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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무단횡단시 일시정지
앞으로 보행자가 무단 횡단을 할 때에도 차량은 일시 정지해야 한다. 또 2종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현재의 7년에서 9년으로 연장된다. 경찰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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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승객편의 무시한 주·정차 단속
2일 오전11시20분 충남 천안 톨게이트앞 교차로. 톨게이트를 막 빠져나온 고속버스가 대학생 대여섯명을 근처에서 내려주려다 말고 1.5㎞떨어진 종합터미널로 줄행랑을 쳤다. 한국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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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중간정차 허용해줘야"
2일 오전11시20분 충남 천안 톨게이트앞 교차로. 톨게이트를 막 빠져나온 고속버스가 대학생 대여섯명을 근처에서 내려주려다 말고 1.5km떨어진 종합터미널로 줄행랑을 쳤다. 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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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장 이 문제] 경남 통영 죽음 부르는 신호등
"구조가 잘못된 도로를 신호까지 무시하고 과속하는 차 때문에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 경남 통영시 도산면 도선리 노전마을 주민 1백여 명은 지난달 28일 마을 앞 통영~고성 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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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기초질서 잘 지켰으면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 운동' 의 정착을 위해 일선에서 일하는 경찰관이다. 경찰은 그동안의 대대적인 홍보작업에 이어 계도 위주의 단속을 펼쳤으나 아직도 기초질서가 정착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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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위반 불법 주·정차 가장 많아
매일 서울시민 1천6백43명 중 1명은 불법 주.정차, 무단횡단, 쓰레기 무단투기 등 기초질서를 위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4일 다음달 개최되는 ASEM(아시아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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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교통문화' 불명예 벗자] 下. 어떻게 할 것인가
"시민의 동참이 적어 효과가 없네요. " 부산을 대중교통 이용하기 편하고, 운전하기 쉽고, 걸어다니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운동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효과가 미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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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上.'스쿨존' 있으나마나
질주하는 차량, 인도까지 올라오는 트럭…. 어린이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각종 장애물과 과속차량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 "학교 보내기가 겁난다" 는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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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 교통사고 빈발-울산경찰청 분석
울산에서는 금.토요일 밤 10시 이후 교통사고를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울산 경찰청은 올들어 지난 19일까지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64명 중 40%인 26명이 금.토요일 (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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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초등교앞 절반 신호등 없어
전주시내 절반 이상의 초등학교 앞 도로에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역할을 해야할 횡단보도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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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쓴소리] 무단횡단 단속 '제멋대로'
지난 10일 친구와 서울 홍익대 앞 도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다가 두 명의 경찰관에게 붙잡혔다. 경찰관이 범칙금 영수증을 작성하고 있을 때였다. 바로 앞 도로에서 한 여자가 무단횡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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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10일부터 선팅차량 단속
앞으로 자동차유리를 짙게 선팅한 차량은 집중단속돼 범칙금 2만원이 부과된다. 대구경찰청은 9일 규정을 넘어 짙게 선팅해 운전자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야간 투시력을 떨어뜨려 교통사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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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도둑 놔두고 무단횡단 단속"이회창명예총재 측근 '비자금'조사에
▷ "검찰이 비자금의혹에 대해선 무혐의 결정을 내려놓고 의혹을 제기한 우리만 조사한다는 것은 마치 도둑을 잡기 위해 도로를 가로지른 시민의 무단횡단만 문제삼는 것과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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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에메랄드 궁전의 추억
“이 선생님, 이제 가시죠. " 시간의 흐름을 까마득히 잊은채 호수면을 내려다보고 있을 때 귀에 익은 목소리가 허공에서 떨어졌다. 고개를 돌려보니 연출보조인 김인규가 다소 초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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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위주 교통단속 말썽 - 건수 할당.보행위반 하루 5만여명 적발도
경찰이 무단횡단등 보행질서위반 사범에 대한 단속 실적을 높이기 위해 마구잡이.함정단속을 벌여 말썽이다. 특히 지방경찰청이 단속을 독려하기 위해 실적이 저조한 경찰서의 서장을 문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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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천만대시대의 교통문화
오는 7월께면 우리나라의 자동차가 1천만대를 넘는다는 소식이다.85년 1백만대를 돌파한지 10여년만에 그 열배가 된 것이다.그야말로 자동차 포화시대다.러시아워라는 말이 없어진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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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인상등 규제로 횡단보도 위반 막아야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기가 너무 힘들다.파란 신호등이 켜져도 좌우를 보고 차량들이 완전히 정지했는지 확인하지 않고서는 마음놓고 건널 수가 없다. 노란불이 되면 차량들은 마치 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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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통법규 위반자 17일부터 집중 단속
전북경찰청은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시민의식이 희박해지면서 각종 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1일동안 교통법규 위반자 집중단속을 펼친다. 경찰은 이 기간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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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 最多 포천郡 국도 현장연구
전국에서 도로연장당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가장 많은 군(郡)으로 포천.화성.청원군을 꼽을 수 있다.모두▶통과교통이 많고▶최근에 국도가 새로 확장됐으며▶도로주변 토지이용이 체계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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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부산진시장 심야 교통 대혼잡
심야의 부산역앞과 새벽의 부전역.부산진시장앞 간선도로가 무단정차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교통체증과 사고위험을 낳고 있다. 부산역앞은 심야 부산역에 도착하는 열차승객을 태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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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 범칙금 대폭 올린다-정부 질서확립대책
정부는 최근의 흐트러진 사회질서와 기강을 바로 잡기 위해 9월과 10월을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불법.무질서 추방대책을 범정부적으로 추진키로 하는 한편 앞으로 경범죄 위반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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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야 선진국 되겠나(사설)
경찰청은 지난 1년동안의 기초질서 위반자 단속에서 1천24만8천6백3건을 적발했다고 4일 발표했다.같은 사람이 반복해 위반행위를 했을 수도 있어 위반 건수가 곧 위반자 숫자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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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교육이 필요한 이유(사설)
최근들어 한자를 배우고 한자를 병용하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삼성같은 대기업의 취직시험에서 큰비중을 차지하는 시험과목으로 등장하고 있다. 왜 갑자기 한자교육인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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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마을 진입로 교통사고 빈발 대책 강구-전남 경찰청
전남경찰청이 학교앞이나 마을 진입로등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의 비율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횡단보도등 보행자 시설을 확충하고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