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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무역협회 새 회장에 사공일씨 추대 전망
한국무역협회 차기 회장에 사공일(69) 전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이 추대될 전망이다. 무협 회장단은 20일 오전 이희범 회장 주재로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회장단 회의를 열고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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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이희범 무역협회장 “연임하지 않겠다” 밝혀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연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무역협회 박진달 홍보실장은 “이 회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임시 회장단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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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 “옥석 가려서 지원할 수밖에” 산업계 “은행이 옥까지 버리고 있다”
“은행도 재원이 한정돼 있어요. 옥석을 가려 지원할 수밖에 없습니다.”(금융계) “은행이 옥석을 제대로 못 가리고 옥까지 버리고 있어요.”(산업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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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오바마 측과 스킨십 늘려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를 비롯한 재계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접촉을 강화하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하고 있다. 전경련은 12일 미 무역대표부(USTR) 관세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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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겹치기 출연 "스타가 따로 없네"
"저희 행사에 모시고 싶습니다." "언제입니까?" "7월 하순입니다." "다른 일정이 있네요." "좀 조정해 보실 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 어렵겠습니다." 잘 나가는 연예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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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소 사육 농가에 사료 공급 말라"
한우협회가 수입 소를 키우는 농가에 사료를 대주지 말도록 사료회사에 압력을 넣었다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았다. 3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우협회는 지난해 6월 20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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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議, 정부ㆍ노조에 쓴소리해 급부상
“경제단체를 나열할 때는 대한상공회의소를 맨 앞에 써야 한다. 예산 규모나 회원 수, 역사로 보면 상공회의소가 국내 경제 5단체 중 맨 앞인데 왜 항상 전경련 뒤에 세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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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젊은 피’ 김승연·최태원 회장 1순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노조나 만들어 가지고…. 위원장이나 할까 합니다.” 지난해 9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3년 만에 회장단 회의에 참석한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이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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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학자 같은 총수위기의 전경련 구해낼까
매끄럽지 못한 추대 과정에도 불구하고 선뜻 회장을 하겠다고 나선 그의 속뜻은 뭘까. “한·미 재계회의를 준비할 때였죠. 회장님이 주재하는 자리였는데 모든 일정에 맞춰 시나리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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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넘치는 달러로 한국 국채 매입 검토”
● 좌담 참석자 = 류페이창(劉培强) 중국국가개발구협회 회장(차관급), 류루이(劉瑞) 인민대 경제학과 주임교수,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유희문 한양대 중국학부 교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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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 등 양국 불신이 한·일 FTA 협상 걸림돌"
조석래(사진) 효성그룹 회장이 독도 문제 등을 거론하며 일본 재계 지도자들에게 양국 간 신뢰회복을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한.일경제인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이 공개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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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본서 한일경제인회의 국내 기업인 등 100여명 참석
한일경제협회 한국측 회장을 맡고 있는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과 김상하 삼양그룹 회장,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등 재계원로 및 주요 기업인 100여 명이 다음달 일본을 방문한다.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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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부회장 첫 공모
이석영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거취가 연임에서 사임으로 급반전됐다. 무협은 20일 오후 1시 보도자료를 내고 이희범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26대 회장단 및 이사회를 개편했으나 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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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무역협회 회장 맡은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사진=최정동 기자] 무역협회는 2월 한 달간 큰 진통을 겪었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무역협회 새 회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이 월 초부터 들리자 일부 중소무역업체들은 '낙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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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착지한 '낙하산'… 무역협회도, 여협도 관료출신이 수장으로
민간단체 수장에 잇따라 정치인과 관료 출신이 선임됐다. '정부의 뜻'이 '낙하산 논란'을 누른 모양새다. 일부에선 여전히 민간 단체의 영역을 정부가 침범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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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회장 선거 대이변 나오나
중소 무역인을 대변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는 한국무역인포럼 인터넷 카페. 차기 회장을 뽑기 위해 22일 열리는 한국무역협회 총회에서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회장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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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 출신도 경쟁력 있는데 …"
조건호(사진)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 부회장이 '정부 관료 출신이 낙하산 인사를 통해 경제단체 요직을 도맡고 있다'는 일부 비판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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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이희범 회장 추대… 그동안 무슨 일이
무역협회 회장단회의가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김재철 무역협회장이 인사말에 앞서 물을 마시고 있다. 김상선 기자 이희범(57)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한국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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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도 공모하는데 민간단체에 …" 안팎서 '낙하산' 논란
"자의 반, 타의 반." 무협 관계자는 20일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이 차기 회장으로 추대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마땅한 자체 후보를 내세우지 못한 무협 회장단의 책임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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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새 회장 이희범 전 산자 유력
무역협회는 20일 회장단 회의를 열어 김재철 현 회장의 후임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후임 회장에는 이희범(57)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유력하다. 무협 회장단은 회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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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새 부회장 조건호씨 "구조본부장 모임 만들 것"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조건호(61.사진) 전 과학기술부 차관을 2년 임기의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조 부회장은 서울 법대 출신으로 상공부와 재무부를 거쳐 1999년 과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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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대통령 "기업도시, 수도권·충청은 제외"
▶ 18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전략보고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 자리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노 대통령 오른쪽) 등 주요 대기업 회장단이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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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바빌론식 경제교육' 나선다
경제5단체가 우리 사회의 반(反)기업 정서를 바꾸기 위해 '바빌론식 국민경제 교육'에 나선다. 바빌론식 국민경제 교육이란 고대 바빌론이 부자 나라가 되기 위해 썼던 아이디어에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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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할 때 漢字 시험
전경련.대한상의.무역협회.경총.기협중앙회의 상근 부회장들은 30일 조찬 모임을 열고, 내년부터 각 단체의 신입직원 채용 때 한자 시험을 보기로 결정했다. 또 회원사들에도 채용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