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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세분산」작전이 적중|민정압승의 총선 득표성향
제5공화국헌법아래 처음 실시된 제11대 국회의원선거의 특징은 민정당의 완승과 이에 따른 여촌야도 현상의 해소, 신인의 대거진출등을 꼽을수 있다. 민정당은 제주와 해남-진도 단2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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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견제」여망을 반영|3·25총선결과분석과 정국의 향방(정치부기자 방담)
-이번 11대국회의원선거는 당선자나 득표율면에서 명실공히 민정당의 대승으로 끝났다고 봐야겠어요. 그동안 개혁주도세력의 개혁의지와 민정당의 안정세력에 대한 호소가 국민의 호응을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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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 차분한 주권행렬-1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전국각지 표정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진행된 「한표의 주권행사」였다. 제11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날인 25일 전국 91개 선거구 l만2천1백71개 투표소(무투표 당선지구인 부산북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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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순조롭게 진행|전국서 일제히 하오8시부터 철야개표
재11대 국회의윈선거가 25일 전국 91개선거구(부산북구 제의)의 1만2천1백7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상오7시부터 시작된 투표는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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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총선 투표
제11대 국회의원 선거가 25일 상오7시부터 하오6시까지 전국 1만2천1백71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91개선거구(무투표당선지구제외)에서 1백82명의 지역구의원과 92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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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결전일 앞으로 4일 당락 윤곽이 드러난다
투표4일전. 각 선거구별로 당락의 윤곽이 대체로 드러나고 후보들은 마지막 득표작전이 한창이다. 주요정당들은 전국 92개 선거구의 당락전망에 대한 정밀조사를 끝내 이를 토대로 비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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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팽팽히 맞선 3당, 동창싸움에 관심 모여 진해|무소속 임호씨 도전…예측불허의 혼전 대전동|세 지명인사 대결…표밭 정읍공방 치열 정읍
군항·공단·농촌으로 인구가 3분되어 투표 성향이 다양한 진해-창원지구는 민정당의 배명국씨, 민한당의 이수권씨, 국민당의 김종하씨가 초반부터 팽팽히 맞서 전국적 관심을 끌고있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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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투표당선에 묵계없었다
○…부산북구의 김명중씨(민권)의 사퇴로 장성만(민정) 신상우(민한)씨가 무투표당선된데 대해 일부에서『상대당간부에대한 예우묵계의 결과』라는등 구설이 있자 신씨는『협상은없었다』고 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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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선거 향한 사자후|포문연 유세전
13일부터 전국적으로 합동연설회가 시작돼「3·25」총선거는 바야흐로 유세전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정치인과 정치지망자들이 마음에 무엇을 픔고 있었으며, 그것을 얼마나 토해내는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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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반에「선거법상담실」도
○…선거전이 본격화하자 민한당은 13일부더 유치송총재를 비롯한 지구당지원반을 각지구에 파견. 유총재는 이날 새벽6시 자택을 출발해 충주-청주-대전-금산을 순회하고 유성에서 숙박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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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선거」합동연설 시작|천안등 23곳시발로|24일까지 91지구서 642회
국회의원후보자들의 합동연설회가 13일부터 시작되 3.25총선은 본격적인 유세전에 돌입했다. 13일까지 하루만도 전찬-천원지구를 비롯한 전국23개지구에서 24회의 합동연서회가 열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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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진 「무소속 저조」다당화·선거법의 박대가 원인|경쟁률 1,2,3위가 모두 서울,평택안성등 5개지구엔 3명씩만 출마|직업정치인은 28%에 불과 회사원등 실업인 진출 많아
10일로 마감된 11대 국회의원 후보등록결과 6백34명의 의원후보들이 출마, 여의도국회의사당을 향한 숨가쁜 뜀박질을 시작했다. 당초 1천명 가까운 후보자가 난립해 경쟁률이 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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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병채 이만섭씨 여야입장바꿔 세번째 대결 대구|변정일씨에 8병이 도전…4파전 예상 제주|민정·민한에 국민·무소속등 l4명 각축 도봉
◇대구중-서구 경북의 정치l번지 대구중-서구는 구신민당의 한병채씨(민정) 와 구공화당의 이만섭씨(국민당)가 여야의 입장을 바꿔벌이는 3번째 대결로 관심을모으면서 구호전이 우선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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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총선 천여명 출마 5대1 예상|11대선거 공고 92개 선거구서 후보등록 시작
정부는 5일 제11대 국회의원선거를 25일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에따라 이날 상오10시부터 전국92개 지역구선관위별로 후보등록이 일제히 시작됐다.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10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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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후보, 12대대통령당선
민정당의 전두환 대통령 후보가 25일 실시된 대통령선거에서 총 투표수의 90.1%인 4천7백55표를 얻어 제12대대통령으로 당선됐다. 민한당의 유치송 후보는 4백4표(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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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충북·제주
4개선거구만을 갖고있어 전국에서 제주도를 제의하고 가장 적은 의원을 뽑는다. 현재 정당추천자만 40명으로 5대1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아직 후보를 내지 않은 일부정당과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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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총선…정계개편…어떻게 될까|제5공화국 출범 앞둔 정국을 진단한다(정치부기자방담)
-「2·11」선거인단 선거결과 예상대로 민정당 후보인 전두환 현대통령의 당선이 확정적입니다. 이런 결과가 나오자마자 정부는 3윌3일 제12代대통령취임식을 성대히 거행한다는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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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서 "우승확정"
11일 실시된 선거인단선거에서 민정당이 압승을 거둬 전두환민정당대통령후보가 제12대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것은예상했던대로의 결과다. 지난달 29일 마감된 선거인후보등록에서 민정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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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고관·대기업주 거의 당선
대통령 선거인 선거개표는 11일 하오7시부터(일부 농촌지역 8시) 전국 개표소별로 순조롭게 진행됐다. 서울의 경우 22개 구청 및 중·고교강당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구청직원 및 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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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표 차로 떨어진 후보 "미심쩍다"|재 검표 끝에 1표 차 역전 경북 칠곡
11일 밤 철야로 진행된 대통령선거인 단 선거의 개표과정에서 일부지역에서는 2차례의 재 검표 끝에 단 1표 차로 역전 승하는가 하면 1차 개표 때 동점이 나왔다가 재 검표 결과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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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표라도 더˝…막바지 득표전|「초읽기」에 몰린 선거인선거운동 현장
대통령선거인 선거가 이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달24일 선거일이 공고된후 29일까지 전국에서 9천여후보가 등록해 한표의 호소로 열을 올렸다. 엄격한 공영제,전례없는 공명선거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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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후보1.8대1
2월11일에 살시하는 대통령선거인단선거에 나선 후보자가 전국에서 9천4백79명으로 선거인정수 5천2백78명기준, 1· 8대l의 경쟁율을 보였다. 29일하오5시 마감된 후보등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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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초과지역은 후보조정
민한당등이 후보확보를못해 고민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민정당은 대통령선거인선거에 나서겠다는 사람들이 저마다 민정당간판을 업고 나오기를 희망하고 있어 이를 강력히통제토록 28일 전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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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오른 대통령선거전
「1· 24」 해엄과 대통령선거공고로 제12대 대통령을 뽑기위한 선거운동의 막이 올랐다. 전두환대통령이 대통령선거에 앞서 계엄을 해제하겠다고 한 공약을 지킴으로써 선거가 아무 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