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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전 여행가방 속 신원미상 변사체, 26세 한인 여성이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수사국(GBI)은 1988년 조지아주 밀렌에서 발견된 신원미상 변사체가 한인 김정은 씨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GBI가 공개한 김씨의 생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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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없어 용의자만 5000명"…20년째 미궁 '대전 권총강도' [e즐펀한 토크]
대전중부경찰서 강력팀 형사들은 최근 폐쇄회로TV(CCTV) 덕을 톡톡히 봤다. 심야시간대 건설현장을 돌며 값비싼 전선(구리)을 상습적으로 훔쳐온 A씨(47)를 CCTV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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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만능 아니고 경찰 인력 부족, 장기 실종사건 해결 못해
━ [SPECIAL REPORT]장기 실종 아이들 840명 지난 25일 박성훈(가명·65)씨는 서울 종로구 우체국 광화문점을 찾았다. 그는 1992년 5월 유치원에 다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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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사건 당시 수배전단에 '왼손 문신'…이번 용의자는?
화성연쇄살인사건 당시 용의자 몽타주 수배전단. [연합뉴스] 경찰이 33년 만에 특정한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 씨가 세 차례에 걸친 경찰 수사에서 범행을 모두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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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적군 잔당 '할배 테러범' 7명, 나이에 맞춰 새 몽타주 배포
국제수배 중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몽타주 포스터. 이들은 이제 70대로 접어들었다. [사진 일본 경시청] 일본 경시청이 31일부터 배포할 예정인 일본적군 잔당 7명의 새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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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딸 머리카락 돌려달라"…강도에 간곡 요청한 엄마 사연
영국인 크리스티 볼드윈(35)이 공개한 딸의 머리카락. [사진 볼드윈 트위터 캡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핸드백을 강도에게 뺏긴 어머니가 가방 안에 있던 딸의 머리카락만은 돌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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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신고 후 천도재 지냈는데…" 14년만에 극적상봉한 모자
[연합뉴스] 실종된 아들을 찾지 못해 사망신고까지 했던 80대 노모가 경찰 도움으로 14년 만에 아들을 만났다. 10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04년 아들 A(55)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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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4년 전 미제 살인, 범인은 결근 한번 없는 회사원
━ 미궁에 빠졌던 14년 전 히로시마 여고생 살인사건 일본에서 14년 전 일어난 장기 미제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검거됐다.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히로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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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문과 발자국으로 15년 만에 잡은 살인범, '태완이법' 덕분에…
미제로 남을 뻔 한 강도·살인사건의 범인이 15년 만에 붙잡혔다. 단서는 사건 현장에 있던 맥주병에서 발견된 쪽지문(작은 지문), 그리고 발자국 일부였다. 서울경찰청 중요미제사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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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대 속 여성 시신 사건 현상금 1000만원으로 인상
새로운 몽타주 사진 [사진 인천 삼산경찰서]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신고보상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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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대 속 여성 시신에서 일산화탄소 검출…질식사?
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에서 일산화탄소가 검출됐다. 경찰은 이 여성이 연탄이나 번개탄 등에 의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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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전단 배포했는데도 무소식…인천 '마대자루 속 여성 시신' 사건 장기화되나
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 사건이 미궁에 빠졌다. 경찰이 시신의 몽타주를 넣은 전단까지 전국에 배포했지만 진척이 없어 장기화 우려도 나온다.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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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대자루 속 여성 시신 몽타주 전단 배포…현상금 500만원
[사진 인천 삼산경찰서]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경찰이 시신의 몽타주를 만들어 배포했다. 현상금 500만원도 걸었다.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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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포천 마대자루 속 여성 시신…피살 추정한 경찰이 현상금 500만원 걸었다
[사진 인천 삼산경찰서]인천 굴포천 인근에서 마대자루에 담긴 채 발견된 여성 시신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현상금 500만원을 걸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0일 이 시신의 신원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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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남성 시신' 얼굴 복원…10년 미궁 풀릴까
2006년 8월 부산의 한 대학교 주차장 맨홀 속에서 발견된 남성 시신의 얼굴을 경찰이 최근 복원해냈다.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10년 전 부산 영도구의 한 대학교 주차장 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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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40대 중국 동포 여성으로 밝혀져…"손·발 비닐봉투에"
토막 시신…40대 중국 동포 여성[사진 경기지방경찰청] 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신원 확인…40대 중국 동포 여성으로 확인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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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40대 중국 동포 여성으로 밝혀져…"손·발 비닐봉투에"
토막 시신…40대 중국 동포 여성[사진 경기지방경찰청] 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신원 확인…40대 중국 동포 여성으로 확인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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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신원 확인…40대 중국 동포 여성 한모씨
토막 시신…40대 중국 동포 여성[사진 경기지방경찰청] 시화방조제 토막 시신 신원 확인…40대 중국 동포 여성으로 확인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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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방조제 토막시신, 신원 확인…42세 中동포 여성
경기 시흥 시화방조제에서 발견된 토막시신의 신원이 확인됐다. 중국 국적의 여성이었다. 경기 시흥경찰서 수사본부는 7일 토막 시신의 신원이 중국국적의 한모(42·여)씨로 확인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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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화방조제 토막사체 일부 추정 손,발도 발견
경기 시흥시 토막시신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5~7일 여성의 몸통시신, 머리, 손·발이 발견된 시화방조제 주요 지점에 대한 요도를 공개했다. [사진 경기지방경찰청]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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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이영돈 PD가 간다’ … 유괴 살인 추적
‘탐사 버라이어티’의 새장을 열 JTBC ‘이영돈 PD가 간다(사진)’가 다음달 1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이라 불리는 이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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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SD 성추행 용의자는 한인"…경찰 몽타주 배포 공개 수배
최근 UC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잇따라 성추행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한인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다. UC샌디에이고 대학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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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이라고 … 염산 테러 충격
베서니 스토로가 염산 테러를 당하기 전(왼쪽)과 후의 모습. 미국에서 길을 가던 백인 여성이 단지 예쁘다는 이유만으로 얼굴에 염산 테러를 당한 사건이 발생해 미국 사회에 충격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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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녀는 괴로워’..女얼짱 염산테러 끔찍
‘얼굴이 너무 예뻐도 탈이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베서니 스트로(28)는 8월 30일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 퇴근 후 새로 산 선글라스를 쓰고 시내를 걷던 중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