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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신비를 밝힌다]下.차세대 뇌연구…약물 연구방향 (3)
정신과에서 처방되는 약물처럼 부정적인 대상도 없다. '미친 사람이나 먹어야하는 약물' 이란 그릇된 인식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숨진 다이애나의 우울증을 달래준 것은 항우울제 프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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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돌핀은 마약 같은것 너무 많으면 중독 위험
언제부턴가 『웃으며 사세요.유쾌한 순간엔 우리몸에서 엔돌핀이나와 건강에 좋답니다』라는 잘못된 상식이 널리 퍼져있다. 모든 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좋은 의미에서 나쁘지 않은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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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품
「마황(麻黃)」이라는 이름의 늘푸른 관목(灌木)이 있다.50㎝안팎의 높이에 6~7월께 흰 꽃이 피는 이 나무의 원산지는 중국 북부와 몽고지방이다.주로 사막에서 서식한다.이 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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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치료때 마약사용 규제완화 필요하다
삶의 질이 가장 요구되는 분야중 하나가 질병으로 인한 통증치료다.특히 불치병 선고를 받은 환자의 공통된 목표는 고통속에 연장되는 삶보다 짧은 여생이나마 고통없이 지내는 것이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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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메모리얼 슬론케터링 병원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달에도 불구하고 암은 아직까지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흔한 난치병이다. 전세계에서 암치료에 관한 한 최고의 병원은 단연 미국 뉴욕에자리잡은 메모리얼 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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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마약성 강력진통제 개발/효과 모르핀보다 10배 높아
◎일에 수출 로열티 3백만불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보다 10배나 강한 진통효과가 있으면서도 부작용이 없는 비마약성 초강력 진통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특허를 일본에 수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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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마약중독자 자유지대”(지구촌화제)
◎마약공원 문닫는다/3년전개장… 하루 천여명 북적/환자 증가억제 효과 없자 폐쇄 세계 마약중독자들의 유일한 치외법권지대로 널리 알려진 스위스 취리히의 플라츠 슈피츠 「마약공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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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 호밀 곰팡이서 추출|맛·냄새없는 환각제
국내 정상급 모델들이 가장 강력한 환각제인 LSD와 히로뽕·코카인등 향정신성의약품을 상습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약물은 정신착란·자살·심장마비사를 일으킬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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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연)신물질 후보 10여종 합성·분리 성공|효능 높고 부작용도 줄인 그 개발내용
한국 화학연구소는 지난3월 김완주 박사 팀이 경구용 퀴놀론계 항생제를 개발한데 이어 최근 신물질로 가능성이 매우 높은 후보물질 10여종을 합성 또는 분리하는데 성공, 독성실험·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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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선수들 약물복용|욕심부리다 몸 망가진다
운동선수들은 왜 약물을 복용하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가. 이번 올림픽기간 중에 약물복용검사(도핑테스트)를 받은 선수는 1천 6백 1명으로 이 중 31명이 금지약물을 복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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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도핑 컨트롤센터」설립|약물복용선수를 가려낸다
기록과 우승을 향한 스포츠인들의 욕심은 약물도 마다 않는다. 이 때문에 올림픽경기등 주요 대회때마다 약물복용에 대한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86아시안게임·88올림픽을 앞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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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관절염
비라도 한줄기 쏟아질 것같은 우중충한 날씨만 되면 뼈마디가 쑤시고 저리다는 노인들을 많이 보게된다. 관절염이 있다는 표시다. 그래서 얼마전까지도 관절염환자가 기상대보다 일기를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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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분비 호르몬 발견 캐나다 의료 연구팀
「캐나다」의 한 의료 연구「팀」은 「모르핀」과 똑같은 효과를 갖고 있으며 진통제로도 사용될 수 있을지 모를 선분비 인간「호르몬」을 발견했다. 「몬트리올」 임상조사연구소의 「미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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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외마약화
대한약사회는 한외마약 제제인 이른바 『마시는 감기약』의 대중광고를 일체 중지시켜 줄 것을 건의, 보사부도 즉일로 이를 받아들였다. 이것은 그 주성분인 「코데인」때문에 계속 복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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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약의 고마움-최종인
1805년 독일의 젊은 약사 「제르튀르너」가 양귀비의 미숙 열매에서 「모르핀」을 분리한 것이 생약에서 그 약효성분을 화학적으로 추출하는 시초가 되었는데 그 당시 수년 동안은 학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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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의약품의 범람
예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약을 과신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던 것 같다. 적어도 중류이상의 가정에서는 과거에도 으례 영신환·우황청심환·사향소합환등 소화약으로부터, 심지어는 비산등 맹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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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핀 주사 맞고 절명
환자가 병원에서 「모르핀」주사를 맞고 부작용으로 숨졌다. 17일 상오 8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산53 16통10반 정도진(69)씨는 갑자기 심한 복통을 일으켜 인근 영덕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