을 선언한지 4주만에 3일 무혈「쿠데타」로 축출되었다고 「프랑스」방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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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군부 쿠데타
【라고스 29일 로이터UPI종합】「나이지리아」군부는 29일 무혈「쿠데타」를 일으켜「나이지리아」최고 평의회의장 (국가원수) 「야쿠부·고원」 장군(40) 을 축출하고 전권을 장악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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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중립의 붕괴
「수바나·푸마」 라오스 수상은 좌익세력의 「치욕적인」 전권 장악의 길을 터 주기 시작했다. 「사방· 바타나」 국왕이 입석한 제헌절 경축식전에서 행한 「푸마」수상의 연설은 우파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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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에 무혈 쿠데타
【테구시갈파(온두라스)22일AP합동】「온두라스」군부는 22일「오스왈도·로페스·아렐랴노」「온두라스」대통령이「바나나」수출관세를 둘러싼 정부고위층의 증회「스캔들」조사를 거부한 직후 무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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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 다이브, 자키수상 유배친위 쿠데타로 체포돼
인도양 상의 섬나라「맬다이브」공화국의「자키」수상(43)이 불과 12일전 그를 수상으로 재임명했던「나시르」대통령의 무혈친위「쿠데타」로 체포되어 한 변방 섬으로 유배됐다고 10일「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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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방화·약탈·학살 난무
【리마 6일 UPI동양】봉급인상을 요구하는 경찰관들의 대규모파업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군대의 투입, 그리고 경찰을 지지하는 학생들의 폭동으로 방화·약탈·학살이 난무하는 가운데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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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 전 독재자「파파도풀로스」등 47명 대역죄로 기소
【아테네 1일 AP합동】「그리스」법관회의는 1일 지난 1967년「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했던「그리스」의 전 독재자「게오르기오스·파파도풀로스」와 전 독재정부의 핵심요원 등 47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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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군 내부 분열이 직접적 계기
「그리스」의 민정이양은「마카리오스」대주교를 실각시킨「키프로스」「쿠데타」에 대한「그리스」군정의 역할과「터키」의「키프로스」침공에 따른「그리스」정권의 조치 등을 둘러싼 군부내의 분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