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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초·중생 2012년까지 전원 무상급식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왼쪽)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당정협의회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차관, 기획재정부 이용걸 차관(오른쪽부터) 등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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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까지 무상급식은 좌파 포퓰리즘”
한나라당 홍준표 전 원내대표는 10일 지방선거 쟁점으로 떠오른 무상급식에 관해 “부자들에게도 무상급식을 하는 것은 복지가 아니라 좌파 포퓰리즘”이라고 말했다. 홍 전 원내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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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상급식은 표만 노린 대표적 포퓰리즘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먹이는 데 반대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학교 무상급식’ 공약은 그런 점에서 솔깃한 카드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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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 좌우 극한 대결, 해법을 묻다 ④ 박형준 청와대 홍보기획관
좌우 극한대결의 해법을 찾는 중앙일보 기획인터뷰가 네 번째로 만난 사람은 박형준(49) 청와대 홍보기획관이다. 대학교수 출신인 그는 청와대의 대표적 이론가다. 대통령의 신임도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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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영길 민노당 후보에 바란다
민주노동당이 그제 열린 당 대선 후보 선출대회에서 권영길 의원을 17대 대선 후보로 확정했다. 지난달 20일부터 당비를 낸 진성(眞性) 당원만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경선을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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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대선주자들 2차 정책 토론회 전문
다음은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교육.복지 분야 한나라당 정책토론회 후보간 상호 토론 전문이다. ◇이명박 후보의 질문 이명박=우리 사회에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이 많다. 지금 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