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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 아기 살해하고 냉장고 유기…비정한 친모 징역 7년
창원지방법원. 연합뉴스 생후 3일 된 자녀를 살해하고 유기한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부(부장 김종범)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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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 딸 방치해 숨지자 종량제봉투에 담아 유기한 친모 구속기소
생후 3일된 아기 살해하고 사체유기한 친모 . 연합뉴스 생후 사흘 된 딸을 방치해 숨지자 시신을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린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3일 광주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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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3일된 아기 입막아 살해 후 냉장고 넣은 친모…"누가 알까봐"
경남경찰청. 사진 경남경찰청 ━ 입 막아 살해 후 냉장고 유기…“주변에서 알까봐” 생후 3일 된 아이를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유기한 혐의로 친모가 구속됐다.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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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아기 엎어놨다" 종량제 시신 유기 30대 친모의 자백
30대 친모 A씨가 지난 8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갓 태어난 아기를 방치했다가 숨지자 종량제 봉투에 유기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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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시시각각] 그림자가 된 아기들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뉴스 보기가 겁날 정도다. 며칠 새 몇 명의 소식이 전해졌는지 모르겠다. 경남 거제시에서 체포된 한 사실혼 부부는 지난해 생후 5일 된 아기를 야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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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더 안 갈 것"…위기의 임산부 놓친다, 출생통보제 보완책은
지난 3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재단법인 주사랑공동체 운영 위기영아긴급보호센터에 있는 '베이비박스'가 열려 있는 모습. 사진 나운채 기자 ‘그림자 아이’ 발생을 방지하는 출생통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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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게 뭐야? 당황한다…유럽 소매치기 퇴치할 ‘요물’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⑩ 여행 고수의 ‘나의 해외여행 필살기’ 」 일타강사 10회 강의는 ‘초청 특강’을 준비했다. 어차피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다. 일타강사가 9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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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 사망 사건 재판, 법원 도착하니 일정 바뀌어 있어" [두번째 고통②]
■ [두 번째 고통…구조 받지 못한 사람들②] 소외된 범죄 피해자 「 범죄는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5년 간 범죄로 생명이나 신체에 피해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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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쟁’ 챗GPT와 구글 바드…차이 좀 더 깊이 설명했으면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2월 회의가 지난달 28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김준영(전 성균관대 이사장) 위원장 주재로 열렸다. 독자위원들은 한 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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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0m' 동굴 모텔에 사흘째 강제숙박…美관광객들 무슨일
그랜드캐니언 동굴 모텔 모습. 사진 그랜드캐니언 케이번스 홈페이지 캡처 미국 서부 그랜드캐니언 동굴 관광지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관광객 5명이 수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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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서 97억원어치 필로폰 보관했다 유통한 일당 9명 검거
경찰이 압수한 필로폰. 사진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동남아시아에서 밀수입한 대량의 필로폰을 원룸에 보관해 놓고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서울경찰청 마약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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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었겠네" 7개월딸 살인 엄마, 소송중 성인 돼 형량 늘었다
■ 「 “아기가 죽었나 살았나 때문에 물어보는건데, 언제 집에 들어갔어?”(A씨) “나도 몰라 요새 안 갔어.”(B씨) “죽었겠네.”(A씨) 」 지난 2019년 세상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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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숙 에어컨' 조롱받다 신분상승…삼성·LG도 '방방' 뛴다
금성사(LG전자의 전신)가 1960년대에 생산한 국내 최초의 에어컨 'GA-111' 모델. 요즘 유행하는 '창문형 에어컨'의 원조 격이다. [사진 LG전자] 경기도 광주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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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한병 3만원 바가지에도 성매매男 몰렸다···코시국 요지경
소방관들이 문을 닫고 은밀하게 영업을 하는 유흥주점의 문을 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문 여세요. 불법 영업하는 것 알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11시 3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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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호텔방 개조 좋다”는 김현미에 “피난민 임시 숙소 만드나”
서울의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정부가 호텔 리모델링을 통한 전세 물량 공급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호텔 리모델링을 통한 전세 물량 공급은 유럽 등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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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째 셧다운, 한달 900만원 날리는 PC방 "유해시설 낙인"
텅 빈 서울 갈현동 하늘PC방을 점검하는 모습. 최선욱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근처에 있는 하늘다리 PC방은 건물 입구부터 사람 출입이 막혀 있었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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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이와 함께 묵은 모텔에 있던 낯뜨거운 물건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78) 아침에 동네를 산책하는데 어느 집 앞에서 한 가족이 집주인과 인사한다. 여덟 살쯤 된 아이가 “안녕히 계세요.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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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선택 렌탈 서비스 부문 대상 렌탈프랜드,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것
렌탈프랜드가 ‘2019 소비자의 선택’ 렌탈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렌탈프랜드는 렌탈 서비스 전문 플랫폼으로 가전제품·가구·렌트카·사무기기 등 모든 렌탈 제품을 한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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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숙박 발품파니 '그레잇' … 게하 8만원, 찜질방 9000원
강릉 경포대 인근의 모텔들. [강릉=박린 기자] 지난주 강원도 강릉 경포대의 A모텔에 들러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숙박을 문의했다. 모텔 주인 B씨는 "올림픽 기간 방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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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생수 마셨다가 "으악"…병원에 이송된 40대
생수병 자료사진. [중앙포토]모텔 투숙객이 생수 페트병에 든 액체를 마셨다가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에 이송됐다. 25일 경남 밀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일 오후 11시 30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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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냉장고서 생수병 꺼내 마셨다가 "우웩"...물 대신 락스가
생수병 자료사진. [중앙포토]20대 여성이 모텔에 투숙해 냉장고에서 생수병을 꺼내 마셨다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수병에 락스가 들어있었던 것이다. 이에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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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훔친 70대 노인…“달아나던 중 봉지 터졌다”
‘김치가 먹고 싶었어요’. [중앙포토] 굶주림에 허덕이다 김치를 훔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통시장에서 김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로 최모(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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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8. 무채 계열의 빨강 (1)
혁은 더 누워있고 싶었다. 지난밤 아내와의 섹스는 달콤했다. 그대로 잠들었다가 꿈도 없이 이제 막 깬 참이니 아직 그 기분에 취해 벗어나고 싶지 않았다. 아내는 벌써 출근했는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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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인 더 룸 #5
“엄마는 100원짜리 여자거든." 잘못 들은 걸까. 고개를 돌려 언니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언제나처럼 착하고 연약한 얼굴이었다. 잠시 뒤, 엄마는 부엌에서 언니의 한약을 데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