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대 총 선의 평가

    10대 국회의원 총선거는 양대 정당 제도의 재확인으로 끝났다. 제3당인 통일 당과 무소속이 9대 총선거에 비해 약간 의석이 늘긴 했으나 선거운동 과정의 기세에 비해 결과는 별것이

    중앙일보

    1978.12.13 00:00

  • 10대 총선 투표

    국회의원 2백 31명 중 1백 54명을 뽑는 10대 국회의원 선거가 12일 상오 7시부터 전국 77개 선거구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투표율은 하오 3시 현재 55%를 넘어 최종 투표

    중앙일보

    1978.12.12 00:00

  • "미국서 빨래도 해봤다"

    ○…10일 전곡에서 열린 포천-연천-가평-양평구의 마지막 합동 연설에서 오치성 후보(공화)는 『미국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밥도 해보고 빨래도 해 봤으며 대학에서 3년간 공부도 해 세

    중앙일보

    1978.12.11 00:00

  • 막바지 표 밭…위계 사술이 날 뛴다.

    24시간 득표전이 뜨겁게 불붙었다. 주말인 9일 저녁부터 시작된 「득표작전」은 봉투 돌리기·흑색선전·선심공세 등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의 감표를 노린 위계·사술이 판을 치는가 하면

    중앙일보

    1978.12.11 00:00

  • (7)

    전국 제1의 격전지. 7명이 나선 후보들 가운데 많은 후보가 지역 학연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 신도환 신민당 후보는 이곳 사립 명문인 계성고 총 동창 회장과 계명대 이사이며,

    중앙일보

    1978.12.07 00:00

  • 이색 공약에 박수와 폭소도…|합동 연설 회장…이런 얘기 저런 얘기

    속초에서 정일권 후보 (공화)는 첫 강연에 나서 『기호도 1번, 연설도 첫번째, 이름에도 일자가 들어 있으니 1등으로 뽑아달라』고 했고, 성동의 양일동 후보 (통일)는 그 지역에서

    중앙일보

    1978.12.04 00:00

  • (4)

    공화당의 길전식 사무총장이 확고부동한 고지를 선정한 가운데 신민당의 황호동, 통일당의 오석보, 무소속의 윤재명·이선동 후보가 각축을 벌여 전국에서 은「메달」 경쟁이 가장 치열한

    중앙일보

    1978.12.01 00:00

  • (2)공화 선주 속 7명이 1석 겨냥 각축 보은

    지역감정이 이곳만큼 두드러지게 대립돼 있는 곳도 드물다. 이유는 현역인 육인수 의원(공화)과 이용희 의원(신민)이 모두 옥천 출신이기 때문. 8대까지 옥천과 함께 한 선거구를 이

    중앙일보

    1978.11.28 00:00

  • (1)두 현역에 전직 거물 대결로 난형난제 강릉

    강릉-명주-삼척 공화당 구 거물 김진만씨의 무소속「롤·밴」파 김명윤 의원의 신민당 공천 낙천으로 선거판도는 난마처럼 얼크러져 있다. 9대 선거에서 2위 김명윤 의원을 거의「더블·스

    중앙일보

    1978.11.27 00:00

  • "「6년 버스」를 놓칠 수 없다" 10대 총선…무소속「러시」

    무소속이 10대 총선의 큰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김진만·김재정·최치환·이후락씨 등 중량급 무소속의 출마바람으로 시작된 무소속「러시」는 전직의원 등의 출마, 공화·신민당의 낙천반발

    중앙일보

    1978.11.25 00:00

  • (5)주목받는 지구(하)

    압도적인 지명도와 현란한 경력을 가진 원로나 중진이라고 해서 반드시 편한 선거를 치를 수는 없는 것이 최근의 한국적 정치풍토다. 전에는 여야수뇌급들이 자기 선거구에는 큰 신경을 쓰

    중앙일보

    1978.11.20 00:00

  • 총선 조감(4)|주목받는 지구(상)

    10대 총선에서의 두드러진 특징은 여권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 경남을 예로 들더라도 『동부(울산-울주)의 이후락, 남부의 김택수 (김해-양산) , 중부의 박종규(마산-창

    중앙일보

    1978.11.18 00:00

  • (3)현금공세

    『지난해 8월 출마를 선언한 K씨는 2억원을 이미 썼고 앞으로 2억원을 더 쓰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흥-보성의 한 출마준비자 주장), 『지난 6월부터 지금까지 돈 없는

    중앙일보

    1978.11.17 00:00

  • (1)경합상|77개구에 주자 모두 3백80명선

    10대 총선이 한달안으로 다가섰다. 공화당은 이미 공천 후보를 결정했고 신민당도 거듭된 공천 심사에서 계속 체질을 해 웬만큼 걸러 놓음으로써 출마할 사람들의 얼굴들이 거의 드러났다

    중앙일보

    1978.11.13 00:00

  • 공화 당사에 두 갈래 인사 방문

    새 공천자들의 공천 인사와 낙천자들의 출마 인사 등으로 남산 공화 당사는 희·비가 교차. 9일 당사에 들른 오치성씨는 『오랜 휴학 끝에 복학해 책가방을 들고 교실에 온 기분』이라고

    중앙일보

    1978.11.10 00:00

  • 선거구는 바쁘다 77개지구 현장중계

    9대때 김용채 (공) 천명기(신)의원이 무투표로 당선, 그동안 각종 지역구 행사에 사이좋게 참석하는 등 태평연월을 누려 온 곳. 그러나 6년 정치 방학을 치른 오치성씨 (전내무장관

    중앙일보

    1978.10.13 00:00

  • 선거구는 바쁘다 77개지구 현장중계

    공화당은 민병기의원만 공천신청을 내어 무경합이지만 야당쪽은 신민당의 공천향배와 신민·통일간의 일전귀추가 주목되는 지구. 신민당의 정운갑의원이 득표 기반이었던 지역이 강남구 편입으로

    중앙일보

    1978.10.13 00:00

  • 고급공무원 국회의원 등 재산공개제도 요구

    국회는 29일 77년도 결산안 심의와 관련한 대 정부질문을 벌였다. 법사위에서는 한병채(신민) 오제도(무)의원 등이 부동산거래 허가제를 도입하는 국토이용관리개정안 성안을 문제삼아

    중앙일보

    1978.09.29 00:00

  • (13)

    김은하(신· 4선) 유승원 (공·3선)의원을 김숙현(공·8대·변호사) 한종수(통· 위원장) 최낙구(무·변호사)씨가 추격, 우선은 오파전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공화당 공천을 받으

    중앙일보

    1978.09.26 00:00

  • (11)

    윤인식(공) 이진연(신)의원 등 두 현역이 모두 함평 출신인데서 영광-장성을 기반으로 한 여야인사들이 『이번만은 내 고장에서 국회의원을 내자』고 지역감정에 호소, 대거 도전하고

    중앙일보

    1978.09.23 00:00

  • 의령-함안-합천

    9대에 같은 집안인 이상철(공) 이상신(신) 의원이 무투표 당선 될 정도로 어느 쪽의 정치적 「입김」이 강하게 작용했던 곳. 그러나 이상철 의원이 사망하고 지역개발사업 부진, 민원

    중앙일보

    1978.09.18 00:00

  • 담양-곡성-화순

    문형태 (공·화순)·고재청(신·담양) 의원이 양군을 중심으로 착실하게 기반을 굳히고있어 여야모두 강력한 도전자는 없으나 일부 연고 있는 유정회 의원 등이 공화당 공천여부를 염두에

    중앙일보

    1978.09.18 00:00

  • (2)

    현직 의원 2명이 모두 이곳 출신이 아니라는게 이 지역구의 특색. 공화당의 김용호 의원은 삼척 출신이고 신민당의 박영록 의원은 고성이 출생지다. 바로 이점 때문에 「고향 되찾기」

    중앙일보

    1978.09.11 00:00

  • (1)

    12일부터는 기부 행위 등이 일체 금지돼 선거 기간이 본격화되는 출발일. 공무원 술 마시는 11일 마감 일을 앞두고 대부분 사표를 냈으며 전국 77개 선거구에서는 금 「배지」 지망

    중앙일보

    1978.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