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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의 특징, 눈에만 예쁜게 아니야…진통·소염에는 약재로!
`목련의 특징` [사진 중앙포토] 거리에 목련 꽃이 만발하면서 목련의 특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목련은 나무에 피는 연꽃에서 명칭이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고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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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의 특징, 목련 보는 것만 예쁜게 아니야!…목련에 이런 효능이?
`목련의 특징` [사진 중앙포토] 거리에 목련 꽃이 만발하면서 목련의 특징이 관심을 받고 있다. 목련은 나무에 피는 연꽃에서 명칭이 기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꽃말은 ‘고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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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고 읽고 쓰고 … 21세기에 이어진 옛 선비정신
4일 오후 전북 남원시 춘향테마파크 사랑의 광장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서당문화 한마당’ 강경(講經) 대회에서 참가 학생이 시험관이 지정해준 경서의 한 대목을 외우고 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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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벚꽃의 계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봄이 왔지만 봄답지 않다(春來不似春)고 할 정도로 바람이 세차고 공기가 차가웠다. 그럼에도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고 개나리 진달래 산수유 목련 등 봄의 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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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 노랗게 수 놓은 산수유 … 봄을 알리다
샛노랗게 수 놓은 산수유. 갑자기 봄이 무르익었습니다. 봄이 되면 여행기자들은 꽃 소식을 전하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타이밍’입니다. 그런데 올해 3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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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길!] 아무리 바빠도 놀 시간은 있다 !
한비야국제구호전문가 요즘 분초를 쪼개며 살고 있다. 봄 학기부터 박사과정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보 수집력과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50대 후반 학생이 20, 30대 젊디젊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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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뮤지컬 '사랑꽃' 外
▶뮤지컬 ‘사랑꽃’=세 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목련화의 전설을 바탕으로 이뤄지지 않은 사랑을 그리워하는 할머니 이야기, 중국집 음식 배달부로 일하며 한국 여성과의 사랑을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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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서예가·한국화가 셋 '우리는 친구'
31일부터 전주 한옥마을 전북대 예술진흥관에서 전시회를 여는 안봉주·박인현·김종대씨(왼쪽부터).검은 교복을 입은 까까머리 소년들은 쉬는 시간이면 야외교실로 달려가곤 했다. 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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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환한 꽃침 맞아요… 마음꽃도 핍니다
전남 광양 매화마을 쫓비산을 멀리서 보면 마치 눈이 내린 듯하다. 하얗고 연분홍색의 매화꽃이 만발해서다. 만개한 매화꽃은 이번 주말을 지나면 꽃비가 되어 흩날린다. 갑자기 봄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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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노란 꽃망울 팝콘 터지는 듯 … 분홍 꽃송이 새색시 얼굴 같네
전남 구례 산동면 산수유 마을이 산수유 꽃으로 뒤덮여 마을 전체가 샛노랗다. 축제는 오는 29일 끝나지만 산수유는 4월 초까지 피어 있다. 봄꽃 축제는 이미 시작됐다. 봄의 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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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April] 개나리 흐드러진 유달산 축제, 올핸 길게 보세요
4월이면 유달산은 개나리와 벚꽃 등이 만발해 꽃동산을 이룬다. [사진 목포시] 전남 목포 4~12일까지… 클라이밍 체험 등 즐길 거리 풍성 4월이 되면 전남 목포 유달산은 노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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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특효 ‘김씨청룡탕’ 일본 한의학계에 전파
아이의 코 알레르기(비염)를 방치하면 성장은 물론 학습능력에도 문제가 생긴다. 코 알레르기로 인한 코막힘은 성장판 연골로 가는 산소 공급을 막는다. 성장판 연골의 분열이 저하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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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북살롱, 강여사 꽃차 … 시민 모두 선생님
고양시 주부들이 15일 일산신도시 지혜공유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시민 강사에게 토종 목련 꽃잎을 이용해 꽃차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김성룡 기자] 향기 가득한 우리 꽃차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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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썰전] 향수 바디크림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오래 전부터 향수를 내놓았죠. 요즘은 거꾸로 향수 브랜드에서 화장품을 내놓습니다. 대표적인 게 바디크림입니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팔린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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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外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이 지난 2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주최한 ‘2014 HUG 후원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정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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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 오색 숲과 은빛 들녘 … 가족 손 잡고 가을 만나러 갈까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유난히 사람이 몰리는 곳이 있다. 바로 아산시 영인산이다. 금강산·설악산·소백산·내장산 같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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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콩, 소뿔가지, 멀꿀 … 우리것 살려야죠
이영문씨가 껍질이 호랑이 무늬를 띤 호피콩 앞에서 설명을 하고 있다. 껍질이 호랑이 무늬를 띤 호피콩, 소뿔 모양의 가지, 열매맛이 꿀 같은 멀꿀, 잡초가 아닌 식용 올방개,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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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백두대간 식물들
이찬호 기자 백두산에서 시작해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이곳은 수려한 산세와 더불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다. 그런 까닭에 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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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묵은 원시의 숲에 안길까, 장수풍뎅이 보러 갈까
수목원은 아이들의 살아 있는 놀이터다.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는 향과 색, 감촉이 특별한 식물을 보고 느낄 수 있다. 봄이 여름을 향해 내달린다. 신록은 계절에 맞춰 싱그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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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0곳 … 당신 곁에 수목원의 봄이 있다
봄이 무르익은 5월엔 숲으로, 들판으로 떠냐야 한다. 다양한 꽃과 나무가 활짝 기지개를 켜며 맘껏 멋을 내는 시기다. 꽃구경은 좋아도 산과 들을 헤집고 다니긴 영 부담스럽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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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믿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인디언들의 4월은 ‘머리맡에 씨앗을 두고 자는 달’이라 했다. 그러나 봄은 동백도, 매화도, 벚꽃도 머리맡에 머무르는 계절이다. 누군가 그랬다. 동백은 가슴으로 피었다 떨어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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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화창한 봄날의 '무심 죄'
신아연작가 花開昨夜雨 어젯밤 비에 꽃이 피더니 花落今朝風 오늘 아침 바람에 지고 있네. 可憐一春事 가련토다 한낱 봄날의 일이라니 往來風雨中 비와 바람 사이에 오가는구나.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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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불법 선거 현수막 내걸고 표 달라고?
지방선거 출마 예비 후보자들이 사전투표 참여를 구실로 서울 시내에 내건 불법 선거 현수막. [변선구 기자] 장세정사회부문 기자 벚꽃·목련·개나리·진달래 등 온갖 꽃이 만개해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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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진해 벚꽃의 추억
유승훈부산박물관 학예연구사 대학을 졸업한 후 7년 동안 진해에서 살았다. 진해 사람들의 관심사는 역시 4월 초에 열리는 군항제다. 실은 군항제보다 벚꽃장이 훨씬 친근하게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