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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기업들은 지금]모토로라 최고경영자 갤빈
크리스토퍼 갤빈 (48) 모토로라 사장 겸 최고경영자 (CEO) 는 요즘 벼랑 끝에 몰려 있다. 그는 창업자 폴 갤빈의 손자이며 27년간 모토로라를 이끌었던 로버트 갤빈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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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과기원 240억원 연구계약 外
*과기원 204억원 연구계약 = IMF체제하의 긴축경제에도 불구, 한국과학기술원 (과기원.KAIST) 은 올 1/4분기에 총 2백4억원의 연구 계약고를 올려 이 학교 역대 최고액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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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한국에 3억불 투자계획
미국의 통신업체인 모토로라가 우리나라에 3억달러 (4천2백억원) 를 투자한다. 모토로라의 리처드 얀츠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은 13일 내한해 배순훈 (裵洵勳) 정보통신부 장관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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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개방 현황과 파장]영업전략
외국 정보통신업체들의 국내시장공략은 파격적인 금융기법동원등 전에 없이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연구소 설립붐이 일고있거나 중소기업과의 협력이 활발해지고 있는것도 주목거리다.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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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미디어 대전]4.주변업계 잇단 진출
컴퓨터.인터넷 분야의 강자들이 기존 미디어들을 제치고 새로운 미디어의 주역으로 부각되고 있다.뉴미디어의 중심축은 단연 디지털방송과 인터넷이다.디지털기술이 앞선 컴퓨터.통신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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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전문지 비즈니스위크 선정 '97년 최우수제품 25개'
미 경제전문주간지 비즈니스 위크는 연말호 (12월31일자)에서 지난 97년 '최우수제품 25개' 를 선정했다. 핀란드 노키아사가 개발한 무선전화기 겸 개인휴대용 단말기 '노키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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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이동통신 '플림스' 세계표준을 잡아라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인 미래공중육상이동통신(플림스)의 세계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기술개발경쟁이 치열하다. 미국.일본.유럽 이동통신업체들이 합종연횡을 거듭하면서 세불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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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신제품으로 승부수
핀란드의 노키아사는 아무리 붐비는 곳에서라도 자신의 휴대폰소리를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제품을 곧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노키아의 새 핸드폰은 타잔의'괴성'에서부터 로큰롤 음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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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방식 세계표준화 추진 미국 이동통신업체들 연대
[싱가포르 AFP=연합]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장비 메이커들은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유럽 디지털 이동통신방식인 GSM에 대항해,미국 주도로 구축된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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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칩 독주 더이상 좌시않겠다' DEC.사이럭스 협공
'칩들의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미 디지털이퀴프먼트(DEC).사이릭스사등 마이크로 프로세서업체들이 마이크로 프로세서업계의'공룡'인텔의 독주에 맞서 잇따라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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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A이동통신 해외진출 본격화
한국이 상용화(商用化)에서 세계를 리드하고 있는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이동통신분야가 반도체에 이은 수출 주력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자.대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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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퀄콤 휴대폰 자존심 대결
세계 무선통신업계의 공룡 미 모토로라사와 디지털 이동통신분야의 신생 벤처기업인 퀄콤사가 초소형 휴대폰 디자인을 놓고 법정공방을 계속하고 있다. 퀄콤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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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韓한 미국 퀄콤사 어윈 제이컵스 회장 - 한국과 PCS제휴 추진
“한국 업체들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 기술이 놀라운 수준으로 발전돼 앞으로 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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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회사 TI 엔지부스 회장 DSP칩으로 회생 승부수
미국 반도체 회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토머스 엔지부스(44.사진)회장이 어려움에 빠진 회사경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활발히 뛰고 있다. 지난해 TI는 주력제품인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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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탠더드텔레콤 (1)
“우리의 무대는 세계시장입니다.” 지난해 무선호출기 하나로 1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린 스탠더드텔레콤 임영식(林寧植.40)사장은 결코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는다. 올들어서만 인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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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에 한국 벤처기업 영근다 - 이민 2세대 중심 장비 수출업 우뚝
[샌타클래라(미 캘리포니아주)=이형교 기자] 미 캘리포니아주 북부 샌호제이.샌타클래라.프레몬트시등'현대판 골드러시'의 현장 실리콘밸리에도 한국 벤처기업들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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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DMA이동전화 장비 중국에 첫 수출
삼성전자(대표 尹鍾龍)가 6만8천회선규모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지털 이동전화 장비를 중국에 첫 수출한다. 삼성전자는 미국 루슨트테크놀로지.모토로라등을 제치고 중국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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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세빗97' 박람회-첨단 무선통신기기 한자리에
'간편한 단말기로 언제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선 없는 첨단통신시대로….'13일(현지시간)독일 하노버시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컴퓨터및 정보통신 박람회'세빗97'전시장에는 올해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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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SW.이동통신.인터넷 등 첨단 디지털기술 경영 '세빗97' 개막
세계 정보통신기술의 흐름과 비즈니스 활용현장을 한눈에 보여줄 세계 최대 컴퓨터및 정보통신 박람회'세빗(CeBIT)97'이 13일(현지시간)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된다. 19일까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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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신세기통신 손잡은 맞수-두회사 새관계
한국이동통신과 신세기 두 회사는 휴대폰시장에서 첨예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오월동주의 협력을 모색해야 하고,또 한편으로는 동상이몽의 처지에 놓인 복잡한 관계다. 협력쪽을 보면,우선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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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사, 미국 디지털시장서 노키아 이어 3위 추락
세계 휴대폰업계의 최강자 모토로라사가 정작 미국시장에서는 흔들리고 있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트에 따르면 모토로라의 지난해 미국시장내 디지털휴대폰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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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동통신.신세기통신.디지털휴대폰 시장경쟁
올들어 파격적인 할인판매를 앞세워 국내 디지털휴대폰 시장을 뜨겁게 달구는데 큰'공'을 세운 업체들이 있다.한국이동통신과 신세기통신. 양사는 지난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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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구입 가이드
“나도 휴대폰을 한번 가져보자”고 마음먹은 사람들은 제품선택과정에서 한차례 고민하게 마련이다. 전문가들은 제품간 부가기능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기본기능은 대동소이하다고 곧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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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불황 속 효자업종으로 큰 각광
지난달 말 3백30만명을 넘어선 이동전화 가입자는 최근 해마다 두배 이상씩 증가추세를 보이며 이 분야를 효자업종으로 부각시키고 있는 주역이다. 이 덕에 삼성전자.LG정보통신.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