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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28일
쥐띠=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강쇠/옹녀 길방 : 東北24년생 부정적이지 말고 긍정적, 낙천적일 것. 36년생 칭찬과 덕담 아끼지 말고 많이 할 것. 48년생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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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레터] 국민정서법 위반사범
‘북한에게 지원해준 돈이 결국 핵개발에 쓰였다.’ 평소 북한에 강경한 분들의 일반적인 생각인데,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이를 언급했습니다. “대화를 위해 북한에 주었던 돈이 핵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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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용맹스런 장수를 지휘관에 쓰지 않았던 징기스칸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편집국장 이정민입니다. ?? THAAD(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경북 성주 배치 결정에 온 나라가 벌집쑤셔놓은 형국입니다. 꼬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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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새누리당 비대위 탈당파 일괄 복당 결정 논란”
중앙일보 사리에 안 맞는 ‘김희옥·정진석 책임론’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새누리당 비대위가 탈당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한 뒤 벌어지는 소동이 가관이다. 소위 친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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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리에 안 맞는 ‘김희옥·정진석 책임론’
새누리당 비대위가 탈당 무소속 의원 7명의 일괄 복당을 결정한 뒤 벌어지는 소동이 가관이다.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들이 떼 지어 몰려다니며 “비대위의 쿠데타” “청와대에 대한 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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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단독 인터뷰] ‘킹이 되느냐, 킹메이커가 되느냐’ 4·13총선 승장(勝將) 김종인 더민주 대표
조직 동원해 당 대표 경선에 나설 일은 없어… 광주 내려가 호남민심 이반의 원인 직접 찾을 것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는 “당의 수권 능력을 높여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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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결국 막장 ‘옥새 파동’까지 간 집권당 내분
새누리당의 공천 파동이 친박계와 비박계의 내전 상태로 치닫고 있다. 어제 비박계 김무성 대표가 ‘최종 논란 5곳’을 무(無)공천 지역으로 선언한 것이다. 친박계가 다수인 공천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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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음모·공작 정치 수렁에 빠진 새누리당 공천
정치 세계에서 가치관과 이해관계의 충돌이 일어나는 건 늘 있는 일이다. 그럴수록 참여자들이 과정과 결과의 공정성에 승복할 만하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요즘 새누리당 공천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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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하나 개발했다고 경제 알겠나”…안철수 겨냥해 독설 날린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에 대해 “의사 하다가 (PC 보안) 백신 하나 개발했는데 경제를 잘 알겠느냐. 적당히 이야기하는 것이지”라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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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28일
쥐띠=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 길방 : 西24년생 식욕 없어도 잘 먹고 건강에 신경 쓸 것. 36년생 겉으로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말 것. 48년생 모든 걸 내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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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친노 간섭하면 위원장직 즉각 물러나겠다”
서울 광화문 사무실에서 만난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가 목표가 아니라 야당이 수권할 토양을 만들어 주기 위해 더민주에 간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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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선거구 획정안 실패
중앙일보 선거구획정위 3(여)-3(야)-3(선관위)으로 바꿔야 QR코드로 보는 관계기사 총선 때마다 선거구 획정은 춤을 추었다. 17~19대 총선은 모두 선거일을 겨우 한 달여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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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에 주미 대사로 변신, 벼락 출세한 구웨이쥔
1921년 10월, 국제연맹 이사회 의장 시절, 중국에 있던 외국의 조계(租界) 회수와 영사재판권 취소, 관세 자주권 협의를 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한 구웨이쥔(오른쪽)과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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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이혼부터 하고 탕샤오이 호출 기다린 구웨이쥔
[1921년 10월, 국제연맹 이사회 의장 시절, 중국 내에 있던 외국의 조계(租界) 회수와 영사재판권 취소, 관세 자주권 협의를 하기 위해 워싱턴에 도착한 구웨이쥔과 세 번째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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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사무총장 "심학봉 개인명예 짓밟아도 되는 것이냐"…언론 탓하며 옹호
성폭행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새누리당을 탈당한 심학봉(초선ㆍ경북 구미갑) 의원을 당 지도부가 4일 옹호하고 나섰다. 황진하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들이 심 의원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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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돌아온’ 천정배가 말하는 야당집권플랜 - “정권 잡고 싶다면 양치기 소년 오명부터 벗어야”
[월간중앙] 천정배(61)가 돌아왔다. 4월 29일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광주 서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천 후보는 2만6256표(52.37%)를 얻어 1만4939표(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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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목대비 김씨, 재물을 탐하다
[월간중앙] 원래 친정은 큰 부자 아니었으나 입궁 후 재산 크게 불려 … 지도자는 인정·이익에 매몰되지 않는 ‘심치체(審治體)’ 지켜야 광해군은 임진왜란 후 명나라와 청나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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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18일
쥐띠=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베풂 길방 : 北 24년생 집안의 어른으로서 중심 역할. 36년생 작은 것 쓰기 아끼지 말 것. 48년생 자녀 사랑은 끝이 없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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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덕성 상실한 이완구 총리, 국민 신뢰 잃었다
‘성완종 리스트’를 둘러싼 이완구 국무총리의 처신은 국민들에게 실망을 넘어 자괴감을 안겨주고 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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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호의 ‘조선왕조 스캔들’ …효종의 ‘남다른 우애’가 부른 비극
권력자의 친인척일수록 겸손과 근신을 배우게 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교척속(敎戚屬)’이다. 그렇게 하지 못해서 권력자와 그 주변이 공도동망(共倒同亡)하는 경우를 역사를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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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박수 못 받은 ‘4무 인사’ … 일류 뽑아 믿고 맡겨야
박근혜 정부 인사(人事)에는 네 가지가 없다는 지적이 많다. 설명, 책임, 일류, 그리고 탕평이다. 이런 ‘4무(無) 인사’가 반복되면서 집권당인 새누리당과 관료사회, 학계 등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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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왜 공무원이 되었나
양영유중앙SUNDAY편집국장 대리 “장하다 ○○○, 행정고시 합격!” 얼마 전 농촌 마을 어귀에서 본 플래카드다. “아직도 이런 걸…”하며 지나치려는 순간 밑에 쓰인 글귀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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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원수도 한배에 타면 돕는다
김현장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 언론은 대중의 신뢰를 먹고산다.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서 흐르는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고, 부조리를 고발해 우리 사회가 보다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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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김태호 최고위원 사퇴는 경박한 처신
새누리당 김태호 의원의 최고위원 사퇴는 명분이 없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골든 타임(golden time)이라고 호소하는데 국회가 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