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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전문대학 입시] "우리 대학 색깔은 바로…"
전문대학은 학교나 학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바로 이 특성과 자신의 적성을 잘 연결해 진학할 경우 실력을 쌓아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 장점도 발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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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입시전략
2008학년도 부산지역 특목고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와 싸우면서 막바지 입시 준비에 한창일 것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특목고 준비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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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영재교육 로드맵을 찾아라
영재 학생을 둔 부모라면 어떤 영재교육 과정을 거쳐 최종 목표점에 도달하게 되는지 알고 싶어한다. 더 나아가 영재교육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잘 이루어지는지 궁금해 한다. 우리에게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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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60) 국민은행 - 희망 입금기, 행복 출금기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사 영업점 자동화기기 앞에서 국민은행 행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왼쪽부터 홍준희·고재섭·정호정·최지현·김민애씨. [사진=최승식 기자] 한국의 국가신용등급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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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바늘구멍 뚫은 10인의 성공기
‘신이 내린 직장’에 들어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을 뚫기만큼이나 어렵다.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운에 맡겨서도 더욱 안 된다. 이래도 어렵고, 저래도 어려워 합격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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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天國 ’
요즘 언론에 ‘신이 내린 직장’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좋은 직장’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 극심한 취업난 속에 ‘신이 내린 직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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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내신 · 수능 · 논술 세 토끼, 다 잡으려단 다 놓친다
고2 학생들이 2007학년도 수능시험이 치러진 지난달 16일 서울 대치동 깊은생각학원에서 당일 출제된 수능 문제를 풀어보고 있다. [사진=안성식 기자 ]고3 수험생들이 13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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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백혈병 5번…"또 일어서야죠"
"준석아, 오늘은 좀 어때?" 3일 오후 서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소아과 병동. 담당 간호사의 인사에 '병원 고참' 이준석(15)군은 "오늘 더 예쁘네요"하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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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백혈병 5번…"또 일어서야죠"
"준석아, 오늘은 좀 어때?" 3일 오후 서울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소아과 병동. 담당 간호사의 인사에 '병원 고참' 이준석(15)군은 "오늘 더 예쁘네요"하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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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면 죽는다!" '대입유격대' 기숙학원의 24시
수면 5시간. 공부 14시간. '대입유격대' 기숙학원의 24시간이 숨가쁘게 돌아간다. 오전 7시기상. 가벼운 체조로 몸을 푸는 겨울방학 캠프에 참가한 재학생들. 경기도광주.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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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 정운찬 서울대총장] "학과 통·폐합 등 구조조정 계속"
▶ 사진=임현동 기자 정운찬 서울대 총장과의 인터뷰는 지난 7일 오후 8시가 넘어 어둠이 짙게 깔린 캠퍼스 내 한 식당에서 이뤄졌다. 정 총장은 공대 특수대학원 특강을 막 끝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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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기름 대신 넣어서 엿을 만들 수 있는 것은?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했던가. 지난해 수학능력시험에서 발생한 복수정답 파문은 1964년 전기중학입시의 '무즙파동'과 닮은 꼴이다. 명문 중학교 입학을 위해 초등학생까지 과외를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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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3대1 경쟁 뚫고 뽑힌 1기 고속철 여승무원
"저희들의 경쟁 상대는 국내선 스튜어디스들이에요. 고속철 서비스가 여객기 못지 않다는 걸 보여 드리겠습니다." 4일 오전 서울~동대구 구간을 시범 운행하는 고속열차에서 만난 강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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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뉴튼은 의대를 간다
▶ 함영철.이동박.박소훈씨(왼쪽부터). [조용철 기자]"세계적인 과학자 아인슈타인, 퀴리, 뉴튼이 한국에서 다시 태어난다면?” “수학만 잘하는 아인슈타인은 대학도 못 가고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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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1. 최우수작
본지가 주최한 '제2회 대학생 기획.탐사 보도 공모전'의 수상작을 오늘부터 3회에 걸쳐 연재한다. 그러나 수상자들이 여름 내내 현장을 발로 뛰면서 구슬땀을 흘려 만든 작품을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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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위암 걸린 공교육 소화제론 안돼
노무현 정권도 예외 없이 사교육 잡기에 나섰다. 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사교육비 대책을 단골 메뉴로 들고 나오는가? 사교육비가 그만큼 국민에게 고통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학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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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난 고3 교실 빈둥빈둥 '空교육'
"이러면서 꼭 학교에 가야 되나요. 논술하고 면접 준비는 어떡하라구…. " 경기도 고양의 한 인문고교 3년생 李모(18)군은 요즘 잠깐 얼굴을 보이기 위해 학교에 가는 시간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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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정몽준]上.개구쟁이에서최고지향의청년으로:초등 생활부 "산만하고 코 많이 흘려"
정몽준(鄭夢準)은 한국전쟁 기간 중인 1951년 11월 25일(음력 10월 27일) 피란지인 부산시 범일동에서 태어났다. 주민등록상 생일은 10월 17일이다. 현대그룹의 창업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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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상 교육부총리 인터뷰]
또 교육위기론이다.공교육 붕괴론,사(私)교육비 망국론과 같은 총론에 이어 학부제와 제7차 교육과정 등 각론에 이르기까지 백화제방(百花齊放)의 형국이다. 교육이민론으로 촉발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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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준화교육 4반세기] 9·끝 결산 전문가 좌담
3월 26일자부터 게재한 중앙일보의 '심층 점검-평준화 교육 4반세기' 시리즈에 학생.학부모.교사 등 교육 주체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인터넷 토론방과 e-메일.전화를 통해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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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내신 선발' 부작용…학교간 학력차 인정안해
고교 입시에서의 내신성적 반영을 둘러싸고 곳곳에서 부작용이 일고 있다. 올부터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거나 내신비중을 대폭 올린 고교 입시제도를 도입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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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1 '학력 부실'…고입 무시험등이 큰 원인
고교 1학년 학생들의 교과별 학력 수준이 11년전 고1에 비해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전문기관인 중앙교육진흥연구소는 88년 서울·부산등 5개지역 7개고교 1학년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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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전형계획] 대학별 전형계획
2002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은 고교재학 중 우수 학생들을 미리 뽑거나 다양한 추천제를 통해 무시험 전형의 취지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고1학생들은 대학진학의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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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입 무시험 영향으로 고입 인문계 몰린다
2002년 대입 무시험전형에 처음으로 해당되는 서울시내 중3 학생들이 인문계 고교에 대거 지원하면서 인문계는 넘쳐나고 실업계는 텅텅 비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