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孔외무 美.日.유엔 왜 가나
공노명(孔魯明)외무장관의 미국(美國).일본(日本).유엔 순방을 준비하는 외무부 실무팀의 움직임은 비장하기까지 하다. 중차대한 외교현안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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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北자산 동결해제
[워싱턴=陳昌昱특파원]미국은 21일 오전7시(한국시간)미국과북한간▲통신 및 정보▲북한해외동결자산및 금융결제등 두가지 규제를 해제하고▲對북한 마그네사이트 수입▲연락사무소,경수로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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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對北해제조치〈全文〉
94년 10월21일에 합의된 北-美 기본합의문을 이행하기 위해 우리는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조치 완화와 관련된 아래의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다.다음과 같은 최초의 조치들은▲핵계획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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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산업부,외무부,문화체육부,외환은행,신동아화재
◇통상산업부〈국장급승진〉^자원정책제2심의관 金東源^산업연구원파견 李成宰^대전엑스포기념재단同 李賢在^특허청전출 朴秀勳^공업진흥청 전출 崔根模〈과장급전보〉^총무과장 許範道^감사관실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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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관계 진전에 대비하라
빠르면 내년 4월을 전후해 북한(北韓)과 미국(美國)이 연락사무소를 교환설치케될 전망이다.워싱턴에서 양측이 가졌던 나흘동안의 전문가회의는 연락사무소의 규모와 수준,영사.통신문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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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3사 해외진출 전략-곳곳 복합거점 奧地도 누빈다
국제화.개방화시대를 맞아 전자업계가 지구촌 곳곳에 파고들고 있다.해외시장을 현지에서 총괄관리하는 복합거점을 두는가 하면,미답(未踏)시장을 부단히 뚫으며 수출산업의 첨병으로 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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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관계 일지
▲50.10.25=中 한국전 참전 ▲50.7.27=정전협정에중국 공산권 대표로 서명 ▲79.5=중국,한국동포 귀국 허용 ▲83.5.5=중국 민항기 피랍,춘천 미군기지 착륙.중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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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일본의 경우
북한 핵문제에대한 北-美협상이 타결된 18일 일본정부는 『日朝회담재개의 기본적인 조건이 마련됐다』며 북한측 의향타진에 들어갔다.이는 일본이 북한의 향후 동향에 대해 자신이 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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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합의문 내용
.북한은 경수로 관련 핵심부품 인도전에 IAEA가 필요하다고판단하는 모든 조치(특별사찰)를 포함한 IAEA 안전조치 의무를 전면 이행한다. .북한은 핵활동의 즉각 동결및 관련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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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무역관개설 추진-貿公 시기는 核해결뒤 결정
대한무역진흥공사는 17일 북한의 나진-선봉 경제특구에 무역관을 개설하고 무역사절단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무공(貿公)은 그러나 이 문제와 관련,아직 북한측과 실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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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등 9개 非회원국 OECD와 高位 회담
[東京 로이터=聯合]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韓國과 臺灣.홍콩 등 아시아 및 中南美의 9개 非회원국그룹과 오는 10월東京에서 처음으로 고위급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東京의 O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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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후의 한반도 새질서 韓美日전문학자 입체 토론
-金正日정권은 안정성을 보일수 있을까. ▲金學俊박사=김정일정권은 안정성과 불안정성을 동시에 안고 출발했다.후계자로 결정된 73년 이후 20년이상 안정성의 확보를위한 정지작업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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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워싱턴에 연락사무소 설치-북미고위급회담
[제네바=高大勳특파원]北韓과 美國은 정치.경제관계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平壤과 워싱턴에 연락사무소(Diplomatic Representation:북한은 외교대표부로 표기)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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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3단계회담 합의 성명-全文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합중국의 합의성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과 미합중국 대표단은 1994년8월5일부터 12일까지 사이에 제네바에서 제3단계 회담을 재개했다.쌍방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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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정책분석/핵·식량·체제정비 모두 시급
◎과제/대외개방 범위·속도조절 고심/대미관계 방향설정도 큰 문제 김일성은 김정일에게 50년 통치의 권력을 남겨주었지만 그에 따른 수많은 문제점과 과제를 유산으로 물려줬다.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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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두만강개발 지원 검토/6월초 3단계 회담때 표명
◎일본경제 보도 【동경=오영환특파원】 미국은 빠르면 6월초 열리는 북한과의 3단계 고위급회담에서 유엔개발계획(UNDP) 주도아래 추진되고 있는 두만강유역 개발계획 등에 대한 경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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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環東海경제권 7.개방도시로 거듭나는 연변
環東海경제권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 中國의 각지역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한군데 있다.延邊조선족자치주다.연변지역 곳곳에서 생동감이 느껴지지만 그 가운데 가장 활발한 움직임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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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동해경제권⑦/개방도시로 거듭나는 연변(밖을 보자:17)
◎“소비도시” 벗어나 「두만강호」 합류/공업·첨단개발구서 제조업 “새출발”/교통·통신등 기반정비도 착착진행 환동해경제권을 바라보며 뛰고 있는 중국의 각지역 가운데 빼놓을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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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인,구상,박용학,김근태,박종식,양문희,황근식등
◇金基仁 한국담배인삼공사 사장은 94년도 담배인삼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경영전략회의」를 24일 공사 회의실에서 개최.이 자리에는 공사본부장.국장급 이상및 제조창장.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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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달라지는 것들 부분별 점검
▲외화대출=융자비율및 융자대상 확대. ▲연지급수입=인근지역 수출용연지급수입기간 30일→60일로 연장. ▲수출선수금영수한도 확대=대기업:1년간 수출실적의 2%→3%,중견기업: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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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 되살리는 한대만/내달 민간대표부 교환 합의 안팎
◎대만,비밀회담 제의국호문제도 양보/이달들어 협상 급진전… 현안 거의 매듭 홍순영 외무차관과 방금담 대만 외무차관은 16일 회담을 갖고 양국간에 조속히 「비공식관계」를 수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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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토론문화향상에 온힘 쏟겠다"-『MBC시사토론』사회 맡은 조경근 변호사
『프로그램에 참여한 토론자들이 상대방과의 의견교환보다는 자신이 준비해온 내용을 일방적으로 발표하는데만 열중해 진정한 토론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MBC 시사토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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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자체/「서울사무소」 앞다퉈 개설/2곳 상주 6곳은 연내
◎관광유치·기업 교류 등 활동/“중소업체 진출 위한 발판”지적도 일본의 지방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서울에 사무실을 낸다. 우리의 도에 해당하는 현2곳이 이미 단순한 자매결연이나 직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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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평화정착의 시발점/한중수교가 미칠 파장
◎남북한·중·대만 공생관계 모색/“북 도우려 서둘러 수교” 분석도 한중수교를 맞는 북경은 겉으로는 무표정한 가운데서도 새로운 시대의 출범을 맞는 기대에 부풀고 있는 것으로 감지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