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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불량 출판물 단속결과 분석 따라|문공부 3단계 출판계 정화

    문공부는 지난5월17일 불법불량출판물의 일제단속을 실시하고 이를 분석·검토해서 3단계에 걸친 출판계정화대책을 마련했다. 문공부는 지난번 단속에서 국내간행물 1만6백21부, 외국간행

    중앙일보

    1973.06.14 00:00

  • 무허 도로 점용건물 고발

    서울시는 도로 무단점용행위에 대한 과태료부과 위법판결이 서울 고법으로부터 내려지자 8일 허가없이 도로를 점용하거나 건축물을 건축한 자를 도로법81조에 따라 고발조치하고 대상건물을

    중앙일보

    1973.06.08 00:00

  • 46개 간선·지선도로|돌출이 8,355평 점유

    서울시내 46개 주요선도로와 지선도로에는 잡상인이외도 1만3천9백76건의 각종 돌출물이 8천3백55평의 인도를 무단점용, 통행에 큰 불편을 주며 거리 경관을 해치고있다. 서울시가

    중앙일보

    1973.06.06 00:00

  • 주유소·선차장·정비업소 등|인·차도에 걸친 철판에도 점용료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세의 수입증대를 위해 주유소·세차장 등 큰길가의 업소를 자동차가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차도와 인도에 철판을 걸쳐 놓는 등 도로를 무단 사용하는 것에 대해 도로점

    중앙일보

    1973.05.18 00:00

  • 돌출광고물의 도로점용료|지가와 광고면적따라 부과

    서울시는 10일 돌출(돌출)광고물에 대한 도로점용료 부가기준을 땅값과 광고면적에 따라 정하고 도로변에 무단 주차하는 차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도로점용료징수

    중앙일보

    1973.04.10 00:00

  • 계몽 아쉬운「전면 입산금지」

    산림보호 정잭이 법 밖으로 치닫는다. 내무부가 치산녹화 10년계획의 추진을위해 오는4월1일부터 전국의 모든 산에의 입산을 금지키로한 행정조처는 행정권의 재량을 크게 벗어났음을 드러

    중앙일보

    1973.03.21 00:00

  • (4)감전사고

    편리한 전기도 자칫 소홀히 다루면 목숨을 앗아간다. 감전은 무지와 부주의로 빚어지는 가장 무서우면서도 흔한 전기사고. 한국전력 집계에 따르면 감전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70년 85명

    중앙일보

    1973.02.12 00:00

  • 일제 때의 문화재 피해|황수영씨가 편찬한 자료를 중심으로

    일제가 우리 국토를 점령하고 유린한 문화재 1백90건에 대한 증빙자료가 공개돼 주목되고 있다. 황준영 국립 박물관장이 편찬한 이 자료집은「일제기 문화재 피해자료」. 한국미술사 학회

    중앙일보

    1973.02.08 00:00

  • (640) |조선어학회 사건 (25)|정인승

    참으로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옥살이였다. 함흥 구치소 2층 맨 첫 방이나, 다음이 이희승 최현배 이극노의 순서로 독방을 차지하고 들어 앉아 있었다. 옆방과의 사이 벽에 천장 아래

    중앙일보

    1972.12.20 00:00

  • 시설미비·무단이전 의약품 수출입업소 16곳 적발…4곳 허가취소

    보사부는 25일 서울시내의 16개 의약품 및 독·극물 수출 업소를 적발, 4개 업소를 허가 취소하고 3개 업소에 1개월 업무정지,9개 업소에 시말서 처분했다. 이들 중 허가 취소

    중앙일보

    1972.11.27 00:00

  • (595)북간도(16)|이지택(제자 이지택)

    간도가 독립운동의 기지로서 안성마춤인 것은 일본과 중국이 싸우는 관계도 있었지만 특히 유리한 것은 노령에 인접해 있었던 점이다. 독립운동자들은 일본 놈을 쏘아 죽이거나 일본군을

    중앙일보

    1972.10.30 00:00

  • (375)|스탈린의 죽음(9)|베리야의 최후(3)

    베리야를 타도하기 위한 크렘린 권력자들의 공모는 스탈린 사후 4개월만에 성사되어 타스통신은 1953년6월26일에 비로소 베리야와 그 일당 6명이 반역죄로 체포됐다는 것을 공개 보도

    중앙일보

    1972.09.27 00:00

  • (끝)시민의 안전 생활을 위한「캠페인」|공원·녹지

    서울에는 공원·녹지가 빈약하기 짝이 없다. 공원과 녹지, 그리고 자연공원의 임야 등의 훼손은 서울을 산사태와 홍수로 휩쓸리게 할 위험이 많다. 지난번 수해 때 산사태가 많이 일어난

    중앙일보

    1972.09.26 00:00

  • 영등포구청 앞 거리질서 엉망

    영등포의 번화가인 영등포구청 앞 「로터리」에서 시장 「로터리」에 이르는 너비 22m, 길이 5백20m의 간선도로 주변의 거리질서가 엉망이다. 시장·극장·백화점·「호텔 」 등 공중이

    중앙일보

    1972.08.22 00:00

  • 헌법 기관 모독 등 37개항 단속

    서을 시경은 14일 상오 반국민적 직분 사조 추방을 위한 37개 항목의 세부 지침을 마련,이날부터 집중 단속에 나섰다. 경찰은 이 지침에서 재산의 해외 도피 등 대기업의 비위를 비

    중앙일보

    1972.08.14 00:00

  • (357)전시하의 정치파동(6)|국제공산당사건(1)

    1952년 5월 26일 새벽, 내각책임제 개헌추진에 앞장선 야당 국회의원들은 군·경합동반에 의해 느닷없이 헌병대로 연행 돼 갔다. 정부는 비상계엄 선포와 함께 재빨리 야당의원들을

    중앙일보

    1972.07.31 00:00

  • 무허 건물 무단 철거 서울시 방문 항의 신민 5의원

    신민당의 조윤형, 김수한, 박한상, 노승환, 홍영기 의원은 24일 하오 서울 시장실을 방문, 김응준 제2부시장과 도시 계획 국장 등 실무자들을 만나 무허가 건물 양성화 공약에도 불

    중앙일보

    1972.05.25 00:00

  • 무허로 레코드 복사|5업소에 출판 금지

    서울 민사 지법 합의 16부 (재판장 박승호 부장 판사)는 15일 「도미도·레코드」 회사 (대표 한복남) 등 국내 8개 음반 「메이커」들이 우도·조선「아케이드」녹음실·외국어 어학사

    중앙일보

    1972.05.15 00:00

  • 청소년의 무보호와 과보호

    5일은 50번째로 맞는 「어린이날-」. 조국과 겨레의 운명이 가장 암담했던 시대요, 또 이른바 장유유서라고 하는 오랜 유교적 전통아래, 어린이들의 독립된 인격이란 감히 생각조차 할

    중앙일보

    1972.05.05 00:00

  • 무단 가출 청소년

    봄이 되자 가정을 등지고 무단 가출 하거나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 효율적인 청소년 보호 대책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3월 들어 서울역과 용산역에는 하루 평균

    중앙일보

    1972.03.21 00:00

  • 중·고등교생의 비행 양상과 원인

    청소년에 대한 관심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공통된 문제 중의 하나다. 우리 나라의 경우 청소년의 비행은 날이 갈수록 증가되고 있는데, 특히 그 종류와 방법 등이 늘어나고 있어 사회적인

    중앙일보

    1972.03.10 00:00

  • 정부시책 일관성 없다 일침

    『보위법과 관련한 문제를 야당에서 끄집어내지 않겠다는 보장이 없는 한 국회를 열지 않겠다』는 24일 공화당당무회의의 이 결정 때문에 국회는 봄이 와도 동면에서 깨어나지 못할 것 같

    중앙일보

    1972.02.24 00:00

  • 그린·벨트 내 위법 첫 단속

    서울시는 그린·벨트 지역 안의 위법행위를 단속한 결과 22일 현재 무단채석 2건, 신발 생 무허가 7건, 무단벌채 25건 등 모두 34건을 적발, 31건을 즉심에 돌리고 1건을 불

    중앙일보

    1972.02.23 00:00

  • 그린벨트 감시초소 활동개시

    서울시는 18일 총면적 1백39평방㎞에 달하는 「그린·벨트」지역 안의 위법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기 위해 1백m 간격으로 1천7백 개의 경계표지를 설치완성하고 10㎞ 간격으로 43개

    중앙일보

    1972.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