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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꽃이 진 자리, 몽글몽글 솜이 피어난다고?
[우리 주변 식물들의 비밀 이야기] 17 목화 뜨겁던 여름도 이제 한풀 꺾여서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해졌습니다. 좀 더 시간이 지나서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졌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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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굿모닝 내셔널]우리땅에 처음 들어온 '부산 조내기 고구마'에 얽힌 사연
부산 영도구가 조성한 고구마 시배지에서 재배한 고구마. 국내 최초의 고구마'조내기 고구마'가 아닌 일반 고구마다.[사진 영도구] 조선 시대 춘궁기 서민들의 배고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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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전통마을 숲 조성
경남 산청의 목화 시배지에 ‘전통마을 숲’이 들어선다. 경남도는 녹지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하나로 2억여원을 들여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목화 시배지 일원 3800여㎡에 전통마을 숲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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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맛 버스투어 떠나볼까
낙동강하구에코센터가 운영하는 자연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이 지난 3월 8일 명지 갯벌을 관찰하고 있다. [낙동강에코센터 제공]주부 허경희(49·부산시 덕천동)씨는 지난달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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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뜨락의 매향…이 봄이 끝이 아니길
매(梅).난(蘭).국(菊).죽(竹)을 '사군자(四君子)'라 하지요. 하지만 사무실 책상 위에서 흔하디 흔한 게 난초입니다. 가을이면 어렵잖게 만나는 꽃이 국화이고 교외 시골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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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배우니 시댁서 좋아해요"
▶ 산청군에 사는 외국인 주부와 그 가족들이 문익점 목화시배지 등 인근 유적지를 둘러보고 있다. [산청군청 제공] 14일 오후 3시 충남 청양군 청양읍 복지회관. 30도가 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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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합격생 잡기 이벤트 풍성
▶ 부산경상대 수시1차 합격생들이 지난 10일 함양군 지곡면 개평마을 정여창 고택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10일 저녁. 덕유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운정리 부산경상대 부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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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가볼만한 곳] 목화 시배지 전시관
'덜거덕,덜거덕'. 문익점 선생이 목화를 처음 심었던 곳에 가면 베틀 돌아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경남 산청군은 목화 시배지 전시관(경남 산청군 단성면 배양리 ·사적 제1백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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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유적지 안내문 읽었는데 입장료내라 생떼
며칠 전 아이들을 데리고 지리산을 갔다. 제헌절이 끼인 연휴라 교통량이 많아서인지 지리산 자락까지 닿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런데 원지라는 곳을 지나면서 '문익점 선생 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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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관광/한국자연환경사진연구회/국학연구소
○…스마일관광(02(730)5111)은 2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7차에 걸쳐 매주 일요일과 수요일 3박4일 일정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발자취를 찾아나서는 답사여행을 떠난다.명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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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함양에서 남해까지
함양에서 남해까지 이르는 3번 국도변에는 울창한 숲으로 조성된 천연기념물과 노송숲이 산재해 있다.이 구간에는 특히 삼천포포구에서 남해군창성면 단항까지 3㎞와 남해군창성면과 삼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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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씨 가져온 산업정신 기려
문화부가 한국인 재발견 운동의 일환으로 벌이고 있는 7월의 문화인물로 삼우당 문익점이 선정됐다. 고려시대의 학자이자 문신인 문익점은 원나라로부터 목화를 전래·보급하여 우리나라 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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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는 안피지만 따스함은 면면히…|목화시배지 산청군 단성면 부양마을
경남 산청군 단성면 사월리 배양부락은5백15년 전인 l366년 삼우당 문익점이 이땅에 처음 목화씨를 심었던 시배지(시배지)이자 민족의 생활사를 뒤바꾸어 놓은 곳이다. 한낱 씨앗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