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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연두교서] “감히 우리와 동맹국 공격하면 파멸에 이를 것"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임기중 마지막인 신년 국정연설에서 “어떤 나라도 감히 우리와 우리 동맹국들을 공격할 수는 없으며 이는 파멸로 가는 길임을 알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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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스탠퍼드부터 하버드까지, 발로 캐낸 미국 명문대 이야기
by 동탄국제고지부모든 학생의 드림 플레이스, 미국 명문대. 기회도 많고 새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이지만 잘 알지 못해 시작하기도 전부터 꿈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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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미국 대선 이슈의 블랙홀 인종차별, 총기 휴대
[월간중앙] 미국에서 한 백인 우월주의자가 저지른 흑인교회 총기 난사 사건으로 흑인 9명이 사망하면서 해묵은 난제인 흑백 인종갈등의 민낯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미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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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에 비폭력으로 맞선 그날의 행진
[매거진 M] 흑인 인권 운동 다룬 ‘셀마’ 1965년 3월. 미국 앨라배마주(州)에서는 7일과 9일 그리고 21일 세 차례에 걸쳐 약 2만5000명에 달하는 대규모 시위대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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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팀 쿡, 대학 졸업생들에게 축사 "부당함에 맞서 싸워라" 청중 몰려
대학 졸업생들 앞에 선 애플 CEO 팀 쿡 [사진 중앙포토] '대학 졸업생들'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54)이 이례적으로 대중들 앞에서 연설을 했다. 대상은 대학 졸업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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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CEO 팀 쿡, 대학 졸업생들 축사 "부당함에 맞서 싸워라"
대학 졸업생들 앞에 선 애플 CEO 팀 쿡 [사진 중앙포토] '대학 졸업생들'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54)이 이례적으로 대중들 앞에서 연설을 했다. 대상은 대학 졸업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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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생들 앞에 선 애플 CEO 팀 쿡 "평등한 것이 옳다"
대학 졸업생들 앞에 선 애플 CEO 팀 쿡 [사진 중앙포토] '대학 졸업생들' 애플 최고경영자 팀 쿡(54)이 이례적으로 대중들 앞에서 연설을 했다. 대상은 대학 졸업생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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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폭도, 한인 상점 약탈 … 'LA 폭동' 악몽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경찰 구금 중 숨진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25)의 사망과 관련한 시위가 27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동으로 악화됐다. 이날 오후 그레이의 장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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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컴버배치, 유색인종 차별 영국 업계 맹비난
영국 BBC 드라마 ‘셜록’으로 유명한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39·사진)가 유색인종 배우를 차별하는 영국의 영화·드라마 업계를 강도 높게 비난했다. 컴버배치는 “우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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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목사의 인종화합·평등사회 노력 기렸죠"
흑인 민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19일)를 맞아 한인 및 LA커뮤니티가 그를 기리며 화합.봉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7일 한인 청소년 비영리단체인 파바월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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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대 22 … “함께 일하고 밥 먹어도 법 앞에선 두 개의 나라”
26일(현지시간) 미국 전국행동네트워크(NAN)를 운영하는 인권운동가 앨 샤프턴(앞줄 왼쪽 둘째) 목사는 뉴욕 NAN 본부에서 올 들어 경관 총격으로 사망한 흑인 희생자 3명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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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정치적 재결집 의도"…"노예제 끝났어도 인종차별은 안 끝나"
지난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미국 워싱턴의 펜실베이니아 애비뉴.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백인 경관을 불기소한 데 항의하는 시위대가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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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배심 결정 앞둔 '폭풍 전야' 퍼거슨
비무장 흑인 10대 청년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백인 경관에 대한 연방 대배심의 기소여부 발표를 앞두고 미주리주 퍼거슨이 폭풍 전야다.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대배심은 21일 최종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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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세상으로’ 퍼거슨시 총기사고 희생자 장례식 충돌없이 엄수
비무장 상태에서 백인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의 장례식이 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의 한 침례교회에서 치러졌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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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없는 세상으로', 백인 경찰에 숨진 흑인 청년 장례식…인종차별 논란 여전
[사진 중앙포토] 비무장 상태에서 백인 경관 대런 윌슨(28)의 총에 맞아 사망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18)의 장례식이 진행됐다. 25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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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 또 다시 떠오른 인종 차별 논란
미국 뉴욕에서 23일(현지시간) 흑인 인권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2000여 흑인 지지자들이 뉴욕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이날 시위대는 특히 과잉 진압으로 에릭 가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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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뒤편의 진정성 … 스타의 마음 ‘명중’
폴 매카트니 공연 모습을 독특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폴 매카트니와 함께 한 김명중 작가 데이비드-빅토리아 베컴 부부 내털리 포트먼 조니 뎁 스파이스 걸스와 함께 한 김명중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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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함 뒤편의 진정성 … 스타의 마음 ‘명중’
폴 매카트니 공연 모습을 독특한 영상으로 표현했다. 폴 매카트니와 함께 한 김명중 작가 폴 매카트니(72)의 첫 내한 공연이 취소돼 낙심한 사람들이 많겠지만 가장 아쉬워한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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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1회] 술집 도우미까지…수렁에 빠진 호주 '워홀러'
[앵커]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탐사플러스 진행을 맡게 된 전진배입니다. 오늘(9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찾아뵙겠습니다. JTBC보도국이 탐사플러스를 시작하면서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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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세속과 역사의 공존, 이스라엘을 가다
이스라엘은 공존 속의 갈등이 존재하는 나라다. 유대인 회당에서 정통 유대인들이 토라를 읽는 모습.성경에 나오는 지성소 자리엔 현재 이슬람 황금사원이 세워져 있다. 유대인과 모슬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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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사진기자 존 도미니스 타계
도미니스1968년 10월 16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여름 올림픽 남자육상 200m 시상대에 두 명의 흑인 선수가 나란히 올랐다. 금메달을 목에 건 미국 육상팀의 토미 스미스와 동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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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속으로] 오늘의 논점 - 만델라 서거
중앙일보와 한겨레 사설을 비교·분석하는 두 언론사의 공동지면입니다. 신문은 세상을 보는 창(窓)입니다. 특히 사설은 그 신문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지를 가장 잘 드러냅니다.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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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박창신 신부 수사, 어떻게 볼 것인가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북한의 연평도 포격 관련 발언을 한 박창신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원로신부에 대한 수사가 쟁점으로 떠올랐다. 보수단체들이 “시국미사에서 북한을 두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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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청교도' LA 조선족 크리스천을 만나다
종교의 자유를 찾아 미국땅을 밟은 지 15년째인 조선족 크리스천 박금자 씨(가명). 지난달 29일 본지에서 이뤄진 1차 인터뷰에서 그는 오늘날 미국에서의 ‘종교의 자유’가 조선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