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해식품 대책본부 11일부터 2차단속

    유해식품 단속중앙대책본부는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2차단속을 펴기로했다. 이번 단속은 전국 통·반조직을 통해 조사한 2만여식품제조업소를 업종별로 정밀조사, 시설 및 환경위생

    중앙일보

    1976.08.11 00:00

  • 유흥· 접객업소 과표 30%인상될듯

    서울시는 18일 「바」 「카바레」 「살롱」등 유흥접객업소의 탈세를 막기위해 유흥음식송의 탈세를 막기위해 유흥음식세의 과세표준의 매상표를 측정하는 유흥업소 과표책정 기준을 마련, 이

    중앙일보

    1976.06.18 00:00

  • 파출부들 직업에 만족

    서울시에 등록된 가정봉사원(파출부)의 대부분은 월 1만∼3만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가정봉사원으로 일하는것에 긍지를 갖고 보람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

    중앙일보

    1976.05.29 00:00

  • 미 성인 20%가 문맹 생활능력마저 없어

    미국인 성인 5명 중 1명은 기능적으로 문맹자이며 생활의 기본적인 요구들에 대처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대학교수「팀」이 지난 71년부터 미국 38개 주에서 무작위

    중앙일보

    1976.01.27 00:00

  • 개인주의·출세중심…한국의 교육관 | ―박준희교수 논문에서, 7천명 대상 분석

    한국인의 교육관은 지난60년초나 지금이나 가치관의 혼란으로 뚜렷한 주류가 없으며 도시인·농민 모두 가족위주의 개인주의가 중심을 이루고 국가·봉사주의는 지극히 약하며 남자보다 여자가

    중앙일보

    1975.08.25 00:00

  • 광복 30주 특별 기획 본사서 전국민 의식 조사|신뢰하고 기대 하는 「장래 지향형」

    해방 30년-. 국토 분단과 6·25, 4·19, 5·16을 거쳐 오늘에 이르면서 우리 국민들의 의식 구조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있었을 것 같다. 본사가 광복 30년을 맞아 전국에

    중앙일보

    1975.08.14 00:00

  • 물수건 73%가 불결

    서울시내 식품 접객업소 73%가 사용하는 물수건이 인체에 해를 끼칠 정도의 대장균이 감염돼 여름철 시민보건을 위협하고있다. 시 보사국은 지난10일부터 23일까지 시내 2만7천여 개

    중앙일보

    1975.07.29 00:00

  • "TV시청시간은 가족 수에 반비례"|한국홍보문화연서 실태조사

    한국홍보문화연구원(원장 문시형)은 지난 3월31일부터 4월6일까지 1주일간 서울시내 1천79가구의 TV시청실태를 전화면접법으로 조사, TV시청가구 내『가족시청률』『습관적으로 시청하

    중앙일보

    1975.04.26 00:00

  • 건축물 착공 검사 강화

    서울시는 19일 건축행정 개선안을 마련, 착공 검사를 강화해 위법 건축물이 들어서는 것을 막고 정기적으로 건축허가 및 준공검사 업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며 부실 건축사에 대한 행정

    중앙일보

    1975.04.19 00:00

  • 날씨 풀려 승차 인구 느는데 수도권 교통 체증 가중|숨막히는 「버스」…고역의 「러쉬·아워」

    날씨가 풀리면서 승차 인구가 늘어나는데 비해 증차와 노선 조정이 교통 인구의 증가 추세를 따르지 못하는 등 비뚤어진 공로 행정 때문에 서울 시민의 출퇴근길 차 타기가 더욱 어려워지

    중앙일보

    1975.03.26 00:00

  • 장식·사치품 화…국민교생 학용품

    국민학교 어린이들이 사용하고 있는 70여종의 학용품 가운데 대다수가 실용성보다 장식용 또는 사치품 화하거나 교과서내용과 다르게 만들어져 학용품선택지도의 문제점이 되고 있다. 15일

    중앙일보

    1975.03.15 00:00

  • 시내버스, 승·하차에 큰 불편|대중교통수단 수준조사

    「러쉬아워」때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중 92%가 승·하차에 큰 불편을 겪고, 88%가 앉지 못하며 을지로입구 등 12곳이「브틀네크」(병목)현상으로 큰 혼잡을 빚고 있다. 이

    중앙일보

    1974.10.28 00:00

  • 쇠고기 값 더 내릴 수 없나

    우리의 생활주변에는 알고싶은 일, 파헤쳐 보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다. 그러면서도 때를 놓치고 수수께끼로 버려두기조차 한다. 당국이 발표하는 각종 고시가와 요금은 과연 적정하게 매

    중앙일보

    1974.10.28 00:00

  • 변두리 주거환경 엉망

    서울시내 영세민들이 몰려 사는 변두리지역에 상·하수도 시설이 30%선에 머무르는 등 주거환경이 나쁘고 보건진료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며 가족계획사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74.10.18 00:00

  • 3백 선정위원이 우편투표|신인가수 대거 등장|가요계 새 바람일 듯

    과잉한 물질 문명 속에서 느끼는 우리의 생활에 활력소를 넣어 줄 수 있는 방송가요의 이정표를 거듭 제시해온 동양방송의 가요대상이 올해로 열 돌이 됐다. 이번 선정방법은 주최측이 오

    중앙일보

    1974.09.30 00:00

  • 늘어난 무면허의

    무면허 의사와 무자격 간호원에 의한 진료가 늘어나고 있다. 서울시는 1일부터 6일까지 13주일동안 시내 4백88개소의 의료기관에 대해 올해 첫 의료감시를 실시, 의료법을 위반한 의

    중앙일보

    1974.07.10 00:00

  • 시민 회충감염률 33·8%

    서울시민의 기생충감염율 중 회충감염율이 33·8%로 가장 높다. 28일 시보사당국에 따르면 지난4월 기생충예방주간(4월22일∼27일)에 종노2가YMCA와 「파고다」공원앞길에서 행인

    중앙일보

    1974.05.28 00:00

  • 결핵 약에 대한 내성증가…치료에 장애

    결핵환자들의 임의투약이나 불규칙적인 자가치료에 따라「나이드라지드」(INH),「파스」(PAS),「스트렙토마이신」(SM)등 1차 약제에 대한 내성이 증가되고 있어 결핵퇴치사업에 큰 장

    중앙일보

    1974.05.15 00:00

  • 줄어든 외원에 겹친 물가고|배움길 막혀가는 학령고아

    학령 고아들의 배움의 길이 갈수록 고달파진다. 구호기관·의원마저 해마다 줄어 가뜩이나 운영난에 허덕이는 고아원에 「에너지」파동의 물가고까지 겹쳐 학령 고아들은 미술도구·교재등 학용

    중앙일보

    1974.04.01 00:00

  • "강행"·"폐지" 엇갈린「고입학군제」|지상공청회로 타진해 본 각계의 의견

    새 고교입시제도 확대실시 보류조치는 각계에 큰 파문을 던지고 있다. 졸속한 문교행정을 비판, 새 제도자체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과 기왕에 시행은 학교평준화가 사실상 불가능할

    중앙일보

    1974.03.23 00:00

  • 교사들 사기가 떨어지고 있다|고대 교육문제연구소 문교부 위촉받아 조사

    우리나라 초·중등 교원의 사기가 교육시설미비, 승급·승진기회부족, 만족스럽지 못한 사회, 경제적 대우 등으로 떨어져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려대학교 교육문제연구소(소장

    중앙일보

    1974.03.16 00:00

  • 아직 눈에 뛸 정도는 아니지만 여성습관성음주자도 상당한 숫자를 차지하고 있음이 최근 중앙대의대 이규항 교수 「팀」(김종령, 이수일, 이길홍)의 조사에 의해 밝혀졌다. 가계질병과

    중앙일보

    1973.10.16 00:00

  • 현역 미 육군 과반수 알코올 중독으로 판명

    현역 미 육군의 과반수가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알코올」중독자라고 발표. 이 같은 사실은 72년 미 육군에서 무작위 추출된 9천9백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일련의 조사결과 밝혀졌

    중앙일보

    1973.09.20 00:00

  • 「복지」외면 당한 근로여성|노동청「세미나」서 밝혀진 실태

    여성근로자의 대부분이 월 5천 원∼1만원의 낮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야간작업 등 혹사를 당하고 있으나 생리 및 산전휴가를 못 찾아 먹는 경우가 많은가 하면 대부분 사업장은 근로자의

    중앙일보

    1972.07.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