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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인데…분향소 찾은 한덕수, '무단횡단' 신고 당했다
지난 19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분향소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모습. 유튜브채널 MBC NEWS 캡처 한덕수 국무총리가 횡단보도에서 ‘빨간 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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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그 골목길 8차례 무전 언급에도…"차도로 못 오게 해라"
이태원 참사 당일 용산경찰서 112 무전 녹취록이 공개됐다. 참사가 벌어지기 1시간 전부터 사고 발생 지점에 인파가 몰리는 위험 상황이 보고됐지만, 경찰의 대처는 “인파가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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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서장·용산구청장 등 6명 입건…'토끼머리띠男'은 무혐의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지난달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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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내고 구호 없이 가버린 운전자, 구속영장 기각됐다
사고를 낸 뒤 보행자가 다쳤다는 걸 알면서도 구호 조치 없이 달아난 70대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운전자가 초범에 고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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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잡으려고 왕복 8차로 무단횡단한 30대…차에 치어 사망
경찰 이미지그래픽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3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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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빅스텝 금리에 우울,강제북송에 놀람…그래도 손흥민에 행복(11~16일)
7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코로나 BA.5 변이 #BA.2.75(켄타우로스) 변이 #윤석열 #토트넘 #손흥민 #빅스텝 #미국 소비자물가 #옐런 #디오픈 #아베 #사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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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전 어두운 옷 입고 무단횡단한 보행자 치어 사망…운전자 무죄
컷 법원 새벽시간에 어두운 옷을 입고 왕복 8차로를 무단횡단한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1단독 정현설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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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무단횡단한 검은롱패딩…잇달아 받은 오토바이·택시 무죄
수원지법 전경 [사진 수원지법 홈페이지 캡처] 어두운 밤 검은색 계열의 옷을 입고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잇달아 충돌해 숨지게 한 오토바이와 택시 운전자에 대해 법원에서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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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길 어두운 옷 무단횡단 중 사망…제한속도 초과 운전자 무죄, 왜
법원 이미지 그래픽 밤길 어두운색 옷을 입고 횡단보도를 무단으로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이호동 판사는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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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 집회' 민노총, 동대문에 기습 집결…경찰 "엄정 수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오후 서울 동대문 사거리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있다. 뉴시스 전태일 열사 50주기를 맞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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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하던 10살 아이 차로 친 운전자 항소심도 무죄, 왜
법원 이미지 그래픽 무단횡단하던 10살 어린이를 차로 쳐 뇌 신경 손상 등 중상을 입힌 운전자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부(부장 김병룡)는 교통사고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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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사이 돌연 튀어나와 무단횡단하다 쿵…이게 운전자 과실? [영상]
[유튜브 '한문철 TV' 캡처]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한 보행자와 부딪혀 차 앞 유리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도 보험사가 “운전자에게 일부 과실이 있다”는 판단을 내려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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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길 과속의 충격' 배심원도 놀랐다…결국 운전자 법정구속
서울중앙지법 전경. [뉴스1] 서울 강남의 9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쳐 사망하게 한 운전자가 국민참여재판에서 금고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피고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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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의 차이나 시그널]불법 시술소에 경찰 '넘버2'가…홍콩 들쑤신 '안마 스캔들'
초이친팡 홍콩 경찰 초대 국가보안처장(오른쪽)은 지난 2월 캐리람 행정장관으로부터 국가 안보에 혁혁한 기여를 했다는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홍콩 정부망] 서슬 퍼런 국가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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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후 시각 장애인 행세…보험금 5억8000만원 뜯어낸 일당
보험사기 이미지. [연합뉴스] 교통사고 후 시각 장애인 행세를 하며 5억8000여 만원에 달하는 보험금을 허위로 타낸 가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고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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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질주'에 27m 날아간 여성 참변…약물운전 혐의 빠졌다
YTN 캡처 춘천에서 20대 여성이 보행신호가 켜진 횡단보도를 건너다 승합차에 치어 사망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마약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받았고, 필로폰을 투약했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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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벌금 700만원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운전 중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34)씨가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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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망 듣고 빈소 가던 50대 車에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경찰 로고. 중앙포토 가족의 사망 소식을 들은 뒤 승용차를 몰고 장례식장을 가던 50대가 어두운 곳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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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임슬옹 약식기소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일간스포츠 야간 운전 중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사망에 이르게 한 가수 겸 배우 임슬옹씨가 약식기소됐다. 서울서부지검 형사2부(부장 김종호)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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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임슬옹 기소의견 송치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일간스포츠 야간 운전 도중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사망에 이르게 한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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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슬옹 2차 소환조사 “이번 주 검찰 송치 예정”
가수 겸 배우 임슬옹. 일간스포츠 야간 운전 도중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쳐 사망에 이르게 한 가수 겸 배우 임슬옹(33)이 2차 경찰 조사를 받았다. 26일 서울 서부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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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빗길 무단횡단자 친 임슬옹…최근 판례는 무죄 많았다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났다면 보행자의 책임일까, 운전자의 책임일까. 가수 임슬옹씨의 빗길 교통사고를 두고 갑론을박이 치열하다. 5일 경찰은 "교통사고의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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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성 부축하며 성추행 한 소방관…"직업의식 발휘한것"
술에 취한 여성을 지하철역과 길거리에서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소방간부 A씨(53)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간부급 공무원이었던 A씨가 지난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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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도로 역주행 마라톤한 女...차로 숨지게한 운전자 무죄, 왜
제주지방법원. 중앙포토 도로 반대 방향에서 마라톤을 연습하며 달려오는 여성을 자동차로 쳐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26일 제주지법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