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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자동 원격 검침 시대 개막
검침원의 호별 방문없이 전화선을 이용해 각 가정의 전기사용량을 자동으로 점검하는 새로운 서비스가 ?29일부터 서울과 대구에서 시범 실시됨으로써 우리 나라도 자동원격 검침시대에 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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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감면·징수 유예
집중호우로 남부지방의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정부 각 기관은 수해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재해대책비를 집행하고 세금 감면, 각종 자금 지원, 수출입 절차 간소화를 실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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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4사 휴가철 특별서비스|전국 주요 고속도로·해수욕장에 전담팀 운영
지난1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장하면서 올 여름 휴가철의 막이 올랐다. 특히 올해는 최근 급속히 증가한 자동차의 보급으로 마이카바캉스가 그 어느 해 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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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장외 올림픽」도 뜨겁다|기발한 아이디어로 치열한 홍보
서울 올림픽을 겨냥한 국내 기업들의 장외 경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달 앞으로 다가온 서울 올림픽은 세계 1백61개국 선수들이 2백37개 메달을 놓고 벌이는 스포츠 대결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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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발표 대책 부문별 요약
물가억제목표(도매물가 3%,소비자물가 6∼7%)달성을 위해 해외부문에서 통화증발요인을 최대한 흡수, 연말·총통화(Mz) 증가율을 18%선에 유지한다. 이를 위해 국제수지흑자각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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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자"유가-환율 연동제 실시 아직 어렵다"|공장등의 에너지 손실 점검하는 에너지진단차 첫선|증시 막판활황으로 25개 증권사 순익 46억8천만원
★…현대·대우·동아자동차등 자동차회사들이 연말연시에 고속도로등 차량통행이 많은 곳에 서비스요원을 상주시키는등 서비스 캠페인을 벌인다. 대우자동차는 29일부터 1월4일까지 (1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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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5백불 소득」과 「물가고」의 교우
통계기준을 바꾸었기 때문에 더 크게 불어나긴 했지만 우리나라 1인당 GNP가 작년에 1천2백「달러」를 넘어섰고 새해는 1천5백「달러」에 육박하게 된다. 이미 OECD 등 선진경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