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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건강 돌보는 의대생들
"혈압은 좀 어떠세요."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요. 다 젊은이들 덕분이죠." 지난 27일 오후 6시 대전시 동구 정동 노숙자 전용 의료기관인 희망진료소. 열평 남짓한 비좁은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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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건강 돌보는 의대생들
"혈압은 좀 어떠세요." "조금 괜찮아진 것 같아요. 다 젊은이들 덕분이죠." 지난 27일 오후 6시 대전시 동구 정동 노숙자 전용 의료기관인 희망진료소. 열평 남짓한 비좁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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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의료원] '사랑의 의료 봉사단' 운영
지방공사 전남 순천의료원이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들을 위한 특별 의료서비스에 나섰다. 8일 순천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달 12일 부터 순천지역에서 혼자 사는 65살 이상 노인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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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익현 한의원] 4강 진출하면 무료진료
전북 익산시에 있는 한 한의원이 한국팀이 월드컵 4강에 진출하면 무료진료를 하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익현 한의원(익산시 남중동)은 20일 한국팀이 광주에서 벌어지는 준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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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코리안 드림' 고쳐줍니다
아파도 내색할 수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이들이 나섰다. 코리안 드림에 멍들고 있는, 저 건너편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것이다. 환자들이 불법체류자라 관계 당국의 협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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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코리안 드림'고쳐줍니다
아파도 내색할 수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해 이들이 나섰다. 코리안 드림에 멍들고 있는, 저 건너편 사람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것이다. 환자들이 불법체류자라 관계 당국의 협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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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 노숙자 한방무료진료 실시
대한한의사협회는 설을 앞둔 대국민 봉사활동의일환으로 노숙자에 대한 한방무료진료 행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의사협회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노숙자 쉼터인 서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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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침 최고"…캄보디아서 활동 원광대·원불교 봉사단
캄보디아 바탐방 사람들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잔다.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광대 의료진,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강남교당 관계자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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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노인들 "한국 침 최고"
캄보디아 바탐방 사람들의 아침은 일찍 시작된다.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잔다.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원광대 의료진, 원불교 은혜심기운동본부와 강남교당 관계자들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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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누기 치과의사 모임] 무료 검진나서
사랑나누기 치과의사 모임(대표 임창윤.서울대치대 교수)은 한국3M과 공동으로 전국 50개 지역 회원진료소에서 불우아동 1천여명에게 무료로 기성금관 씌워주기 사업을 벌인다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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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대상 무료 한방진료소 '호응'
노인들을 위한 무료 한방진료소가 호응을 얻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노년자원봉사회 대구광역시지부(대표 박경숙)가 지난 13일부터 대구시 서구 내당3동사무소 2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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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서 '지학순 기금' 후원 공연
사단법인 지학순 정의평화기금(http://www.justice.or.kr)을 후원하기 위한 공연 '삼색 환상곡' 이 열린다. 지학순 정의평화기금은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다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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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호텔서 '지학순 기금' 후원 공연
사단법인 지학순 정의평화기금(http://www.justice.or.kr)을 후원하기 위한 공연 '삼색 환상곡' 이 열린다. 지학순 정의평화기금은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다 199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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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천국, 원주 황둔·송계 사이버빌리지
올해 일흔셋인 심옥남(沈玉南.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송계1리) 할머니. 6남매 모두 슬하를 떠나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沈할머니에게 올 가을 새 친구가 생겼다. 컴퓨터가 그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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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천국, 원주 황둔·송계 사이버빌리지
올해 일흔셋인 심옥남(沈玉南.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송계1리)할머니. 6남매 모두 슬하를 떠나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는 沈할머니에게 올 가을 새 친구가 생겼다. 컴퓨터가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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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프리즘] 외국노동자 무료 진료소
서울 혜화동 천주교 성당은 격주 일요일마다 낯선 외국인들로 붐빈다. 가난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료 진료를 받기 위해서다. 파출부로 일하는 조선족 동포 김모씨는 3년째 이곳에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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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프리즘] 외국노동자 무료 진료소
서울 혜화동 천주교 성당은 격주 일요일마다 낯선 외국인들로 붐빈다. 가난한 외국인 근로자들이 무료 진료를 받기 위해서다. 파출부로 일하는 조선족 동포 김모씨는 3년째 이곳에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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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공공의료 서비스
서울 후암동에서 식당일을 하는 이영임(李影臨.38.여) 씨는 차라리 생활보호 대상자가 부럽다.폐렴을 앓고 있는 아들 때문에 보건소를 자주 찾지만 의약분업 이후 보건소 가기가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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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제대로 하자] 3. 열악한 공공의료 서비스
서울 후암동에서 식당일을 하는 이영임(李影臨.38.여)씨는 차라리 생활보호 대상자가 부럽다.폐렴을 앓고 있는 아들 때문에 보건소를 자주 찾지만 의약분업 이후 보건소 가기가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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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정부 장기전 태세
의료계와 정부가 장기전 태세를 본격 갖추고 치열한 기세싸움을 벌이고 있다. 의쟁투는 그동안 흐지부지 전개되던 동네의원의 부분휴진 투쟁을 마무리짓고 오는 28일부터 의보환자의 본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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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공백 대비 비상진료체제 구축박차
의료계 장기폐업에 따른 진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전국 시도 보사관련국장회의를 갖고 지난 16일 내놓은 의료사태 장기화 대책 후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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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7개병원 거점병원으로 지정
의료계 장기폐업에 따른 진료공백을 메우기 위한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전국 시도 보사관련국장회의를 갖고 지난 16일 내놓은 의료사태 장기화 대책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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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7개병원 거점병원으로 지정
의료계 장기폐업에 따른 진료공백을 메우기 위한정부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전국 시도 보사관련국장회의를 갖고 지난 16일 내놓은 의료사태 장기화 대책 후속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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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임의조제 근절로 대타협 이뤄야
강경 일변도로 치닫던 의료계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상공동대표 소위원회를 구성해 정부와 협상에 나섰으며 전공의들이 무료 진료소를 개설하고 전임의도 일부 병원으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