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양원주부학교 71세 김옥순 할머니 4년 개근 '감격의 졸업장'

    “3시간여 걸리는 통학길도 공부하는 재미에 힘들지 않았습니다.” 26일 오전10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양원주부학교 졸업장을 받아든 김옥순(金玉順.71.경기도이천시대월면대흥2리)

    중앙일보

    1997.02.27 00:00

  • 無名모델로 좋은 반응 얻고 있는 CF 늘고 있어

    유명배우나 탤런트등 일류 모델을 내세우지도 않았는데 시청자들을 빨아들여 제품이미지 향상과 함께 매출증대에 기여하는 CF가늘고 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CF 가운데 ㈜삼원식품의 태

    중앙일보

    1996.10.30 00:00

  • "윌슨씨의 요지경 박물관" 로렌스 웨슐러

    박물관 전문가들의 회의장에서 윌슨은 가장 진지한 발표자의 하나다.현대세계에서 박물관의 의미,그 가능성과 한계에 대한 그의발표는 다른 참석자들을 긴장시킨다. 그러나 겉으로 드러난 그

    중앙일보

    1995.12.10 00:00

  • 러시아 한국인 인질극-가족.회사표정

    러시아에서 현대전자 직원 인질사건이 발생,무사구출될때까지 9시간30여분동안 가족.동료들은 TV를 지켜보며 어쩌면 현지보다도 더욱 공포에 떨고 가슴을 졸였다. …뒤늦게 풀려난 윤석문

    중앙일보

    1995.10.16 00:00

  • 가족드라마 몰상식 장면에 시청자 짜증

    가족 드라마가 흔들리고 있다. 온가족이 오순도순 둘러앉은 시간대에 방영되는 주말극과 일일연속극이 비현실적이고 비정상적인 관계에만 집착,시청자들을 짜증나게 하고 있다. SBS주말극『

    중앙일보

    1995.02.14 00:00

  • 全北경제활성화 토론회-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지역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는 20일 오후2시 전주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도.시.군의원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용교수(전북대 상대)의 주제발표등으로 전북경제활성화를

    중앙일보

    1994.07.21 00:00

  • 효도 보장장치(분수대)

    효도는 동양에서만 존중되는 미덕이 아니다.생텍쥐페리도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드려야한다』고 했다.2차대전 당시 영국 외무장관·

    중앙일보

    1994.06.16 00:00

  • 『일하는 보람상』부문별 공적

    ◎다정한 이웃상/제주시 한백경로당/관광토산품 직접제작 결식노인 도와 제주시 한백경로당(제주시 용담동 630의 12·회장 송옥수·71)은 88년부터 「일하는 노인·건강한 노인·화목한

    중앙일보

    1993.04.22 00:00

  • 고희 넘어 느껴본 "졸업의 감격"|서울Y 기청공민학교 졸업 72세 김순복 할머니

    『맨 날 학교 다니는 꿈만 꾸었는데 이제 내가 학교를 졸업하게 되다니…』 국민학교 과정을 가르치는 기청공민학교를 23일 최고령으로 졸업한 김순복 할머니(72· 서울 사당2동 708

    중앙일보

    1993.02.25 00:00

  • 노인의 행복

    신태희 요즈음 TV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고부간 갈등, 부모자식간의 갈등 등 세대간 갈등이나 버림받는 노인의 모습이 심심찮게 등장한다. 고령화추세에 따라 실제로 노인문제가 심각해져가

    중앙일보

    1992.09.15 00:00

  • (4580)형장의 빛(15)무기수 김병호

    경북 금능군 청암사에서 30리 더 걸어가면 스님들의 기도 처로 유명한 수도 암이라는 암자가 있다. 수도산 정상은 가야산과 마주보고 있으며 경치와 단풍이 뛰어나다. 입산 후 1년이

    중앙일보

    1992.07.13 00:00

  • 풍족한 생활도 좋지만 국민정서 고려를

    안방에 들어가면 시어머니말씀이 옳고. 부엌에 들어가면 며느리 말이 맞다는 속담이 있다. 서로가 자기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요즘 우리 사회에

    중앙일보

    1991.10.16 00:00

  • (7)두 번째 임신 땐 낙태 강요|한 자녀 갖기

    성도의 명물중의 하나는 사보초당. 사보는 지금으로부터 약 l천2백80년 전인 당의 선천원년(712년)에 지금의 하남성에서 탄생한 중국 제일의 시인이다. 그는 47세 때 안록산의 난

    중앙일보

    1991.09.18 00:00

  • 전통 모범 가정상 수상-안산 성포국교 교감 기노영씨

    『두드러진 수범도 없는데 모범가정으로 뽑히다니 가문의 큰 영광입니다.』 8일 제19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전통 모범 가정상을 수상한 기노영씨(60·인천시 주안4동 449의9)는 시

    중앙일보

    1991.05.08 00:00

  • “피서는 젊은이만 갑니까”/「난장토론회」서 나온 노인들 목소리

    ◎“노인 무료진료등 복지신경을”/평소 맺혔던 불만ㆍ요구 쏟아져 『피서는 젊은이들만 떠나고 우리 노인네들은 강아지와 함께 무더위속에서 집을 지켜야하니 우리는 강아지와 같은 신세입니까

    중앙일보

    1990.08.02 00:00

  • 주부등산 건강다지면 환경보존 "일석이조"

    등산이 주부들에게 인기를 모으면서 주부들끼리 팀을 조직, 평일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이늘어가고 있다. 전국 주부교실 중앙회등산반(회장 박승임)이 그대표적인 예. 87년10월 1백10

    중앙일보

    1990.06.15 00:00

  • K-1TV 설날특집극『기다리는…』주역 탤런트 박희정양

    우리에게 고향의 의미를 다시금 새겨보게 했던 KBS-lTV 설날특집드라마『기다리는 사람들』에서 탤런트 박희정양(22)은 운동권 대학생의 상대역을 맡아 차분히 그를 설득해 내는 연기

    중앙일보

    1990.01.30 00:00

  • 「가정의 달」행사 "풍성"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갖가지 청소년·경로·장애자행사가 열린다. 행사는 4일 오후3시 세종문화회관대강당에서 열릴 국제친선어린이 민속잔치를 시작으로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

    중앙일보

    1989.05.02 00:00

  • 국제어린이 민속잔치 등 "풍성"

    5월은 「가정의 달」이자 「청소년의 달」. 이 달에는 ▲어린이날 (5일) ▲어버이날 (8일)▲경로주간 (8∼14일) ▲성년의 날 (15일)이 잇따라 들어있다. 각 계에서는 이달을

    중앙일보

    1989.04.25 00:00

  • (15)인간문화재를 찾아서|베틀노래 벗삼아 길쌈 60년|곡성 돌실낳이 김점순할머니

    마의대자는 삼베옷을 입고 혈혈단신 산 속으로 숨어들었다. 비단옷을 벗어던지고 삼베옷차림이 됐다는 것은 이미 왕족이라는 특별한 신분이 아니라 평범한 백성이 됐다는 분명한 징표로서의

    중앙일보

    1988.07.12 00:00

  • 제1회「훌륭한 아버지 상」수상 김상현 씨

    『할일을 다하지도 못했는데 큰상을 받게되니 송구스럽기만 합니다』대한주부클럽연합회가 사회와 가정에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제1회「훌륭한 아버지상」수상자로 선정된 김상현씨(62

    중앙일보

    1986.06.06 00:00

  • 쓰고 읽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눈다|「고부간 편지쓰기」운동 확산

    고부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편지 보내기가 추진되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편지쓰기 운동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대한어머니회(회장 고황경)는 올해 신규사업으로「시부모에게 편

    중앙일보

    1986.05.06 00:00

  • 『은빛여울』『보통사람들』재방인상

    시청자들은 TV프로그램이 날로 새로워지고 충실하며 보다 참되고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길 바란다. 따라서 새로운 프로에거는 기대는 자못 클 수밖에 없다. KBS 제1TV는 23일부터

    중앙일보

    1985.09.30 00:00

  • "유세다운 유세"에 인파도 "사상 최대"|막바지 총선…취재기자 방담

    -전국적으로 합동연설회가 거의 끝나가고 바야흐로 선거전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합동연설회를 통해 나타난 갖가지 양태를 토대로 중반전을 점검하고 선거전의 막바지 향방을 가늠해봅

    중앙일보

    1985.0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