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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모비스, 시즌 최다 7연승
2006~2007 프로농구의 반환점이 된 2006년 마지막 주말, 주인공은 모비스였다. 지난해 12월 30일 울산에서 KTF를 80-74로 꺾고 홈경기 최다연승(12승) 기록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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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 박지성 "드디어 만나네"
신정 연휴(30일~1월 1일)에도 다양한 스포츠 경기가 팬들을 찾아간다. 열기가 후끈 달아오른 프로배구와 전반 라운드 막바지 경기를 치르는 프로농구가 이목을 끈다. 특히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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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백인선수 펄펄 '화이트 크리스마스'
25일 원주 경기에서 모비스 양동근(6번)과 동부 화이트가 공을 먼저 잡으려고 몸싸움을 하고 있다.[원주=연합뉴스] 울산 모비스가 치고 나간다. 모비스는 25일 원주에서 벌어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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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안방 불패' 최다 11연승 타이
연고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하는 프로 스포츠에서 홈경기 승리는 팬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프로농구 모비스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연이은 승리를 홈팬들에게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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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양동근 또 펄펄
뛰는 호랑이가 날개를 달았다. 양동근이 가세한 울산 모비스가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대구 오리온스를 87-64로 대파했다. 홈 10연승, 최근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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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5연승 … 삼성과 공동 2위
울산 모비스가 5연승을 질주했다. 모비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91-86으로 이겼다. 시즌 5연승을 달린 모비스는 11승7패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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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4연승 … 어느새 공동 2위
울산 모비스가 4연승을 달렸다. 모비스는 3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의 경기에서 66-65로 1점 차의 승리를 거뒀다. 모비스는 3쿼터까지 54-51로 근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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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KCC 꺾고 홈 4연승
울산 모비스가 전주 KCC를 꺾고 6승6패로 승률 5할을 맞췄다. 모비스는 2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KCC와의 홈경기에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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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전자랜드 '키보드'
속공 기회가 생기면 전자랜드는 늘 두 선수가 함께 뛰었다. 공을 나르는 자(가드)와 성실한 센터진이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다.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16일 부천 홈경기에서 모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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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슬슬 시작해 볼까' 3연패 후 2연승…우승엔진 다시 시동
모비스의 윌리엄스(오른쪽)가 KT&G 골밑에서 점프슛을 시도하고 있다. [안양=뉴시스] 모비스가 31일 안양에서 벌어진 프로농구에서 KT&G를 84-62로 꺾었다. 우승후보로 꼽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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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프로농구 뚜껑 열어보니
2006~2007 프로농구 뚜껑이 열렸다. 22일까지 각 팀은 2경기씩을 치렀는데 시즌 전 예상과는 사뭇 다른 결과가 나왔다. 중위권으로 꼽혔던 오리온스와 LG가 2연승으로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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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외인 절반이 새 얼굴
프로농구 10개 구단의 외국인 선수 영입 작업이 거의 끝났다. 재계약 선수가 9명이고 새로 계약한 선수 가운데 오리온스와 모비스에서 뛰었던 바비 레이저(KCC)처럼 국내 경험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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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축구대표 세네갈전 입장권 10일부터 판매 外
*** 축구대표 세네갈전 입장권 오늘부터 판매 23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한국 축구대표팀-세네갈의 평가전 입장권이 10일부터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 및 대한축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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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에 '천둥' 함성 … 삼성 썬더스, 5년 만에 우승
모비스에 4연승을 거두고 5년 만에 정상에 오른 삼성 선수들이 안준호 감독을 헹가래 치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챔피언 결정전 4연승, 플레이오프까지 7연승. 프로농구 삼성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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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남았다" 삼성, 4쿼터에 승리 '가로채기'
'이제 우승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삼성 이규섭이 모비스와의 챔피언결정 3차전에서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는 홈 팬들을 향해 손을 쭉 뻗어 화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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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 모비스 작전 베낀 삼성 안준호 감독
모비스가 4쿼터 4분30초쯤 81-74로 앞섰을 때, 삼성의 골밑 선수들은 모비스의 지역수비와 겹수비를 뚫지 못하고 있었다. 공격 실패가 잇따랐고, 모비스의 빠른 반격에 쉽게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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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원정 2연승 '정상 보인다'
양동근(왼쪽)의 레이업슛을 서장훈이 뒤에서 블록슛을 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프로농구 삼성이 적지에서 2승을 빼내 2000~2001시즌 이후 5년 만의 정상 탈환에 또 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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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이정석 … 농구 챔프전 '가드의 결투'
팀으로 봐서는 5분의 1이지만 양동근(25.모비스.사진(上))과 이정석(24.삼성.(下))에게는 전부를 건 사투가 될지 모른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을 앞두고 모비스와 삼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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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감독들 '농구 챔프전 나 같으면 … '
19일 시작하는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승부는 서장훈(삼성)과 윌리엄스(모비스)의 활약 여부에 달렸다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방송해설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갖가지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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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챔프 첫 등극 야심' 모비스 - 삼성 감독 기싸움
삼성 안준호 감독 "체력·경험 한 수 위 정통 농구로 맞장"모비스 유재학 감독 "변칙작전 승부수 윌리엄스 막겠나"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19일 시작한다. 정규리그 1위 팀 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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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챔프 반지를 내 손에' 삼성
모비스의 윌리엄스(위)가 KCC 민렌드의 수비를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전주=뉴시스] 마지막 두 팀이 남았다. 프로농구 2005~2006 정규시즌 1위 모비스와 2위 삼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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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관록 위에 체력이죠'
모비스 양동근이 정면 3점슛을 던지고 있다. [전주=뉴시스] 프로농구 모비스가 7년 만의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모비스는 11일 전주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4강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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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챔프전행 첫 단추 뀄다
모비스 양동근(왼쪽)이 KCC 아써 롱의 수비를 제치고 레이업슛하고 있다. [울산=뉴시스] 정규리그 1위 팀 모비스가 먼저 웃었다. 모비스는 7일 울산에서 벌어진 KCC와의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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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삼성 감독, 윌리엄스만 생각하면 …
"(크리스) 윌리엄스(사진(下))가 우리 팀에서 뛰었다면 지금 모비스에서 하는 것만큼 빛나는 활약을 했을까요?"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훈련 중인 프로농구 삼성의 코칭스태프와 프런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