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황대웅 400전 출전 대기록-85년 데뷔 승률 67%

    모래판의 철인 황대웅(30.세경진흥)이 민속씨름에 커다란 이정표를 세웠다.황대웅은 1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원주민속씨름대회 백두급 7,8위 결정전으로 83년 민속씨름 원년

    중앙일보

    1995.10.14 00:00

  • 이태현 광주 지역장사 등극 올 8관왕.21연승

    [광주=諸廷甲기자]예부터 씨름판에서 더 이상 적대할 상대가 없는 장사를 「판막음」이라 불러왔다. 올시즌 민속씨름에서 이제 이태현(李太鉉.19.청구)에게 「판막음」의 칭호를 부여해도

    중앙일보

    1995.09.13 00:00

  • 황규연 씨름“대장군”-광복50주년기념 아마대회

    황규연(黃圭衍.인제대)이 광복 50주년기념 대장군선발 씨름대회에서 아마 모래판의 최강자 김영현(金永賢.단국대)을 물리치고우승을 차지,파란을 일으켰다(17일.대구시민체육관). 올들어

    중앙일보

    1995.07.18 00:00

  • 운호고,단체전 첫우승-전국씨름선수권

    모래판 유망주 박명영(朴明榮)이 활약한 충북 운호고가 제4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고등부단체전 정상에 올랐다(13일.오산시민회관). 지난 대회 3위인 운호고는 대회 3일

    중앙일보

    1995.06.14 00:00

  • 김선창,한라급결승서 송왕진 제압 2연패-청주 민속씨름

    [청주=諸廷甲기자]한라급의 기수 김선창(金先昌.청구)이 통산여덟번째 꽃가마에 올라타며 이 체급의 최강자 위치를 재확인 했다. 金은 6일 청주 충북체육관에서 벌어진 한라급 결승에서

    중앙일보

    1995.06.07 00:00

  • 박광덕 백두장사 등극-민속씨름

    [청주=諸廷甲기자]연승행진을 벌이던 이태현(李太鉉.청구)이 8강전에서 무릎을 꿇은 반면 「람바다」 박광덕(朴光德.LG증권)이 10개월만에 백두장사에 등극함으로써 잔잔하던 모래판에

    중앙일보

    1995.06.06 00:00

  • 日스모 제왕은 누구-오늘 다카노하나.아케보노戰 일본 후끈

    일본 스모 챔피언들인 양대 요코즈나(橫綱)의 21일 맞대결을놓고 일본 열도가 들끓고 있다. 일본인으로「국내파」의 기수인 다카노하나(貴乃花.21)와 하와이 출신으로「해외파」의 선두주

    중앙일보

    1995.05.21 00:00

  • 롱다리 이태형 3관왕 영예-부산민속씨름

    [부산=諸廷甲기자]지난해 하반기부터 모래판을 휩쓸고 있는 이태현(李太鉉.20.청구)이 95 부산 민속씨름대회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신세대 기수」인 이태현은 5일 부산 구덕체육관

    중앙일보

    1995.04.06 00:00

  • 이태현 백두“꽃가마”-부산민속씨름

    [釜山=諸廷甲기자]모래판의 신세대 기수 이태현(李太鉉.청구)이 95부산민속씨름대회 백두급 정상에 올랐다. 이태현은 3일 부산구덕체육관에서 벌어진 이틀째 백두급 결승에서 김정필(金正

    중앙일보

    1995.04.04 00:00

  • 신봉민,백승일 눕혀 모래판 재패-설날 장사씨름 대회

    『더이상 트로이카체제는 싫다.』 신봉민(辛奉珉.21.현대)이꾹 짓눌러온 「모래위의 욕망」을 본격 드러내기 시작했다. 辛은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95설날장사씨름대회 결승에

    중앙일보

    1995.02.02 00:00

  • 이태현.백승일 설날 장사씨름 모래판 제왕 가린다

    백승일(白承一)이냐 이태현(李太鉉)이냐-.한솥밥(청구)을 먹는 동갑내기(19세) 라이벌 백승일과 이태현의 재대결에 씨름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데뷔 첫해 93천하대장사 타이틀을

    중앙일보

    1995.01.26 00:00

  • 징계풀린 모래판스타 백승일

    『충격이 너무 컸던 탓일까,아픈 만큼 성숙해진 탓일까.』 「그」는 자신을 휘감고 있던 징계의 족쇄가 풀렸지만 기쁜 내색이전혀 없다. 백승일(白承一.19.청구)-.어린 나이(만17세

    중앙일보

    1995.01.21 00:00

  • 박광덕 천하장사 꿈 21일 釜山 한가위씨름

    지난 8월 민속씨름 체급별대회에서 백두급 정상에 오른 람바다박광덕(朴光德.22.럭키증권)이 내친김에 21일 열리는 추석맞이 부산씨름대회에서 천하장사 타이틀마저 거머쥐기 위해 총력전

    중앙일보

    1994.09.16 00:00

  • 박광덕 無心에 행운 겹쳐 꽃가마 탔네

    람바다 朴光德(23.럭키증권)이 만년 2위의 설움을 딛고 씨름판 정상에 우뚝 섰다.입단 5년만의 恨풀이다. 박광덕은 2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체급별 장사씨름대회 백두

    중앙일보

    1994.08.22 00:00

  • 신봉민 백두장사-장사씨름

    [정읍=李順男기자] 산을 뿌리째 뽑는다는 力拔山의 힘「봉팔이」辛奉珉(20.현대)이 백두장사 정상마저 뽑아 들었다. 신봉민(1m87㎝.1백46㎏)은 15일 동학혁명 1백주년기념행사로

    중앙일보

    1994.05.16 00:00

  • 이태현.신봉민 노장압도,백승일 백두장사-체급별 씨름대회

    白承一(18.청구)이 동갑내기 라이벌이자 팀동료인 李太鉉을 3-0으로 누르고 백두봉 정상을 지켰다. 17일 광명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6회 체급별씨름대회 최종일 백두장사 결승전에

    중앙일보

    1994.04.18 00:00

  • 고3 김영현 아마모래판 정벌 대학생 김경수꺾고 통일장사

    [수원=李德寧기자]「모래판의 헐크」金永賢(한영고3년)이 아마씨름판을 통일했다.김영현은 27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4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통일장사부에서 대학의 강자 金

    중앙일보

    1994.03.28 00:00

  • 김영현,박상현 누르고 정상-회장기 장사씨름

    거인 씨름꾼 金永賢(18.한영고3.1백54㎏)이「모래판 헐크」의 괴력을 발휘하며 제24회 회장기장사씨름대회 고등부 장사에등극했다. 2m14㎝의 현역 최장신으로 올시즌 최대어로 지목

    중앙일보

    1994.03.27 00:00

  • 18세 김영현아마씨름 정상에

    거인씨름꾼 金永賢(18.한영고3)이 「모래판의 헐크」로 변해가고 있다.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4일부터 벌어지고 있는 제24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 몰려든 전국의 아마씨름 관계자들

    중앙일보

    1994.03.26 00:00

  • 김정필.백승일쌍두마차 건재 신봉민.진상훈 신예 돌풍

    ○…모래판이 뜨겁다. 지난 14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신인들이 거센 돌풍을 일으키며 민속씨름에 춘추전국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 辛奉珉(20.현대)이

    중앙일보

    1994.03.24 00:00

  • 신봉민 한달만에 천하평정-천하장사 씨름

    [청주=李德寧기자]모래판에 새내기 돌풍이 몰아쳤다. 초대형 신인 辛奉珉(20.현대)이 14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0회 천하장사씨름대회 결승에서 힘씨름의 대명사 金正泌(조흥금고

    중앙일보

    1994.03.15 00:00

  • 백승일 백두급 정상에-체급별 장사씨름

    [淸州=李德寧기자]白承一(18.청구)이 5개월만에 백두고지를탈환했다.백승일은 12일 청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5회 체급별장사씨름대회 백두급결승에서 같은 팀의 李熙健(24)을 3-0

    중앙일보

    1994.03.13 00:00

  • 민속 장사씨름 설연휴 화려한 거사

    새해들어 모래판에「新風주의보」가 내려졌다. 올해 민속씨름 첫 무대인 설날대회(10~11일.장충체육관)를통해 프로씨름에 데뷔하는 신인들의 돌풍이 거세게 몰아닥칠 기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일보

    1994.02.08 00:00

  • 럭키금성 씨름팀 지리산 지옥훈련

    승부는 근성이다. 프로들에게 그것은 생명과도 같다.그래서 씨름꾼들의 겨울훈련은체력 단련과 함께 정신력을 다지는 것으로 시작된다. 9일 정오 지리산 노고단.해발 1천5백70m. 터질

    중앙일보

    1994.01.12 00:00