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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동차 회사들이 눈독 들이는 이 나라는?
총인구 7000만 명, GDP 세계 25위. 규모로만 봤을 때 거대한 시장이라고 볼 수 없는 이 나라에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 바로 '태국'이다.지난 9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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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괴물 ‘DJI’ vs 통신업체 거물 ‘화웨이’, 자동차 전장에서 맞붙었다
[사진 바이두] 중국엔 닮은 듯 다른, 또 다른 듯 닮은 두 기업이 있다. 바로 화웨이와 DJI다. 두 회사의 고향은 광둥(廣東)성 선전(深圳)으로 같다. 현재 본사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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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안자동차·화웨이·CATL' 업계 최강자들이 합작해 만든 전기차는?
중국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중국승용차협회(CPCA)에 따르면 지난 7월 중국 내 신차 판매의 25%가 신에너지 차였다. 신차 구매자 4명 중 1명은 신에너지차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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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日 혼다와 손잡고 미국에 합작법인 “한·일 배터리 합작 1호”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왼쪽)와 미베 토시히로 혼다 CEO가 29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있는 LG에너지솔루션 본사에서 두 회사의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체결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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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빠 차’는 잘 팔리는데 ‘엄마 차’는 안 팔리는 이유
중국에는 ‘나이바(奶爸)’라는 단어가 있다. 우유를 먹이는 아빠라는 의미로, 엄마를 대신해 육아하는 신세대 아빠를 지칭한다. 중국 내 영유아 산업 시장이 급성장하며 나이바를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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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정의선 pick 포티투닷, 자율주행 ‘게임체인저’ 될까
정의선(오른쪽) 현대차 수석부회장이 서울 논현동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만나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 최고기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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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배터리 CATL 불이익…LG엔솔·SK온 등 반사이익 기대
미국 상원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을 의결한 가운데 이 법안이 규정한 전기차 세액공제 요건이 국내 완성차·배터리 업계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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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둥, 홍콩, 마카오가 중국 스마트 주행의 원탑인 이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 혁신적인 변화가 만들어지는 현재의 성장 가도에서 가장 선두를 달리는 분야는 아마 ‘자동차’일 것이다. 산업 변화와 함께 자동차는 초기 증기기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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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이 베팅한 BYD…배터리‧완성차 ‘쌍끌이’로 테슬라 제쳤다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의 BYD 매장에서 고객들이 차를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전기차 선두업체 비야디(比亞迪·BYD)가 올해 상반기 64만여 대를 판매해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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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포드 합작사 출범, 미국에 배터리공장 3개 짓는다
SK온과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가 합작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업체인 블루오벌SK가 공식 출범했다. 중국 업체의 공세에 밀려 최근 이른바 ‘K-배터리’ 업체의 글로벌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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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포드 합작법인 출범 “10조 투자”…K배터리 3사 투자·수주 ‘가속도’
SK온 배터리 생산 거점 확보 계획. [사진 SK온] SK온과 미국 완성차 업체 포드가 합작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업체인 블루오벌SK가 공식 출범했다. 중국 업체의 공세에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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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안 타요?" 중국 각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차는?(1)
[사진 china daily] 최근 비야디(BYD)의 기세가 무섭다. 중국 선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비야디는 지난 6월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폭스바겐을 밀어내고 세계 자동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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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새 사장에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
한국 제네럴모터스(GM)가 로베르토 렘펠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을 한국GM의 새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GM의 새 사장으로 로베르토 렘펠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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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오늘 사는 車가 가장 싸다…엎친데 덮친격 카플레이션 비명
서울시내 한 명품매장 앞에서 ‘오픈런’을 위해 소비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최근 자동차 시장에서도 차량 가격의 상승으로 저렴한 차량 구입이 어려워지고 있다. [뉴스1]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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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조 시장 공략”…롯데케미칼, 美 배터리 스타트업과 합작사 설립
롯데케미칼은 차세대 배터리용 핵심 소재로 주목받는 리튬메탈 음극재 및 고체 전해질 개발 스타트업인 '소일렉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 롯데케미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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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사업 힘주는 LG...마그나 합작법인, 멕시코에 첫 해외공장
19일(현지시간) 열린 LG마그나 멕시코 공장 착공식. 왼쪽부터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제프 모리슨 GM 부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미구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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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차이나](27) 브랜드 출범부터 차량 인도까지 겨우 7개월? 전기차 신화 이룬 ‘지커’
일반적인 자동차 한 대를 출시하기까지는 기술력 확보부터 투자, 연구·개발, 신(新) 브랜드 출범, 모델 양산, 마지막 인도까지 긴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스마트 전기차 시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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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중국 SAIC-GM 총괄 부사장 선임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왼쪽). [한국지엠미디어센터] 제너럴모터스(GM)는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을 오는 6월부터 중국 SAIC-GM 총괄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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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철의 CAR&] 전기차 대표 ‘소부장’ 노린다…포스코의 이유 있는 변신
[강병철의 CAR&] 2일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는 포스코의 행보가 국내외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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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체리자동차, 럭스쉐어 손잡고 판 뒤엎을까
‘제2의 폭스콘’이라 불리던 중국 업체 럭스쉐어(Luxshare Precision Industry·立訊精密)가 애플 이외에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체리자동차(奇瑞汽車)와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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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악재, 실적으로 넘어섰다…LG엔솔 영업흑자 7600억
LG에너지솔루션과 GM이 미국 오하이오주에 설립 중인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얼티엄셀즈’. [사진 LG에너지솔루션]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은 지난해 연간 매출 17조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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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판매 반토막 난 기아, 합작체제 바꾸고 재도약
중국 시장에서 최근 1년 새 판매량이 반 토막 난 기아가 합작 체제를 개편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7일 장쑤성 옌청시 청사에서 ‘기아-옌청시 투자확대 협약’을 체결하면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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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바꾸고, EV6 앞세우고…기아, 중국서 반등 기회 찾는다
기아가 지난해 11월 19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21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더 기아 EV6'를 처음 공개했다. 사진은 EV6 GT 라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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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GM과 세번째 배터리 합작공장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자동차전지사업부장(왼쪽)과 메리 바라 GM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미시간 주의회에서 열린 ‘제3 합작공장’ 투자 발표장에서 기념 촬영 중이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