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회

‘2040’은 이웃사랑 불씨 되어

“월 2040원으로 어려운 구민에게 희망을 키워 드립니다.” 대전시 중구청 관내 혼자 사는 노인들이 구청으로부터 선물 받은 휴대전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이 휴대전화는 구청이 지난해

오수환씨 파리무대 진출

…서양화가 오수환(吳受桓.50.사진)씨가 프랑스 최고의 화랑으로 평가받는 파리 갤러리 매그의 판화공방에서 판화 공동작업을통해 파리 및 국제미술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최근 서울판화미

어린이잡지·교과서 그림에 더욱신경|5월5일이면 동심담은 삽화전 개최

한국무지개회(회장 김광배·60)는 신문·잡지·교과서등에 산뜻한 그림을 그려 넣는 삽화가들의 모임이다. 「직업의 속성상 혼자 일해야 하는, 그래서 소극적이기 쉬운」삽화가들이 친목과

전시

◇전 조각전=9일까지 화랑 (734)5839. 작가의 회갑기념전. 기념화집 발간. 순수한 동심과 설화의 세계를 담은 대리석 조각 17점. ◇전미란전=8일까지 청남미술관 (732)7

중학생이 동화짓고 삽화그린 이색「내가 만든 그림책전」눈길|24명이 3백여점 출품…7일까지 열려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색다른 작품발표회가 열려 어린이와 어른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1일부터 7일까지 서울안국동로터리 동덕미술관에서 열리는 동화일러스트레이션전인 「내가 만

어린이책 삽화가 다양해진다

삽화나 그래픽 디자인 및 만화가 대부분이던 어린이책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종이찰흙이나 인형으로 입체감을 살리는가 하면 종이 뜯어 붙이기를 활용하는 등 매우 다양해지고 있다. 어린이들의

「예쁜그림」전시회

어린이들을위한 한국무지개회 (회장 홍성찬)일러스트레이션전이 6일까지 서울사간동 출판문화 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한 예쁜그림 전시회에는 김광배 김영주

무지개회원 사진전|덕수 미술관서

제13회 무지개 회원전이 11∼16일까지 덕수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열리고있다. 60년 창립 당시부터 컬러사진 작품만 발표해온 무지개회의 이번 출품작은 이종완씨(중앙일보출판사 전 부

무지개 회원 전

회원 전은 개전의 축소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적은 수의 작품으로 자기의 뜻하는바와 자기의 위치를 내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의 광장이 된다. 지난 8∼15일 국립공보관에서

무지개회 사진전

제9회 무지개회 사진전이 8∼15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출품회원은 김풍환 유정재 윤정규 이종완 이중한 조동창 김원영 이경모 제씨.

현대미술의 그것처럼 무리하게 욕심 내지 않는 것은 이모임의 차분한 점인지 모른다. 걸음마도 배우기전에 뜀박질하려는 추상이니 전위를 내세우지 않고 오히려 기본적인색조와 짜임새를 침

무지개회 칼라전

제7회 무지개회원전이 5월24일∼28일 국립공보관에서 열린다. 13회원의 「칼라」 47점 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