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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향남, 마이너리그 7승째 外
*** 최향남, 마이너리그 7승째 최향남(35.트리플A 버펄로 바이슨스)이 시즌 7승째를 거뒀다. 최향남은 13일(한국시간) 뉴욕주 버펄로 던 타이어파크에서 벌어진 로체스터 레드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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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웅 첫 선발서'아 ! 노히트 노런'
LG 투수 신재웅이 한화 타자 클리어를 뜬공으로 아웃시켜 완봉승을 거둔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9회 초 한화 선두타자 신경현의 타구가 유격수 키를 살짝 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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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영배, 제천장사씨름 백두급 정상 外
*** 박영배, 제천장사씨름 백두급 정상 박영배(현대삼호중공업)가 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천장사 씨름대회 백두급 결승에서 팀동료 하상록을 2-1로 눌렀다. *** 설기현, 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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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응·병현 '잘 던졌는데 …'
코리안 메이저리거 세 명이 9일(한국시간) 한꺼번에 출격했다. 서재응(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은 7이닝 1실점했으나 승리를 얻지 못했고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도 6이닝 3실점으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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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도 지치지 않는 호랑이… KIA, 김진우 호투로 한화에 9 - 2 승리
한화와의 대전 경기에 선발 등판한 기아 김진우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호랑이' KIA가 속도를 내고 있다. KIA는 8일 한화와의 대전 경기에서 선발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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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두산' KIA 4위 올라
KIA가 김종국의 끝내기 안타로 두산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KIA는 3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2-2로 팽팽하던 9회 말 1사 1, 2루에서 김종국의 끝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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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승엽이형 닮고 싶어요'
거포가 사라진 프로야구에 대형 타자가 나타났다. 수원 유신고 재학 시절 고교야구 타자 최고의 영예인 '이영민 타격상' 수상. 2005년 SK 1차 지명선수. 계약금 3억원.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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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프로 통산 첫 1900탈삼진
개인통산 199승, 1900탈삼진을 돌파한 송진우가 30일 두산 전에서 혼신의 힘으로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송골매' 송진우(40.한화)가 '꿈의 기록' 개인통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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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K 팍! 7승 팍! 다시 시동 건 찬호
1회 말 공을 뿌린 뒤 상대 타자 쪽을 쳐다보는 박찬호.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코리안특급'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통산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시즌 7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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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시즌 7승 통산 1500K 돌파
'코리언특급'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통산 1500탈삼진 기록을 세우며 시즌 7승(6패)고지에 올랐다. 박찬호는 26일(한국시간) LA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다저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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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좋다' 류현진 13승째
한화 '아기독수리' 류현진(19)이 정규 리그 후반기 첫날 시즌 13승째를 기록하면서 투수 3관왕을 향해 활기찬 날갯짓을 시작했다. 류현진은 25일 청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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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렬 시속 134km 직구… '아직 녹슬지 않았네'
선동렬이 역시 '국보급 투수'출신 다운 실력을 발휘했다고 인터넷 신문 OSEN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선동렬(43) 삼성 감독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5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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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찬호, 웃는 병현…달라진 안방이 원인
박찬호(샌디에이고)의 홈구장 피홈런 수치가 증가하고 있다. 김병현(콜로라도)은 전반기 막바지 홈구장 쿠어스필드서 두 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최초의 투수로 기록되는 등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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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신인왕 ? 아직 몰라'
우리에겐 쉽게 기억하지 못하는 '아름다운 2등'이 있다. 프로야구 원년 4할대 타율의 백인천(당시 MBC)에 가려졌던 2위 윤동균(당시 OB)은 0.342의 높은 타율을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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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미남'심수창 7승 쾌투
LG의 '꽃미남 투수' 심수창(25.사진)이 팀의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심수창은 14일 수원구장에서 벌어진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산발 6안타 1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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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부폰에겐 '공 샐 틈'이 없어
이탈리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긴장한 표정으로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바라보고 있다. 부폰은 7경기 2실점으로 야신상을 수상했다. [베를린 AFP=연합뉴스] '골대의 신(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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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빗장 + 대포' 아주리는 무적이었다
이탈리아의 파비오 칸나바로가 동료의 무동을 탄 채 월드컵 트로피를 높이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베를린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월드컵이 개막하기 직전 본선 참가 32개국 중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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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구는 자신감 '오뚝이 찬호' 6승
1회 말에만 투구 수 33개. 3회 말부터 5회 말까지는 3이닝 동안 투구수 27개. 7일(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나선 '코리안특급' 박찬호(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초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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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류현진 '해냈어, 첫 완봉승'
한화가 새내기 투수 류현진의 시즌 첫 완봉 역투에 힘입어 최근 2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한화는 7일 대구 원정경기에서 선두 삼성을 5-0으로 누르고 36승30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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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랜들 '고맙다 장맛비'
두산이 5회 강우콜드게임승을 거둔 뒤 임재철이 슬라이딩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승패를 가르지도 못했고, 경기는 비 때문에 5회까지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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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내친 김에 싹 깬다"
'이겼다'. 이탈리아 골키퍼 부폰이 독일과의 준결승에서 그로소의 결승골이 터지는 순간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부폰은 월드컵 최장시간 무실점 기록(518분) 경신을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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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비에 젖는 애간장'
"글쎄 뭐, 오늘 던지면 좋지요. 솔직히 저한테 계속 관심이 쏠리는 게 부담이 돼요. 빨리 기록을 세우고 마음 편히 운동에만 전념하고 싶네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첫 200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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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해결사 … 롯데 이대호 두산 최준석
이대호최준석 롯데 이대호(24)와 두산 최준석(23). 둘 다 100㎏이 넘는 덩치지만 해맑은 얼굴에는 아직도 10대의 풋풋한 웃음이 남아 있다. 또 둘 다 오른손 대형타자로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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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문턱서 멈춘'스위스 시계'
4경기 2승2무, 4득점에 무실점.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스위스가 남긴 성적표다. 스위스는 G조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2승1무(프랑스 0-0, 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