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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초록 숨’ 쉬는 자동차를 갖고 싶다
나만의 자동차를 원하는 운전자들이 튜닝을 선택한다. 범퍼가드와 스포일러 등을 달아주면 남들과 다른 독특한 개성을 뽐낼 수 있어 젊은 층에 특히 인기가 높다. 13일 현대모비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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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선팅 필름이 기름값을 아껴준다고?
자동차 유리에 붙이는 선팅 필름에 첨단 과학이 접목되고 있다. 특히 고유가 시대에 연료비까지 아껴주는 제품이 등장했다. 한국쓰리엠이 팔고 있는 ‘3M 크리스탈라인 필름’(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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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응답 … 현대·기아차그룹 협력사와 동반 성장 등 ‘사회적 책임 경영’ 결의
현대·기아자동차는 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어 신뢰 경영 정착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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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현대모비스 ABS 등 독자 개발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보쉬 등에 기술을 의존해온 ABS(미끄럼 방지장치)와 ESC(차량자세 제어장치) 등 전자식 제동장치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올 상반기 중 현대차 모델에 처음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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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어식 에어서스펜션 쿠션 좋~네
울퉁불퉁한 길을 주행하며 생기는 진동을 운전자가 그대로 받는다면 불편하기도 하고, 안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진동을 완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서스펜션이다. 서스펜션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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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Biz] ‘현대차’ 간판 달고 버젓이 영업
▶베이징에서 촬영한 짝퉁 현대차 부품상가. 지난 11월 1일 중국의 한국산 자동차·부품 시장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베이징을 찾아갔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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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부품값이 그랜저 차값보다 비싸다?
국내 대표적 부품업체인 현대모비스가 자동차 부품을 제공하는 업체들에게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대모비스가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부품값 폭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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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세요?] 에어백
1971년 미국의 한 부품업체가 질소가스로 하늘을 나는 기구의 원리에 착안해 실용화한 것이 자동차 에어백이다. 당시 안전벨트는 허리만 시트에 고정시켜 시속 70㎞ 정도에서 정면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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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마케팅'으로 올 150만 명 유치
◆대통령상 성곽 순례, 행궁 수위의식 등 상품화 경기 수원시 수원 화성문화제의 하이라이트인 조선 22대 정조의 능행차 재연을 국내 최고의 퍼레이드로 자리 잡았다.수원시는 전국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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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i30 글로벌 투 톱 알프스 공략"
▶현대차가 내놓은 해치백 스타일의 신차 i30. 글로벌 경영의 발목을 잡았던 족쇄를 풀어헤친 현대-기아차그룹이 세계시장 공략을 재개한다. 현대-기아차는 정몽구 회장의 집행유예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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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매년 매출이 1조원씩 느는 그곳
현대모비스의 사원들이 서울 역삼동 본사 앞에서 회사 이니셜을 들고 있다. 위에서 부터 이형종, 박강희, 김재희,이라경, 이영재씨. [사진=안성식 기자]현대모비스가 7월 1일로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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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아세요?] 파워 스티어링
파워 스티어링은 스티어링 휠을 보다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는 장치다. 1920년대 처음 개발됐고 51년 크라이슬러 임페리얼에 처음 달았다. 오늘날엔 거의 모든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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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묵직한 사업 하는 崔주영”
국내 3위 재벌인 SK가(家) 2세 기업인의 코스닥 입성이 재계의 화제다. 고(故) 최종건 창업주의 조카이자 최태원 SK 회장의 4촌 동생인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사장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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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세요? 헤드램프
최초의 헤드램프는 1880년대에 개발됐다. 호롱불과 비슷한 원시적 형태의 조명으로 비바람에 강한 아세틸렌을 연료로 썼다. 전기식 헤드램프는 1898년 처음 등장했고 1900년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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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손가락으로 돌려도
주차할 때 핸들을 가볍게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파워 스티어링'이 진화하고 있다. 기존 엔진 동력을 이용해 유압으로 핸들을 부드럽게 해주는 유압식에서 모터구동 방식 파워 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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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의 귀공자 농구의 길을 찾다
신인섭 기자 우지원(34ㆍ프로농구 모비스)은 멀리서 보면 미니버스만 한, 덩치 큰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왔다. 출고한 지 3년 됐다는 그의 자동차는 순백색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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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
기아차는 24일(현지시간) 슬로바키아 질리나시에서 ‘기아모터스 슬로바키아 공장’ 준공식을 했다.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왼쪽에서 넷째), 피초 슬로바키아 총리(다섯째), 여수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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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수혜 폭 가장 클 듯
4월 2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타결로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과의 자유무역이 가능해졌다. 세제 완화로 그동안 온갖 세금으로 위축된 내수시장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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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누드 모터쇼'
15일까지 열리는'서울모터쇼 2007'에서 완성차 못지않게 눈길을 끄는 것은 차량의 특수 기능을 보여주기 위해 내부가 훤히 보이도록 제작한 일명 '누드차량'이다. 위쪽부터 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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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올해 210만 대 수출 … 체코 공장 가동
현대차의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완성된 쏘나타 차량을 최종 점검하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올해를 '글로벌 리더 도약의 원년'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엔저 및 원-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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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피플]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 김성호 대표 外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 김성호 대표 홍보대행사 오리온커뮤니케이션즈(주)는 26일 김성호(42.사진)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05년 3월 중견 홍보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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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타이어가 양말 신었네
스노 체인은 도로가 얼어붙었을 때 긴요하게 쓰는 제품. 스노 체인 하면 얼핏 쇠사슬이 떠오르지만 최근엔 섬유로 만들어 양말처럼 타이어에 씌우는 신종 제품도 있다. 스노 체인은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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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체코 … 글로벌 생산 박차
4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현대차 2공장 기공식에서 정몽구 회장((左)에서 세번째))이 첫 삽을 뜨고 있다.현대자동차는 올해 환율 하락 및 고유가, 해외시장 경쟁 심화라는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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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 16개 넓이 순식간에 초토화
"현재 적은 막대한 피해를 보고 공격력을 상실한 채 방어태세로 전환, 급히 방어진지를 구축하고 있다. 전방고지에 적 기계화보병과 전차 중대가 배치돼 있다." 아군이 띄운 무인정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