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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의대 정원, 4월에 결정…입시 설명회엔 4000명 몰렸다
7일 서울의 한 학원에 의대 입시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기로 한 가운데, 대학별 의대 정원은 4월 중순 이후에 나온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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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는 아직도 신입생 모집중
지방의 전문대학들이 신학기가 시작됐는데도 여전히 신입생 모집에 애를 태우고 있다. 특히 유례없는 미달사태에 중소도시나 농촌지역 전문대학들은 입학조건을 대폭 완화하거나 장학혜택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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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문대 접수창구 ' 찬바람 '
14일 오후 대구 모 전문대학 입시 창구. 창구 앞에 마련된 40여평의 대기장소엔 사람의 그림자조차 보이지 않아 썰렁하기 짝이 없다. 창구 직원은 "접수된 지원자 수를 말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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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도 과학고는 '좁은 문'
과학고는 영재아들에게도 역시 '좁은 문'인 모양이다. 수학.과학에서 뛰어난 자질을 갖춘 영재아조차 5명 중 겨우 한명 정도가 과학고에 입학했다는 통계가 나왔다. 영재교육원에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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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 안전지원 뚜렷…중위권大 막판 '북적'
2004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수험생들은 뚜렷한 하향 안전 지원 경향을 나타냈다. 15일 4년제 대학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일부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은 다소 낮아진 반면 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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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1천명 늘린다
초등 교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 교대 입학정원이 총 1천명 증원된다. 또 농어촌에 한해 일정 수준 이상의 자격자에게 정식 교사 자격증이 없더라도 계약제 교사로 채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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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의대 초강세
2004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전체 1천1백74명 정원에 7천9백44명의 수험생이 지원, 평균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가운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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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정원 9천명 감축
신입생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문대가 입학 정원을 대폭 줄이고 학교 간 인수.합병(M&A)에 나서는 등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004학년도 전문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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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대학별 전형요강
2004학년도 대입 수시 2학기 모집 요강의 기본틀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구체적인 전형방법은 대학마다 크게 다르므로 수험생들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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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는 길] '수시 2학기' 특징
올해 각 대학이 내놓은 수시2학기 모집요강의 특징은 모집 인원이 크게 늘었다는 것과 단계별 전형이 일반화됐다는 것이다. 이번 모집인원은 14만6천3백80명(1백78개대)이며,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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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길 이용 일본관광 붐
본격 피서철을 맞아 여객선을 이용한 일본 관광 붐이 일고있다. 요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은 일본 여행객들로 북적거린다. 당일 출발하는 승선권은 구하기 어려우며 대부분의 여객선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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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맞이 캠프 풍성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기관이 다양한 여름캠프를 마련했다.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것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캠프도 있다. 특히 자연스럽게 학습과 연관되는 프로그램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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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대학 이만큼 컸어요
사이버대학이란 정보통신 기술을 이용해 인터넷으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대학이에요. 정식 학사 학위를 주는 4년제 과정과 전문학사 학위를 주는 2년제 과정으로 나뉜답니다. 첫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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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大 '학생 모시기' 연중무휴
입시 때마다 지원자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어온 지방대들이 벌써부터 신입생 유치 경쟁에 발벗고 나섰다. 진학희망자보다 모집정원이 많아지면서 신입생을 유치하기 위해 갖가지 아이디어를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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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모셔와라" 교수에 인원 할당
지방대 위기의 요체는 결국 가르쳐야 할 학생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상품을 살 고객이 없어서 재고만 쌓여가는 기업이나 마찬가지다. 지난해 신입생 충원율이 50%를 밑도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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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M&A 시대] 上. 생존 벼랑에 몰린 지방대
전북 J대의 정보통신.자동차전기.컴퓨터정보학과 교수 6명은 최근 학교 측으로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학교를 그만두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들 학과마다 정원이 50~60명인데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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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입 정원39% 수시모집
2004학년도 입시에서는 수험생 10명 중 네명이 수시모집을 통해 대학에 들어간다. 수시모집 실시 대학과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1백52개 대학이 실업고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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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전공 바꾸기' 극심
대학가에 ‘전공 바꾸기’바람이 거세다.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졸업 후 진로가 보장되는 사범대나 실용학과 쪽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것이다. 전북대는 10일 올해 전과(轉科)를 신청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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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정원외 특별입학 허용
올해 서울시내 중학교 3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04학년도부터 영재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과학고에 정원외 특별전형으로 입학할 수 있다. 특별전형 규모는 모집정원의 10%(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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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들 '원생 모시기' 비상
고급 목조 건물에 전 교육 과정 인터넷 생중계 시설, 최신 실험자재 등을 갖추고 오는 3월 문을 열 예정인 전주 K대 부설유치원. 이 유치원 관계자들은 최근 계획대로 문을 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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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연쇄이동 예고
200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서울대에 합격한 수험생 절반 가까이가 연세대나 고려대에 중복 합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복수 합격자들이 한 곳에만 등록하면서 미등록.추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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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편입생을 모셔라"
전북대는 올해 6백90명의 편입생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입시 담당 교직원들을 도내 각 전문대학에 보내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편입생들에게 각종 장학금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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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고득점·실업고 출신·농어촌 학생… 특별전형 노려볼 만
특별전형은 수험생 개인의 독특한 능력이나 경력을 활용해 대학 문을 두드릴 수 있는 틈새다. 유형별로는 대학별 독자적 기준 전형으로 1백개 대학에서 1만1천7백4명을, 취업자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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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개大 요강 발표 총 35만4376명 선발
2003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1백56개 전문대가 정원외 모집을 포함, 35만4천3백76명을 선발한다. 정원내 모집의 절반인 14만2천5백명은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주로 학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