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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단신] 유근상씨 초대전 外
***유근상씨 초대전 대한매일신보사가 주최하는 유근상씨 초대전이 사옥 내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10일까지) .비정형 추상회화, 대리석.색유리 모자이크, 입체적인 유리조각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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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단신] 유근상씨 초대전 外
*** 유근상씨 초대전 대한매일신보사가 주최하는 유근상씨 초대전이 사옥 내 서울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10일까지).비정형 추상회화, 대리석.색유리 모자이크, 입체적인 유리조각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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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조각가 조지 시걸展 개막-내달28일까지 호암갤러리
미국서민들의 무미건조한 삶을 리얼하게 표현해온 미국조각가 조지 시걸의 한국전이 24일 오후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中央日報社와 삼성미술문화재단 호암미술관이 공동주최한 조지 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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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 여류화가 산실로 각광
문화센터가 여류화가들의 새 産室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4~5년 사이 늦깎이 여류들의 화단진출이 활발해지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이같은 현상은 특히 휴지기를 거친 미술대학 출신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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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우회 강연회서 연설
◇노재봉 청와대 비서실장은 11일 서울 타워호텔에서 열린 사회 각계 중견 인사들의 모임인 목우회 주최 강연회에 참석,「90년대 한국 정치의 과제」라는 주제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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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고충 함께 나누며 용기 얻어요" 사별·이혼한 사람들 상조모임 참여 늘어
『남편을 잃은 한동안은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이제 인생은 어차피 혼자 걷는 길인걸 깨달았고 잃은 것 외에 남은 것도 많다는데 감사하게 됐어요.』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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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로 옮긴다|야외서 펼칠 분야별 행사를 보면
여름문화가 야외에서 꽃 피우고 있다. 각종 예술단체·그룹이 답답한 실내에서 해변이나 산간·계곡으로 활동무대를 대이동, 대중과 호흡을 같이하며 풍성한 수확을 거둘 계획을 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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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르·살롱』전 85년 「한국미전」연다
3백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의 권위있는 미술전 르살롱이 1985년 기획전으로 한국미술의 옛과 오늘을 총망라해서 보여줄 「한국미술전」을 연다. 내년 5월 파리 그랑팔레에서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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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공모전 공신력 높여야 한다
공모전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2년간 성인을 대상으로한 각종 미술공모전이 갑자기 늘고 있어 미술계의 새로운 현상으로 부각되고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전국대상의 순수예술부문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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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과의사 최용묵씨 그림 그리기
10평 남짓한 병원에 시골 풍경이 가득하다. 치과라기보다 아틀리에 같다. 포플러가 곧고 높게 뻗은 시골길, 숲 속의 산사, 복숭아꽃이 환히 핀 과수원 등 모두 일요일을 이용해서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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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엔 한진섭씨 조각『보금자리』
제17회「프랑스」「르·살롱」출품작 선정을 겸한 목우회 주최 공모미술전의 입상자가 발표됐다. 서양화·조각분야의 구상계열작품 2백50점이 응모한 이 공모전에서 1백40점이 입선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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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술
74년의 미술계는 개인전·초대전이 무더기로 열려 한국 화단의 전환점을 제시한 해였다. 전람회의 기록적 숫자는 무려 2백여를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런 무더기 작품전은 아마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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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색되어 가는 공모전
같은 시간에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렸던「백양회」와「구상회」의 회원 및 공모작품전이 2일로 막을 내렸다. 지난 4월의「목우회」공모전과 함께 우리 화단의 전통 있는 공모전들이 모두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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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미술
가을「시즌」을 앞둔 미술계는 전에없이 붐비고 바쁜「스케줄」로 꽉 차 있다. 전시장은 곳곳마다 이미초만원. 국전도 문공부가 새주인이돼 베풀게 되자 격년제로 개최하게 되었다. 미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