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사람]11년간 노인 무료진료 한의사 윤봉구씨

    "노인들의 질병은 대부분 쉽게 완치되지 않는만큼 사랑을 갖고 꾸준히 보살펴야 합니다. " 지난 86년부터 무려 11년간이나 자신의 한의원으로 찾아오는 60세이상 노인들을 성심성의껏

    중앙일보

    1997.08.20 00:00

  • 조선大 치과병원 孝장려운동-효자.효부엔 치료비 안받아

    「효자.효부는 무료로 진료해줍니다」. 무료 의치 시술등 장애 노인과 나환자등에게 꾸준한 사랑의 손길을 펴왔던 조선대 치과병원(병원장 姜東完)이 올해 전국 최우수 치과대학 선정을 기

    중앙일보

    1996.10.30 00:00

  • 郡守가무료 韓方진료-부산기장郡 한의사출신 吳奎錫군수

    민선 기장군수는 자상한 한의사-. 부산광역시기장군 군민들에게 오규석(吳奎錫.38.사진)군수는 무료로 한방의술을 베푸는 「한의사군수」로 통한다. 한의원을 운영하다 『한의사로서 뿐만

    중앙일보

    1995.08.10 00:00

  • 아브하지아의 동의학전문가 표트르 박

    아브하지아의 두번째 도시 가그라에서 「표트르 박」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 동의학전문가,우리말로 한의사인 그의 신세를 진 사람이 한둘이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한국에는 알려져 있지

    중앙일보

    1995.07.10 00:00

  • “침·뜸으로 직업병 치료에 도전”/젊은 한의사들 팔 걷었다

    ◎「청한회」소속 백40여명 2년간 공단 무료시술/진폐증 등 큰효과… “「산재한위원」설립이 꿈” 『침과 뜸으로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무료치료 해드립니다.』 뜻있는 젊은 한의사들이 한방

    중앙일보

    1992.06.28 00:00

  • 한 손에 법전 한 손엔 메스 약자보호·인술 펴기 40년|의사 겸 변호사 전용성씨

    전용성옹(80·서울 돈암동)은 「한 손에는 법전을, 다른 한 손에는 메스를 들고」살아온 사람이다. 변호사이자 의사는 전옹이 국내에 유일한 인물이다(비슷한 인물로 변호사이자 치과의사

    중앙일보

    1992.06.05 00:00

  • 한중 의학교류 길터

    『우리나라·중국의 한의학은 그 뿌리가 같지만 접근방법과 체계는 매우 다릅니다. 중국에서는 최근 한약을 몸에 직접 주사하는 약침요법이 개발돼 주목을 끌고있지요. 양방과 한방이 고르게

    중앙일보

    1991.09.09 00:00

  • 20년간 불우노인·장애인 무료치료

    경기도 미금시에 4대째1백여년 이상 한의사 가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노인·지체부자유자 등 불우이웃들을 20년 이상 돕고있는「참 인술」의 모범가정이 있다. 화제의 인물은 미금시 금곡동

    중앙일보

    1991.06.11 00:00

  • 사회·교양

    KBS 제2TV『11시에 만납시다』(11일 밤11시5분)=「박애정신 실천하는 사랑의 의술-김대섭-」.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진료를 베푸는 등 의료 봉사활동으로 최근 대통령 표창

    중앙일보

    1991.03.11 00:00

  • 한집건너 하나 꼴...40년 부통의 한의원 본고장|250여 곳 모두"손가락 청진기"자랑|일제 땐 약전골목...희귀 약재 집산지

    『쯔쯔쯔…. 기(기)가 허(허)여. 보(보)를 혀야 쓰것네.』 『삼백(삼백)을 삼가야해. 먼고 하니 흰쌀밥·흰 설탕·흰 조미료. 이 세 개는 당뇨·고혈압·심장병 등 모든 성인병의

    중앙일보

    1991.01.19 00:00

  • 적십자 박애장 수상 "상계동 슈바이처" 권오주 원장

    「상계동 슈바이처」-. 지난달 27일 적십자 창설75주년을 맞아 적십자 박애장(금장)을 수상한 권오주 원장(55) 은 70년 서울에서는 마지막 남은 집단 철거민 촌이던 상계동에 권

    중앙일보

    1990.11.04 00:00

  • 중국인 한의사 불법진료 말썽/관광등 목적으로 입국 몰래 돈벌이

    ◎국내서 초빙 환자 모집하기도 한국과 중국간의 관계 개선과 함께 인적ㆍ물적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가짜 한약 등이 무방비상태로 반입돼 말썽이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인 및 중국거주 교포

    중앙일보

    1990.10.28 00:00

  • 한방무료진료 22개 구로 확대|60세 이상 노인·저소득층 대상

    현대의학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여전히 한방치료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실 체했을 때 손톱 밑을 따는 것만큼 효과적인 것이 없듯이 서양 의술로도 치료할 수 없는 것을 한

    중앙일보

    1990.08.14 00:00

  • 인터뷰|"한국의 한약재 중국보다 다양하지 못하다"

    『환자의 맥을 짚는 등 비방은 죽기 직전까지 아들에게도 전수해주지 않을 작정입니다.』 중국 마지막 황제 푸이(부의)의 어의(주치의)인 조문귀의 아들로 국가가 인정하는 중의학 종신교

    중앙일보

    1990.05.26 00:00

  • 저소득층 ″인술〃봉사 10년

    『저희들은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의 도움으로 배운 의술을 다시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고마움에 보답하는 것이지요.』 장학금을 받는 치과대생과 약대생들이 10년째 저소득층

    중앙일보

    1990.03.27 00:00

  • 미 배우 폴·뉴먼, 병든 어린이들에 여생 바친다

    미식가인 미국 영화배우 「폴·뉴먼」(63)의 요리법이 병든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폴·뉴먼」은 88년 여름 미국 서부의 코네티컷주 북동부 광산촌에 「작은 갱들의 캠프」를

    중앙일보

    1988.12.07 00:00

  • 미국병원 "여환자는 여의사에게"

    『우선 유방압 여부의 자기진단법을 간단히 설명해 드리고 함께 비디오필름을 보면서 그방법을 익히도록 하지요. 샤워를 할때, 거울앞에 서서, 누워서 3단계에 걸쳐 해야합니다. 먼저 손

    중앙일보

    1988.07.07 00:00

  • 사회. 교양

    □‥·KBS 제2TV 『11시에 만납시다』(24일 밤11시0분)-「난지도의 일요 의사 임융의씨」.8년 동안 난지도 주민들에게 무료 진료를 해온 혜성 병원 임융의 원장을 만난다. 그

    중앙일보

    1987.03.24 00:00

  • 의료체계를 개선하라

    병원이나 의원을 찾는 환자들이라면 한두번쯤은 불쾌한 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을 경험하게 마련이다. 이른바 특진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 나와 몇 시간씩 기다리는데 의사와 친분이

    중앙일보

    1982.11.18 00:00

  • 자연건강법 강좌

    자연식 동호회는 17일 하오6시 서울수송동(종로구청옆) 일신제강「빌딩」강당에서 「자연건강법」공개 무료강좌를 한다. 「만성병 대책과 체질의학」.(서울대 이명복박사), 「장수비결과 체

    중앙일보

    1980.05.15 00:00

  • 【편집자 주】 독자여러분들의 투고를 바랍니다. 내용은 건의·질의·호소 등으로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건설적인 의견을 환영하며 익명은 사걸합니다. 보내실 곳은 중앙일보 편집국 사회부 「독자투고 담당자」앞.

    10여년동안 군문에 몸담고 있는 현역군인입니다. 근무지는 서울이지만 형편때문에 성남시 상대원동 산꼭대기의 단간 전세방에 살고 있으며 집에는 1주일에 한번정도 들르곤 합니다. 그런데

    중앙일보

    1979.10.31 00:00

  • 이동 병원선 『비둘기호』

    의술의 혜택을 모르던 절해낙도에 이동병원이라 할 수 있는 병원선이 드나들고 있다. 문명의 그늘에 묻혀 험한 바다와 싸우며 살던 섬주민에게 인술의 복음이 전해진 것이다. 경기도 옹진

    중앙일보

    1978.08.25 00:00

  • 언청이 2만명에 무료의술

    정부는 박정희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국에 있는 약2만명의 언청이 불구자를 올해부터 81년까지 3개년계획으로 모두 무료로 수술해줄 계획이다. 박대통령은 18일 청와대비서실을 통해 의

    중앙일보

    1978.03.18 00:00

  • 의료시혜

    심청은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백 석에 자기 몸을 팔았다. 그런 심청이가 만약 오늘에 태어났다면 의료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을까? 내년부터 시행하기로 된 국민의료시

    중앙일보

    1976.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