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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가면 철새고 與가면 텃새냐"
전국 2백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2004 총선시민연대'(총선연대)는 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16대 전.현직 국회의원 중에서 선정한 공천 반대자(낙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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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반대 명단 발표문 전문 (선정경위)
공천반대자 선정의 변 다시 한번 희망의 정치를 기대합니다. 정치는 희망이어야 하며, 정치인은 모범이어야 합니다. 교과서에나 접할만한 식상한 경구라 할지라도 그것이 정치와 정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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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1차 공천신청자 명단
한나라당은 11일 4.15 총선 출마를 위해 후보 공천을 신청한 이들의 1차 명단을 발표했다. 다음은 명단 내용. ◇서울 ▶종로(1) = 朴 振(47.국회의원) ▶중구(4) = 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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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목요상 의원 다시 출마 선언
총선 불출마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던 한나라당 목요상 의원은 11일 "불출마 선언은 와전된 것"이라며 "17대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당 손희정(여.전국구)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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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갈이 경보…현역들 "나 떨고 있니"
현역 의원 물갈이 바람이 정치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에서 17대 총선 불출마 도미노가 확산되자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서도 '바꿔' 목소리가 커지는 것이다. 한나라당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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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출마 도미노' 총선 초반 이슈 급부상
한나라당에서 시작한 총선 불출마 도미노가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현역 불출마 바람'이 17대 총선 초반의 최대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한나라당 오세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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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총선 불출마 도미노' 확산
민주당 전국구 의원인 장태완(張泰玩.전국구) 상임고문이 7일 "후진을 위해 사퇴하겠다"며 "16대 국회의원 임기를 끝으로 정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오세훈(吳世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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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회 정개특위장에 이재오 의원 내정
국회 다수당인 한나라당은 목요상 의원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회 정개특위 위원장에 이재오 전 사무총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 고위당직자는 6일 이를 확인하고, "이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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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4·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 경기
4.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 출마의사를 직.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www.j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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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경 국회…저무는 2003] 선거법 처리 무산
30일 오전 국회 정개특위 목요상 위원장은 허탈한 표정으로 "더 이상 선거법을 처리할 방법이 없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다. 4당 간사회의를 소집, 마지막으로 꽉 막힌 선거법 정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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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개정 심야충돌 끝 무산
26일 선거구제 안을 처리하려던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또다시 열린우리당의 물리적 저지로 무산됐다. 자정 가까이까지 8시간 동안 충돌과 대치를 거듭했다. 정개특위 몸싸움 현장 "경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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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몰린 선거구 획정
선거구 획정 작업이 데드라인에 몰리고 있다. 24일 국회 선거구획정위 김성기 위원장은 국회 정치개혁특위에 26일까지 적법한 가이드라인을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야3당이 편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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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대치…정국 안개 속으로
선거법 논란이 세밑 정국을 냉기류로 몰아넣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24일 의원총회에서 전날 정개특위에 기습 상정된 선거법안을 "실패한 날치기"라고 주장했다. 김근태 원내대표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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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선거법 대치] 고성·몸싸움…난장판 국회
▶ 목요상 위원장(왼쪽에서 둘째)이 23일 밤 법안을 상정하려 하자 열린우리당 의원들이 마이크를 뺏고 있다. [안성식 기자] "5백억원 도둑질하더니 선거법 개악이냐." "측근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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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제案 23일 처리"
국회 정치개혁특위 목요상(睦堯相)위원장은 22일 논란을 빚고 있는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선거구제안(소선거구제.선거구 인구 상.하한선 10만~30만명 안)만이라도 내일(23일)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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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제 결정' 高聲끝에 연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구제 및 인구 상하한선 결정이 22일로 미뤄졌다. 특위는 19일 선거법 소위에서 다수 의견으로 채택한 소선거구제와 선거구별 인구 상하한선을 10만~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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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중진 10여명 총선 불출마 선언할 듯
한나라당 양정규(梁正圭.북제주)의원이 내년 17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또 김찬우(金燦于.경북 청송-영양-영덕).주진우(朱鎭旴.경북 고령-성주)의원 등 중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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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중진 10여명 총선 불출마 선언할 듯
한나라당 양정규(梁正圭.북제주)의원이 내년 17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또 김찬우(金燦于.경북 청송-영양-영덕).주진우(朱鎭旴.경북 고령-성주)의원 등 중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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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대통령 힘빼기… 여론은 글쎄
한나라당 지도부와 핵심 중진들이 개헌 카드를 꺼냈다. 노무현 대통령의 힘을 빼기 위해 내년 4월 총선 전에 현행 대통령 중심제를 분권형 대통령제로 바꾸겠다는 것이다. 국민투표가 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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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계좌 확인 파장] 꼬리잡힌 盧캠프 '딴주머니'
대검 중수부의 대선자금 수사 칼날이 한나라당뿐 아니라 대선 당시의 노무현 후보 캠프도 헤집고 있다. 특히 盧후보 측의 차명계좌들을 찾아냄으로써 이른바 '뒷돈 주머니'를 통한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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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후보측 차명계좌 있었다"
▶ 5일 오후 국회의장실에서 열린 4당 총무.정책위의장 연석회의에 참석한 박관용 국회의장, 목요상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 김근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홍사덕 한나라당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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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단체장 유리"…총선 큰 변수
지방자치단체장의 총선 출마 사퇴시한을 선거일 전 1백80일로 규정한 선거법이 '위헌'이란 판결로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 3연임 제한 규정에 해당되거나 국회 진출을 노리는 현역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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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내 입맛대로"
17대 총선 게임의 룰을 정하기 위한 정치권의 신경전이 시작됐다.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정치 관계법안 최종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한나라당도 선거구제 등에 대한 당론을 확정하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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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政改특위장에 목요상 의원
한나라당은 10일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장에 목요상(睦堯相)의원을 내정했다. 국회 정개특위장은 한나라당 몫이며, 강재섭(姜在涉) 전 위원장은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이날 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