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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정보 어두운 수출업체
21일 상공부는 제2차로 서울지구의 85개(수출실적 50만불 이하) 중소수출업체를 진단한 결과 경영관리체재가 미비하고 무역절차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해외시장정보에 어두운 것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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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확대·합작투자 촉진
지난 17일부터 열린 제1회 한국·멕시코 민간 경제 협력위는 18일 하오 통상확대 합작 투자촉진 관광진흥을 적극 추진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폐막했다. 신현확 한국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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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자진 신고제 실시
정부는 납세자가 자주적으로 과세표준과 세율에 따라 세액을 계산하여 세관장에게 신고하면 이에 따라 관세액을 확정하는『관세의 자진 신고 납부제』를 금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내각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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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류 수출 힘써야
정부는 23일 상오 청와대에서 제2차 월례 수출진흥 확대회의를 열고 1월중 수출동향과 수출진흥시책 추진현황을 검토했다. 이날 상공부는 주요한 시책의 하나로 71년 이후 80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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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수출 확대
올 들어 처음 열리는 지역별 수출진흥회의인 중산미지역 수출진흥 및 공관장회의가 9일 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최규하 외무장관 주재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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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와 정기 무역회담
정부는 27일 상오 중앙청회의실에서 박대통령 주재로 70년도 제1차 수출진흥확대회의를 열고 69년도 수출실적을 종합평가하는 한편 올해 10억불달성 대책을 논의했다. 박대통령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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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업자는 제재
정부는 21일상오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박대통령주재로 제4차 지역수출진흥 확대회의를 열고 수출진흥에 필요한 정책보완을 검토했다. 정일권총리와 최외무 김상공 등 관계장관및 12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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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카페」의 한국강제평가
ECAFE(「유엔」·아시아」 극동경제위원회) 제25차 총회가 한국 등 역내 30개 회원국과 「유엔」의 관계전문기관 대표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일부터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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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지 개선|수출진흥 집중노력의 문젯점
북미지역을 「스타트」로 2, 3월에 걸쳐 잇달아 열린 중남미, 일본및 동남아와 구아·근동지역 수출진흥희의를 통해 정부는 수출증가에 집중적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렇듯 끈질긴 수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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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높여 수출목표 달성|박대통령 확대회의서 당부
제3차 수출진홍확대회의가 24일상오 중앙청에서 박대통령주재아래 전국무위원과 구아·중동지역 공관장들이 참석한가운데 열려 금년수출목표 7억「달러」달성을위한 구아·중동지역수출방안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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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대표 미국상주
상공부는 미국정부의 직유류수입제한계획을 저지하기위해 3명으로 구성된민간업계대표단을파견, 상주시켜 교섭을 벌이게하는한편 미국지역에대한 「체크·프라이스」제를페지, 품목별로관계수출조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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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간 교섭강화
구·아·중동지역수출진흥회의는 22일 사흘동안의 회의를 끝냈다. 마지막날 회의는 오는24일 청와대에서 영릴 제3차 수출진흥확대회의에 제출할 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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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박람회 적극참가
구아및 중동지역 수출진흥회의가 20일상오 중앙청제1회의실에서 최규하외무장관주재로열려 구주지역1억「달러」수출방안을 중심으로한 아·중동지역에대한 구체적인 수출중대책을협의했다. 22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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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 확대 주력|세일즈맨단 수시파견
정부는 20일부터22일까지 중앙청제1회의실에서 최규하외무장관주재아래 구주·아주및중동지역수출진흥회의를 열고 구주지역 1억불수출을위한 구체적 실천방안을 협의한다. 이지역의 19명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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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상거래 적자의 확대
우리나라 국제수지의 경상수지적자는 해마다 확대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집계된 68년의 국제수지계정에 의하면 경상거래의 적자는 약3억8천만불에 이르러 그 적자폭은 지난67년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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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시장개척주력|박대통령지시책임량미달공관 문책
정부는 20일상오 중앙청에서 박정희대통령 주재아래 금년도 제1차수출진흥확대회의를열고 올해 수출목표 7억불달성을위한 수출진흥방안을 협의했다. 박대통령은 이날회의에서『올해의 수출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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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확대체제 강화|2·4월에 지역별 진흥회의
정부는 금년도 수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한 방안으로「아프리카」중동 및 중남미지역에 5개 무역사무소를 신설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농정에 치중한다는 시정지침을 박대통령이 10일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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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행정부와 정책 조정|대통령 특사 곧 파미|올해 외교 기본 지침 확정
정부는 수출 목표 7억「달러」 달성 등 강력한 경제 외교 및 북괴 도발을 저지하기 위한 방위 태세 강화 등 안보 외교를 지침으로 하는 새해 외교의 기본 운영 계획을 확정했다.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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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불균형」근본대책을
박정희 대통령은 18일상오 청와대에서 제11차 수출진홍확대회의를 주재하고 『대일 무역 불균형의 벽을 뚫는데 정부와 업계는 근본적인 방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날회의에서 박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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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의 청사진
『끊임없는 변혁에 처해있는 우리세대는 경제협력과 기술혁명을의한 공동노력으로 발전도상국과 선진국간의 경제상의 격차를줄임으로써 각국의 균형되고 조화있는 발전을 기해야겠다…발전도상국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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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 요지
▲박대통령과「홀리오크」수상은 회담을통해 상호이익과 공동관심사에관해 의견을 교환 했다. 양지도자는 특히「아시아」태평양지역내의 최근사태를중심으로 현국제정세를 검토했다. ▲수상은 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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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오크」수상의 방한
목축의 나라요, 사회복지정책의 모범적인 나라,「뉴질랜드」의「키드·홀리오크」수상이 박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늘 서울을 방문하게 되었다.「홀리오크」수상은 앞으로 24일까지 1주일동안 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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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의 원탁
「콜롬보·풀랜」제19차 자문위원회가 오는 8일부터 25일까지 「워커힐」에서 열려 한국을 포함한 24개 회원국의 경제발전상황을 검토하고 수출진흥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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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은 말보다 내용을
○…『오늘의 세계는 민주주의와 공산주의의 싸움이나, 그밑바닥에 깔린문제는 무역전쟁이니만큼 이런시대에는 멍청하고만 있으면 살아가기 힘들것이다』-. 박정희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