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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우환 위작 맞다”…위조범, 2심에서도 실형
이우환 화백. [중앙포토] 법원이 이우환(81) 화백의 작품 중 위작(僞作)이 있음을 1심에 이어 2심도 인정했다. 서울고법 형사7부(부장 김대웅)는 28일 사기 및 사서명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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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분위기 연출위한 소품·아이디어 제안전…현대백화점 압구정점
가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주부들을 위한 소품.아이디어 제안전이 28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분수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여성 생활지 라벨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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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닝 작 『여인…』너무 싼값 거래 "아리송"
현존 작가 중 최고의 작품 경매가를 기록한 네덜란드 출신 미술가 데 쿠닝(87)의 작품이 지난달 한 경매에서 파격적으로 낮은 가격인 3억6천만 원에 거래되어 세계화단에 충격을 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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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자씨 모사품 구입/가짜서명 써넣어 전시/그림 중간상 구속
서울지검 특수 2부 김성준 검사는 20일 원로화가 천경자씨의 화풍을 똑같이 모방한 위조작품을 구입,가짜서명을 써넣은뒤 판매를 위해 화랑에 전시한 그림 중간상 현이조씨(41·서울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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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사회교육사업을확장, 박물관 특설강좌·청소년강좌·어린이강좌·노인강좌·중고생대상 강좌등을 다양하게 마련한다. 중국 유물이 많이 바뀐다. 캐나다에서 빌어와 개관때부터 전시했던 것을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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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서 선보인 북한의 미술
북한의 현대미술전람회가 「파리」의 「유네스크」본부 지하전시장에서 서방세계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월말부터 6윌20일까지 열린 이 북한전은 북한 「유네스코」 대표부 주최로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