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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평화·인권 중시하는 글로벌 인재 육성
국제무대 진출 유망 학부·학과2017학년도 정시모집이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요즘 같은 취업난에는 학생이 국제 무대에서도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도록 다양한 학업·교과 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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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인재 육성대학] ‘아너스 프로그램’으로 전략 지역 전문가 양성
한국외대는 세계 92개 국가 639개 대학·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국제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 한국외대]한국외국어대학교는 미래 세계를 이끌어나갈 창의적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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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내 친구의 국적은 어디인가
다양한 국가에서 유학 또는 교환학생으로 한국 대학을 찾고 있다. 캠퍼스에서 외국인 친구와 밥을 먹거나 수업을 듣는 것도 흔한 일. 외국인 학생에게 묻는 첫 질문은 아마도 이것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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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외국 대학병원 실습, 인성·소양 교육 … 글로벌 의사 키운다
고려대 의대 학생들이 류임주 교수(가운데)와 실습을 하고 있다. 고대 의대는 학생들이 교육·연구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프리랜서 임성필의과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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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65)
1231년 1차 몽골군의 고려 침입 때 구주(龜州)성은 최대의 격전지였다. 이 전투의 고려군 지휘자는 서북면[평안도] 병마사 박서(朴犀)였다. 그는 한 달간 계속된 전투에서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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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파 北 김정은, "김일성대 유학생 늘려라" 국제화 주문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김일성종합대학에 국제화를 주문했다.조선중앙통신은 30일 김 위원장이 지난 27일 김일성종합대학 창립 70주년을 맞아 교직원·학생들에게 서한을 보내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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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시대 미래대학] 636개 대학·기관과 교류…글로벌 융복합 인재 양성
한국외대만의 고유가치인 ‘어문학과 지역학’을 기반으로 다양한 학문을 융합한 글로벌 융복합 인재를 양성한다. [사진 한국외대]한국외국어대학교는 창의적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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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경기외고 해외봉사 프로그램 4인 4색 경험담
경기외고에는 특별한 해외 봉사 프로젝트 ‘Global Vision Tour’(이하 GVT)가 있다. 피지·베트남·중국·라오스·인도네시아·몽골로 가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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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미국·유럽·아시아 연결 ‘삼각원격진료’구축 추진
차병원그룹이 미국·유럽·아시아를 연결하는 삼각원격진료를 구축 중이다. 차병원그룹은 해외 원격진료를 위한 현지 병원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미국 차병원과 차움 그리고 유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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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실크로드 지역의 평화로운 공존과 발전을 위한 제2차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정기 총회 개최
제 2회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SUN) 정기총회 단체 사진(우측 6번째부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5번째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 4번째 황성돈 세계실크로드대학연맹 사무총장 등 세계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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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은 전쟁영웅 이성계에게…… 개국의 원동력이 되다
【총평】 ? 가마쿠라 막부(鎌倉幕府)는 13세기 몽골과의 전쟁 이후 무사들의 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무로마치 막부(室町幕府)로 교체되었다. 이 때 생활의 어려움을 겪던 서남 해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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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한강’ 나오게 ‘번역가의 집’ 짓자
한강 작가의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을 두고, ‘한강의 기적’이란 말이 등장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작가 개인에게는 물론, 한국문학의 미래를 위해서도 산뜻하고 기분 좋은 청신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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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기독자유당 이윤석 “동성애 반대”…개혁국민신당 박세준 “발효의학 활성화”
4·13 총선에서 정당투표 기호 5번인 기독자유당 이윤석 의원은 요즘 전남 지역의 목사·장로 등 기독교계 여론 주도층을 주로 만나며 선거 유세 활동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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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일 락앤락 회장, 사재 20억 들여 아시아발전재단 세운다
김준일(64·사진) 락앤락 회장이 사재 20억원을 출연해 중국 동포 학생과 아시아권 문화 교류를 지원할 재단을 세운다. 김 회장이 이끄는 ‘아시아발전재단’은 오는 31일 서울 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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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 외국어대학교 협의체‘ 발족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는 외국어교육의 진흥과 발전을 위해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지역 외국어대학교와 ‘아시아 지역 외국어대학 협의체’를 발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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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개원 40주년 맞아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이 개원 40주년을 맞아 ‘병원 그 이상의 병원’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환자중심 특화 종합병원’ 을 표방하고 나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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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 227명 졸업
정부 초청으로 한국에서 공부한 외국인 장학생 227명이 학위를 받게 됐다. 28일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에 따르면 ‘대한민국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GKS) 프로그램 지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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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부산국제고, 8개국 10개교와 자매결연…교환학생·문화탐방 등 교류 활발
국내 1호 국제고 부산국제고는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원어민 교사가 많다. 이들은 외국어 수업뿐 아니라 여러 특강을 통해 학생들과 국내외 이슈에 대해 토론을 벌인다. 김경록 기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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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공정률 65%…전 세계에 평창 띄울 일만 남았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11일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겨울올림픽 성공을 위해 국민적 붐이 조성되려면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 강정현 기자]“스포츠에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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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동화책 만들기도 세계시민 교육
by 방지현·서효정'포텐시야'의 회원이 동화책에 들어갈 삽화를 그리고 있다.서울국제고의 동아리 ‘포텐시아’에서는 동화책 만들기가 한창이다. 아시아 지역의 동화 10여 개를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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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시계 거꾸로 돌린 명분 없는 쿠데타
명제: 태종우(太宗雨), 규격: 95x64cm, 그림: 우승우(한국화가) 【총평】 14세기 말 동아시아는 많은 변화를 겪었으며, 이러한 동아시아 정세 속에서 조선 건국의 움직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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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국 가는 중간 길목 기회의 땅 몽골에 도전을”
몽골리안민족대 뭉흐바트 이사장(오른쪽)과 이 대학 명예박사 1호 김건회 전주대 교수. [사진 전주대]“큰 꿈과 도전 정신을 가진 청년들에게 몽골은 기회의 땅입니다.” 19일 전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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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졸업생 82% ‘서울대·KAIST·포스텍’ 진학하는 한국과학영재학교
고교 3년 과정 1년에 마치고 연구 프로젝트 진행수학·과학 교사 96% 박사…대학교 교과 수업도 개설고3은 수능 대신 논문 준비, 국내외 학회지에 57회 게재 한과영 2학년 박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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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서울대 총장, 카자흐국립대서 명예박사학위 수여
[사진=서울대학교 제공] 서울대학교는 성낙인 총장이 지난 9일 카자흐스탄의 카자흐국립대에서 학술 및 의료 교류에 협력한 공로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분당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