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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백디아’ CEO 젠슨 황 “대만은 이미 AI 중심에 있어”
지난 27일 타이베이의 샤오룽바오 맛집 리위안탕바오관(?園湯包館)을 찾은 젠슨 황(가운데)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식당 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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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내가 다 죽였지"…美갑부 종신형
다큐멘터리 촬영 중 살인을 자백한 미국 뉴욕의 부동산 재벌 상속자 로버트 더스트(78). AP=연합뉴스 다큐멘터리 촬영 중 살인을 자백한 미국 뉴욕의 부동산 재벌 상속자 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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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켜졌는데 "내가 다 죽여"···실수로 살인 자백한 美재벌
지난 2002년 3월 27일 텍사스 갤버스턴 카운티 법정에 앉아 있는 로버트 더스트.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의 부동산 재벌 상속자 로버트 더스트(78)가 친구 살해 혐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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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주치의가 '생물학적 아빠'였다…30년만의 진실
미국 뉴욕주에서 자신의 정자를 이용해 여성들을 임신시킨 의혹을 받는 산부인과 의사 모리스 워트먼. 사진 페이스북 미국 뉴욕주에서 한 30대 여성이 자신의 산부인과 주치의를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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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플로이드 목누른 경찰 살인 유죄…"정의로 가는 길, 이제 시작"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를 촉발한 미국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가해 경관 데릭 쇼빈이 20일(현지시각) 유죄 평결을 받았다. 평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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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정확도가... '골프 장타왕' 알렌 "코리안투어 쉽지 않네"
모리스 알렌. [사진 볼빅] 군 입대를 두 달 앞둔 이형준(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 첫날 불꽃타를 날렸다. 장타 전문 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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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야드 넘봐도…정규 투어 나가면 떨린다는 그들
한국에 첫 선을 보인 모리스 알렌. [사진 볼빅] 25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골프장. 6월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열린 드라이브샷 대결 ‘볼빅 롱 드라이브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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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베스트 18홀을 모아본다면] 골프 전설들이 은퇴 사진 찍은 그곳
英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 18번 홀 스윌컨 다리 ... 아일랜드 올드헤드 4번 홀 양 옆은 낭떠러지 톰 왓슨이 세인트 앤드루스를 상징하는 스윌컨 다리 위에서 모자를 벗어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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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트 모던’ 전시작가, 올해는 수퍼플렉스
수퍼플렉스 멤버. 왼쪽부터 브외른스테르네 크리스티안센, 야콥 펭거, 라스무스 닐슨. [사진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과 진행하는 ‘현대 커미션(Hy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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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커미션 3번째 테이트 모던 전시 주인공은 슈퍼플렉스
현대자동차는 영국 런던 '테이트 모던'과 진행하는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세 번째 전시를 올해 10월부터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세 번째 전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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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끼리 정면충돌…알고보니 부자지간
최근 미국에서 맹렬한 속도로 마주오던 픽업 트럭과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두 차량 운전자가 모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그런데 알고 보니 각 차량 운전자는 아버지와 아들이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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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들이받은 아버지와 아들…함께 사망
[사진 FOX News 페이스북 캡처] 미국 파이트 카운티(Fayette County)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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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추정 10대, 누나 총격살해
한인으로 추정되는 10대 소년이 방학을 맞아 집에 온 대학생 누나에게 총을 난사해 살인을 저지르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심지어 그는 가족 모두를 몰살하고 자살하려던 계획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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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리 관통한 화살 제거한 사슴 ‘다시 야생으로’
미국 뉴저지에서 9일(현지시간) 5개월 된 수컷 사슴이 머리에 화살을 맞은 채 서있다. 뉴저지 야생동물 관리부는 숲이 우거진 모리스 카운티의 한 농장에서 사슴을 진정시킨 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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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머리 관통한 화살 제거한 사슴 ‘다시 야생으로’
미국 뉴저지에서 9일(현지시간) 5개월 된 수컷 사슴이 머리에 화살을 맞은 채 서있다. 뉴저지 야생동물 관리부는 숲이 우거진 모리스 카운티의 한 농장에서 사슴을 진정시킨 뒤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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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상공에 UFO 출현? ‘해파리 모양 물체’ 수백 명 목격
미국 뉴욕 맨해튼 서쪽 첼시 지역에서 13일(현지시간) 시민 수백 명에게 목격된 미확인 비행물체. 13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 소동이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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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끝나지 말고 세상을 좋게 한 결과를 확인해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라이 브로드는 번 돈을 생전에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한다. 사진은 올 3월 17일 뉴욕에서 인터뷰할 때의 모습. [블룸버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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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끝나지 말고 세상을 좋게 한 결과를 확인해야”
일라이 브로드는 번 돈을 생전에 모두 사회에 환원하고 싶어 한다. 사진은 올 3월 17일 뉴욕에서 인터뷰할 때의 모습. [블룸버그 뉴스] 관련기사 록 펠러는 면피용, 빌 게이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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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골퍼의 ‘유토피아’
이 세상 최고의 코스에서 라운드 해 보는 건 모든 골퍼의 꿈이다. 세계 100대 코스라면 어떨까? 앞으로 4회에 걸쳐 지구상에 존재하는 최고의 코스들을 소개한다. 만약 베스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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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연금은 안전합니까 ”중산층에 번지는 노후 걱정
구제금융안에 반대하는 시위자들이 2일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3일 700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안이 발효됐지만 미국의 금융위기와 실물경기 위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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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검찰 vs AIG패밀리 … 물고물린 '보험게이트'
뉴욕주 검찰이 미국 보험업계에 사정의 칼날을 들이대면서 '보험 왕국' 그린버그 가문이 위기를 맞고 있다. 엘리엇 스피처 뉴욕주 검찰총장은 이달 중순 보험 가입을 알선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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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아무나 저격' 나흘새 3명 사망
지난해 10월 워싱턴 근교에서 연쇄 무차별 저격살인으로 10명이 숨진 미국에서 최근 유사한 사건이 다시 발생했다.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현지신문인 찰스턴 가제트의 15일자 보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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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말란-깁슨 콤비의 '싸인' 새로운 1위!
차세대 스필버그라 불리우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멜 깁슨을 주연으로 내세운 미스테리 스릴러 신작 '싸인(Signs)'이 8월 2일부터 4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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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년형 확인 선고
[로스앤젤레스=연합] 한.미범죄인인도조약에 따라 미국에 처음 강제송환된 강모(31)씨에 대해 징역 2백71년이 다시 선고됐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형사지법의 모리스 존스 판사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