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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전형계획] 대학별 전형계획
2002학년도 대학별 전형계획은 고교재학 중 우수 학생들을 미리 뽑거나 다양한 추천제를 통해 무시험 전형의 취지를 살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재 고1학생들은 대학진학의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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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졸업생 배출 포항 한동대 구인요청 몰려
대졸 취업난이 그 어느해보다 심각한 요즘, 구인요청이 몰리는 신생 대학이 있다. 내년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경북포항의 한동대가 화제의 대학. 95년 개교 당시 입학한 4백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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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입시 2계열로 뽑기로
서울대는 29일 구조조정위원회를 열고 '학부대학' 도입과 전문대학원 신설 등 구조조정 시안 (본지 7월 29일자 19면 보도) 을 잠정확정, 30일 학장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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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중고 능력별 이동수업-敎改委 교육과정 개혁 시안
70년 이후 국교 교과서에서 사라진 한자가 국교 고학년 국어.사회 교과서에 쓰이게 된다. 또 내년부터 수준별 이동식 수업이 초.중.고 전학년으로 확대되고 2000년부터는 고교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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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先지원.後추첨 부산.제주 2개학군 시범실시
96학년도 중학교 선 복수지원-후 추첨배정 입학이 부산(기장학군)과 제주(서귀포시)두곳에서 시범 실시된다. 지금까지 일방적으로 배정되던 중학생 선발이 「5.31 교육개혁」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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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학생 특별전형 대학서 지역별 할당 가능
96학년도 대학입시부터 시행되는 농어촌 학생 특별전형에서 대학들은 읍.면의 인구수.학생수.진학률등에 따라 지역별로 모집인원을 할당할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6일 96학년도 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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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試日 같을땐 복수지원 일절 不許-95大入 유의점
내년도 대학별 입시요강이 13일 확정.발표됨으로써 수험생들은지원을 희망하는 대학들의 특성과 유의점등을 최종 점검해볼 시기가 됐다. 이번 입시는 전년도보다 본고사 실시및 특차모집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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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끝내며
中央日報가 창간29주년 기념사업으로 국내 처음 실시한 대학평가작업이 지난달 23일부터「대학순위 바뀌고있다」란 특집기획으로6개분야에 걸쳐 연재됐다.사회각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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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와 싸우는 천재소년시인을 살리자 사회각계 온정 밀물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 병마와 싸우는「천재 소년 시인」 黃勇淳군(17.서울노원구중계3동)에게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재활의길이 열림으로써 아직도 우리주변엔 따뜻한 인정이 살아 숨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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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감점제 확산 움직임/중위권 9개대/이과생들 문과지원 방지
94학년도 대입시에서 계열을 바꿔 응시하는 이른바 교차지원 수험생에 대해 상당수 대학들이 감점제를 도입할 전망이다. 또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한 특차전형도 원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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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과학특기자 무시험 전형(대입 이렇게 달라진다:1)
◎①어떻게 짜여있나 ②수학능력시험 ③높아진 내신비중 ④대학별 선발고사 ⑤이렇게 대비하라/입시일 다르면 몇번이라도 응시/시행과정 복잡… 혼란·부작용 우려도 □신·구 대입제도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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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교육 정상화 첫걸음
한국과학기술원이 내년 입시부터 학사과정(구 과기대)선발고사에 무시험 전형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석·박사과정도 무시험 전형비율을 높여 나가기로 한 것은 파행을 걷고있는 우리나라 고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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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특기자 「끼워팔기」는 관례(「예체능입시」를 벗긴다:6)
◎공부못해 팔자에 없는 선수 행세/골프·볼링 등 사치종목 잡음많아/다른팀 4강 들도록 일부러 져주기도 지방 A사립대 경영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B군(21)은 체육특기자란 「합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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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학원도 “별따기”/대입지망/40만명 몰려… 「유명」 10대 1
전기대 입시 열병이 지나고 후기대 입시(22일)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찌감치 재수지망생을 모집하는 학원가에 수험생들이 크게 몰려 「제2의 좁은문」 뚫기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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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도 고3처럼 대하자
대입 탈락 생들이 대거 재수의 길로 뛰어들고 있다. 변변한 대학 졸업장 없이는 제대로 사람대접 받기도 어려운 현 사회구조와 10년 공부가 단 하루의 시험만으로 평가되는 현 입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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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입시지옥 탈출의 세 가지 가설
대학입시가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1년, 아니 10여년의 학교생활을 오직 이 하루의 시험을 치르기 위해 살아온 입시생이나 이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헌신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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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줄고 깊이잇는 공부가능"|제외과목 교육 소홀우려|내신 상향조정은 학교차로 문제많아|집중 공부로 검정고시 출신·재수생 유리
학력고사과목 대폭축소는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적성에 따라 자발적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할수었을뿐아니라 전과목 고사준비에서 오는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다는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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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부담과중 "교육정상화"맞서
교육과정개편에 따라 조정돼야할 대학학력고사과목및 과목별 배점결정이 진통을 거듭하고 있는것은 축소론과 확대론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히 맞서있기 때문이다. 84학년도부터 고교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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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국교에 중학교병설 통학불편한곳 골라 내년부터 실험운영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시골국민학교에 중학교가 병설운영된다. 문교부는 14일 서울·부산·대구·인천을 제외한 9개도 관내에서 중학교통학이 불편한 지역중 내년에는 우선 해당교위별로 1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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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진학 국민학생만 제외
이번 조치는 입시를 위한 과외를 원천적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막겠다는 결의로 보인다. 따라서 무시험진학을 하는 국민학교는 단속대상에서 제외되고 중학생의 경우도 전국 20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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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화 경기 80년(44) |재건기|서장석
휴전 직후의 경기는 6·25동란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보고 교사마저 미군부대에 의해 징발, 남의 학교의 한 구석을 빌어 쓰거나 천막 교사 생활을 해야하는 참담한 조건에 있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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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반영 올해대로
문교부는 9일 81학년도 각급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확정, ▲전기대학의 입학고사는 81년 1월13∼15일 ▲후기대학및 전기전문대학은 81년 1월29∼31일 ▲후기전문대는 81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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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커트·라인」제
79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 지원자는 모두 40만25명으로 종래의「커트·라인」설정원칙인 입학정원의 2백%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 평균 경쟁률은 1.1대1이 될 전망이다. 경쟁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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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성적의 반영강화
79학년도 각급 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이 예년보다 좀 늦게 29일 확정, 발표됐다. 새 입시요강은 ①고교 연합고사 추첨 배정 제 확대실시 ②전문대 입시와 4년제 대학입시의 분리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