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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0주년 맞아 3D 얼굴 인식 신기술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3D(3차원)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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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얼굴 가까이 대지 않아도 되는 3D 안면 인식 기술 개발"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 적용하기 위한 3D(3차원) 얼굴 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내부 사정에 밝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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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만$ vs 126만$…사람과 반려견의 목숨값
150만 달러(약 17억원)와 126만 달러(약 14억 3000만원).최근 미국에서 공권력에 의해 ‘가족’을 잃은 유족에게 지급된 배상금이다. 두 사례 모두 무방비 상태에서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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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자 99초, X자 19초 … 횡단보도만 바꿔도 걷기 즐겁다
━ 걷는 도시가 미래다 ② 중구청 앞 네거리의 ‘X자’형 횡단보도는 대각선 방향으로 가로질러 가는 데 19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최정동 기자] 19초. 24일 오전 11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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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선도로 속도 '60㎞→50㎞' 줄인다...이면도로는 30㎞
서울시가 2021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10만명당 1.8명으로 줄이기 위해 도로 제한속도를 낮추기로 했다. 서울시는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로 줄일 예정이다. 현재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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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카펫 조성, 제한 속도 낮추기 … 부산시, 교통사고 줄이려 팔 걷었다
부산에서 교통사고로 2014년 168명, 2015년 178명, 2016년 159명이 숨졌다. 2016년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부산의 ‘교통문화지수’는 85.29점(전국 6위)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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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교통경찰들 “고사라도 지내야 하나 … ”
지난달 30일 국내 교통 전문가들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모였다. 경찰청 교통국 소속 경찰관들과 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관계자들이다. 이들은 광산구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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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곁에 아직도 ‘작은 세월호’ 있다
━ 세월호 3년 여전한 안전불감증 고속도로에서 곡예운전과 난폭운전은 여전했다. 도심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무단 횡단하는 보행자가 수두룩했다. 안전 교육은 실습 대신 설명 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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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심 차량 제한속도 60→50km...사망사고 줄인다
부산 사상구 백양터널 인근. [사진 중앙포토] 부산시가 도심을 주행하는 차량의 속도를 기존 시속 60km에서 시속 50km로 낮추기로 했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함이다. 부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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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범칙금 2만원에 화나 순찰차 쫓아갔다가…현행범으로 체포
무단횡단 범칙금에 화가 나 순찰차를 쫓아가 항의한 A(46)씨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됐다.20일 오전 1시 3분쯤 술을 마신 A씨는 청주시 흥덕구 봉명사거리에서 무단횡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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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담 넘고, 길 무단횡단 … 포켓몬 잡다 사람 잡겠네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포켓몬고 게임 때 안전을 당부하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대전=프리랜서 김성태]지난달 26일 오후 8시40분쯤 경북 경주시 국립경주박물관 담벼락에 10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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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사망 교통사고 절반이 무단횡단…경찰 “기초 교통질서 위반자 꼼짝 마!”
지난 6일 0시25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왕복 5차선 도로. 길을 건너던 행인 A씨(24)가 승용차에 치였다. 머리 등을 크게 다친 A씨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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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칙금 통지서를 경찰 입에…무단횡단 40대 주부 입건
무단 횡단을 한 40대 주부가 단속을 하던 경찰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됐다.1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이모씨(49·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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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뇨에 폭행까지…제주시민 “성당사건 뒤 중국 남자 겁나”
제주도를 찾는 중국인이 늘면서 중국인 관련 범죄도 최근 급증하고 있다. 지난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여주인(가운데 원)이 바닥에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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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칼럼] 뭣이 더 중허냐고
하준호연세대 정치외교학과 4학년지난 5월 어느 날 아침.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났다. 파란 신호등이 깜빡이는데 두 중년 남녀가 뒤늦게 길을 건너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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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선 무단횡단 안봐줍니다' 경찰, 대대적 단속
광주지방경찰청은 1일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사망사고를 근절하기 위해 하반기부터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광주 지역에서는 지난달에만 6건의 보행자 사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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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 안돼요, 지하보도 이용하세요” 사고 많은 무진로에 안전시설 만든다
무단횡단에 따른 사망사고가 잦은 광주광역시 무진로 일부 구간에 사고를 막기 위한 각종 시설물들이 설치된다.광주지방경찰청은 21일 “광주시와 광산구청 등과 함께 다음달부터 무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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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질서를 잘 지키자요’ 만화영화도 등장
북한이 최근 자동차가 증가하면서 교통안전 교육에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은 만화영화로 제작할 정도로 적극적이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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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경제단체 불법 현수막은 단속 안하는 천안시
천안서북경찰서가 불당동 월봉고 교차로에 설치한 ‘무단횡단 금지’ 불법 현수막. [강태우 기자]천안시가 불법 현수막을 단속하면서 공공기관에서 설치한 홍보물은 단속 대상에서 제외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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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마을 인접 국도에서 60km 이상 달리면 24시간 단속
빌리지존 개념도11월부터 마을에 인접한 국도에선 시속 60㎞ 이하로 운행해야 하는 '빌리지존(마을주민 보호구간)'이 도입된다.국토교통부는 다음달 1일부터 경기도 가평 등 전국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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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밀집지역 대림동, 범죄 크게 감소
크고 작은 범죄가 끊이지 않았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중국인 밀집지역의 범죄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영등포경찰서는 이 일대에서 경찰을 투입해 ‘등대 치안 캠페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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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SUV에 가려 … 보행자 사고 많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의해 시야가 가려져 생기는 보행자 사고의 빈도가 일반 차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가 6일 주정차돼 있는 차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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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생각지도] 광복절 특사 유감
이훈범논설위원 파리 특파원 시절 신호위반으로 단속된 적이 있다. 사실 경찰의 보복성 과잉단속이었다. 느릿느릿 가던 경찰차를 보란 듯 추월한 괘씸죄였다. 길 모퉁이에 공간을 발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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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 "우리 동네가 혹시?" 조심해야
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 [사진 중앙 포토] 서울 교통사고 조심할 곳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일 서울지방경찰청이 서울시 2015년 1∼3월 교통사고를 분석해 발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