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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TALK]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관심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팀 코리아 기념촬영 [강릉=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은 이미 개막했지만, 백지선(51)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11일에야 강릉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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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빙판 위 센 언니들이 온다.
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의 알레티나 스타보야가 지난 9일 러시아 아무르 하키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러시아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현재 세계랭킹 4위다.[연합뉴스] 미국 대표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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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뉴 VS 첸, 강릉을 뜨겁게 달굴 4회전 전쟁
2017 ISU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 하뉴 유즈루. [모스크바 EPA=연합뉴스] 아름다운 '4회전 전쟁'이 강릉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하뉴 유즈루(23·일본)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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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에 휘둘리지 않을 체육 교류 ‘교범’ 있어야
만나자 이별인가 칠분간 귓속말 자유의 품안에 돌아오라 금단아 너도 나도 울었다네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소 -1964년 황금심 곡 중에서 1962년 모스크바 국제육상대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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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장 같던 남북 관계, '평창 마법'으로 녹여라
지난 1990년 남북통일축구경기에서 남한 공격수 김주성이 북한 수비수들을 제치고 있다. [중앙포토] 만나자 이별인가 칠분간 귓속말 자유의 품안에 돌아오라 금단아 너도 나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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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아이스하키, 데릭 로이 등 평창올림픽 25명 명단 발표
지난달 1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유로하키투어 채널원컵에서 한국의 골리 맷 달튼이 캐나다의 공격을 막고 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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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중 12명은 운다, 백지선호 마지막 생존 경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아이스하키 대표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2015년부터 미국 트레이닝 전문업체의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력이 좋아지고 부상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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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25인 최종 로스터 확정한다...2월엔 러시아 등과 평가전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 백지선(왼쪽에서 둘째)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2018 평창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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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퍽’ 십중팔구 막았다, 더 튼튼해진 한라성
아이스하키에서 골리(축구로 치면 골키퍼)는 팀 전력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캐나다 출신 귀화 선수 달튼은 슈팅의 방향 을 읽는 예측 능력이 뛰어나고, 반사신경과 동체시력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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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이스하키, 선제골 넣었지만 스웨덴에 1-5 패배
한국대표팀 골리 맷 달튼. [모스크바 AP=연합뉴스] 한국남자아이스하키 대표팀(세계랭킹 21위)이 세계 3위 스웨덴을 상대로 잘 싸웠지만 역전패했다. 백지선(50·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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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호 ‘벌떼하키’에 … 세계 1위 캐나다 ‘벌벌’
채널원컵 캐나다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1피리어드 5분 1초 김상욱(오른쪽)이 동점골을 넣은 뒤 스틱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캐나다 골리 벤 스크리븐스(가운데)는 골문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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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많이 강해진 백지선호, 세계 최강 캐나다와 첫 맞짱
왼쪽부터 아이스하키 대표팀 조민호, 김원중, 플란트, 라던스키, 전정우. [사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정상급 국가들과 잇달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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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도핑' 폭로하고 평생 숨어 살아야 하는 내부고발자
그리고리 로드첸코프 박사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사진 EPA = 연합뉴스 / 중앙포토] 12월 5일(현지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국가 주도의 도핑(금지약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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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보다 언니 코스트너, 평창서 ‘서른 잔치’ 꿈꾼다
2013년 캐나다 런던에서 열린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카롤리나 코스트너(왼쪽)와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 [연합뉴스]‘피겨 여왕’ 김연아(27·은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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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멕시코도 버거운데 … 남은 한 경기는 더 ‘독·한’ 대결
━ 러시아 월드컵 조 추첨, 한국 16강행 가시밭길 [로이터=연합뉴스] “조별리그에서 납득할 만한 성적을 내는 게 한국의 현실적인 목표가 될 것이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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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신태용 감독-뢰브 독일 감독 만났다
독일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2012년 신태용은 아시아의 뢰브 쌍둥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당시 신태용 성남 감독이 함부르크와 경기에 뢰브 독일 감독과 동일한 패션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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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예선 10전 전승...신태용호의 쉽지 않은 상대 'FIFA 랭킹 1위' 독일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했던 독일 축구대표팀. [사진 독일축구협회 페이스북] 한국의 2018 러시아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독일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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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손’ 야신 등장한 월드컵 포스터 공개
[사진 연합뉴스] ‘거미 손’ 레프 야신(Lev Yashi.1929-1990)이 러시아에서 열리는 월드컵 포스터 전면에 등장했다. 러시아 월드컵 조직위원회는 2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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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모·피니긴, 한·러 레슬링 영웅 41년 만에 씨름판 해후
양정모(가운데)와 41년 만에 해후한 피니긴(왼쪽). 오른쪽은 그의 부인 마리야. [사진 피니긴]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 영웅들이 41년 만에 한국에서 뭉쳤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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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유럽 원정, K리그, 씨름 … 연휴 스포츠는 Go Go
9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한 한국 축구대표팀은 추석 연휴 동안 유럽 원정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첫 상대는 러시아로, 경기는 7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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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까방권, 그리고 히딩크와 이승엽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이른바 ‘까임 방지권’, 줄여서 ‘까방권’이라는 게 있다. ‘까임(공격 내지 비난받는다는 뜻의 속어)’에 ‘방지권(어떤 일을 당하지 않을 권리)’을 붙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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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육상의 약진, 세계와의 격차 확인한 한국 육상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경보 남자 20km에서 레이스를 펼치는 김현섭(왼쪽). [사진 대한육상연맹] 아시아 육상이 2017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통해 약진했다. 선수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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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걸음, 그래도 아직 꿈이 있기에...경보 간판 김현섭
김현섭. [사진 대한육상연맹] 경보(競步). 달리기가 아닌 걸어서 순위 경쟁을 하는 육상 종목이다. 달리고 싶어도 달릴 수 없는 괴로움을 느끼고, 마라톤처럼 도로에서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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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우사인 볼트, 29일 체코서 시즌 첫 100m 출전
18일 오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남자 200m 결승 경기에서 19초 78의 기록으로 우승한 자메이카 우사인 볼트가 세레머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